1>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김.(6장)
*빼앗긴 법궤의 이동 과정
실로->에벤에셀->아벡(블레셋에게 빼앗김)->아스돗(다곤신 상으로 옮김)->가드(법궤로인해 성읍에 독종이 번짐 )
->에그론(소들로 법궤를 끌게하여)->벧세메스(법궤를 들여다봄으로5만여명이죽음)->기럇여아림(유다땅,다윗때까지 머뭄)
-> 예루살렘 : 6장 - 다윗 왕이 왕이된 후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운반하던 중에 소가 튀므로 웃사가 법궤를 만짐으로 죽자
당일에 다윗성으로 옮기지 않고 오벧에돔집에 있게한 후 3개월만에 예루살렘으로 옮김.
=>법궤를 자기와가깝게, 자신의성의 장막으로 옮기는일; 너무나 선 한 동기였고, 열심을 다했다.
그러나 다윗은 자신의 생각이 앞섰다.
- "이스라엘에서 뺀 무리 3만을 다시 모으고 , 그 함께 있는 모든 사람과 바알레유다(기랏여하림의 옛 이름)로 가서"
=> 자신의 선하고 기쁜 마음이었겠지만 백성들에게 자신이 하는 일을 나타내 보여 백성의 마음을 더 얻으려는
동기도 있었는것 같으다.
" 그 궤를 메어 오려하니 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 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이름하는 것이라
저희가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
=>다윗의 생각은 선 한 동기였다. 법궤의 존경심으로 그냥 메고 나올 수 없었고 "새 수래, 아름답게 꾸며진 것으로
대체해야겠다" 는 생각! 충분이 이해된다. 그리고 넘어지려는 궤를 붙잡은 것이 죽을 만큼이나 나쁜일이었을까?
그러나 민수기 4장에 하나님의 엄격한 원칙이 있는 것을 따라야 했다.
민 4:15"행진할 때에 아론과 그 아들들이 성소와 성소기구 덮기를 필하가든, 고핫 자손이 와서 멜것이니라,
그러나 성물은 만지지 말 것이니 죽을까하노라."
=> 이 사건으로 나의 믿음생활을 다시 점검해야하겠다.
나는 다윗과 같은 생각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예물은 어떤 마음으로 드렸을까?
남을 도와주려는 나의 생각, 남을 판단하는 일, 나의 주장들... "나의 동기를 아시는 하나님!" 으로 모두 내 생각대로 했었다.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다윗의 회개하는 마음으로 궤를 옮긴 기록을 보겠다..
*역대상15:1-15 ; 다윗이 하나님의 궤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고 위하여 장막을 치고.(15:1)
; "레위 사람 외에는 하나님의 궤를 멜 수 없나니..."(:2)
;"너희는 레위 사람의 족장이니 너희와 너희 형제는 몸을 성결케하고 내가 예비한 곳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궤를 메어 올리라.(:12)
; "전에는 너희가 메지 아니하였으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충돌하셨나니
이는 우리가 규레대로 저에게 구하지 아니하였음이라."(:13)
=> 아비니답집에 20여년이나 있었던 이 소중한 법궤를 어떤 방법으로 모셨길레..?
그 아들 웃사는 이 규례를 몰랐을까? 다윗의 책임도 있었다. 다윗도 옮기는 규례를 자기 생각보다
하나님의 규례에 순종하여 이 좋은 날에 사람이 죽는 일을 방지 했어야했다. 이 비판도 나에게 적용 될 비판이다.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명한 대로 레위자손이 채로 하나님의 궤를 꿰어 어깨에 메니라."(:15)
*삼하 6:15 "다윗과 온 이스라엘족속이 즐거이 부르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궤를 메어오니라."
결국 하나님의 법궤는 예루살렘 준비된 곳으로 옮겨졌다. 그 사이에 사단은 다윗과 웃사를 시험에 빠뜨렷고 이
스라엘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했고, 지금 이 기록을 읽는 나에게도 하나님의 "공의" 를 다시 깨닫게 되었다.
아무리 선한 동기. 나의 모든 열정을 다해 하나님께 나의 사랑을 표현하고 싶을 때도 다시 침착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이 모든 과정들을 물으며 옳은 길로 인도 해 주실것을 겸손히 여쭈어 할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겠다.
*? -웃사의 죽음 / 혈류증 병을 가진 여인 = 똑같이 하나님을 만졌다
왜 웃사는 죽었고 이 여인은 살고 병이 깨끗이 나았을까?
무엇이 다른점인가?
2> 요나단의 아들을 보살핌으로 약속을 지키는 다윗(9장)
"다윗이 가로되 사울의 집에오히려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을 인하여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9:1)
"므비보셋"-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미가" - 므비보셋의 아들.
"무서워 말라, 내가 반듯이 네 아비 요난단을 인하여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9:7)
"시바"- 사울의 종, 므비보셋의 종 , 아들15명, 종이20명,
후에 므비보셋을 배반하고 그의재산을 갖이려 했음 (16장).
"네 조부 사울의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고,너는 항상 내 상에서 먹을찌니라."(9:7)
*마 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다윗왕을 공부하며 아브라함과 예수님을 연결하여 생각하며 공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