複爻動(복효동)을 說明(설명)해보자
現龍在田(현룡재전)利見大人(이견대인)이라 하는 것은 그 뵈인 룡이 밭에 있으니 그 덕을 갖춘 것이라서 大人(대인)을 뵈옵는 것이 이롭다는 것인데 그 동작하여 나감 同人卦(동인괘)가 다가오는데 同人(동인)은 그 동반자 파트너 伴侶者(반려자)라 하는 의미로서 그 二爻動作(이효동작)은 이와 같은 반여자를 구한다는 의미이다 同人(동인)于宗(우종)이라 하여선 그 近接(근접)에 竹(죽)과 잘 어울리는 것 所以(소이) 在野(재야)세력보다는 在與(재여)세력과 잘 어울리어선 파트너 한다 동반자 한다는 것이다 이런 同人卦(동인괘)에서 만약상 初爻(초효)가 다시 움직이면 同人(동인)于門(우문) 无咎(무구)라 하는 것으로서 그 파트너와 같이 함깨 하려고 문을 나서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그렇게 되면 허물을 사랑 놀음으로 잘 벗어 던지게 된다는 것을 无咎(무구)라 하는 것이다 无字(무자)는 누차 논했지만 龍(룡)의 놀이 雲雨之樂(운우지락)을 말하는 것이고 咎字(구자)는 그 類似點(유사점) 허물 벗어놓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象曰(상왈) 出門(출문)同人(동인)을 又誰咎也(우수구야)리오 하고 있는데 문을 나서선 사람과 같이 하갰다는 또 뭘 허물 할것인가 누구를 허물 할 것인가 하고 있는데 도대체 무슨 허물을 벗어놓기 놀음이란 말인가 이런 意味(의미)가 되는 것이다 誰字(수자)는 믿을 信字(신자)어퍼놓고 艸頭(초두)가 엮어진 글자가 되는 것이다 信用(신용)이 어퍼진 것이라 하기도 하겠지만 그 將帥(장수)가 깃발을 세우고선 그 練兵場(연병장)에 군사들을 세워 놓고선 일장 訓示(훈시)하는 글자도 되지만 門戶(문호)가 다듬는 丁字(정자) 연장이되 어선 늘어낫다 줄었다 주름이 잡히는 역할을 한다는 것으로서[言字(언자)形(형)] 남성의 鍊匠(연장)이 그렇게 靈龜(영구)造化(조화)를 부리는 말하는 것인데 이것이 艸頭(초두) 젓을 엮은 성향 이 된다는 것으로서 艸頭(초두)는 그 몸통에 젓이 달린 그림인데 이런 형상이라는 것이다 그 여성으로 젓이 될 것이고 남성은 그 勃起(발기)한 모습이 되는 것이다 所以(소이) 出門(출문)이라 하는 것은 性器(성기)가 交尾(교미)붙으려고 밖으로 튀어 나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것이 여기 要點(요점)의 말인 것이다 그렇게 동반자 파트너와 들어붙어선 接尾(접미) 交尾(교미)하려고 튀어 나오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이것을 고급스런 풀이로서 사람을 사귀려 門(문)을 나선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다 그 다가오는 괘 天山遯卦(천산둔괘)를 본다면 분명 陽(양)이 달아나는 모습 의 그 後尾(후미)가 된다하는데 그 陽(양)이 달아나는 것이라면 그 반대 陰(음)이 차오르는 것 所以(소이) 암넘이라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암넘의 돼지가 앞으로 나아가고선 그 後尾(후미) 性器(성기)를 보여줌으로 수넘이 그 門(문)을 나서선 所以(소이) 自己(자기) 性器(성기) 집을 나서선 그 암넘과 교미 들어 붙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다 이런 것을 그 엉뚱하게들 해석들을 하려고 하니 점점 어렵고 窮(궁)한 말들을 하게되는 것이다 소이 同人(동인) 初爻(초효)는 암수가 交尾(교미)하는 것이다 이렇게 말이된다 할 것이다
이것이 複爻動作(복효동작)이야기 그 乾爲天(건위천)괘가 天山遯(천산둔)으로 變化(변화)한 내용인데 그 二爻(이효)初爻(초효)로 이렇게 동작을 하였다는 것인데 그 반대 初爻(초효) 二爻(이효)로 동작을 하게 된다면 그 意味(의미)는 판이하게 다른 것이다
所以(소이) 潛龍(잠룡)勿用(물용)이라는 것은 잠긴 내용만큼 사용하질 못한다는 것으로서 이미 그만큼 지금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所以(소이) 벼루에 금 말뚝이 그 먹물을 갈으려고 그만큼 잠긴 상태 陰陽(음양)이 교접을 벌이고 있는 상태라는 것이리라 勿字(물자)를 月字(월자)변형으로 본다면 그만큼 지금 女性(여성) 상징 달에다간 접을 붙고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 交尾(교미)중이라는 것이다 所以(소이) '소'가 들어가선 금 말뚝에 그 메인 상태가 되어진 모습은 자연 그 陰陽(음양) 交接(교접)중이라는 것인데 이렇게 해선 그 天風(천풍) 卦(구괘) 初爻(초효) 乾爲天(건위천)괘 이라 하는 단단한 금 말뚝에 소가 메인 모습으로 되는 것이다 소이 '소'가 메였다하는 것은 신이 신켜졌다 모자를 씌웠다 이런 표현으로서 陰陽(음양)交接(교접)하는 상태를 가리키는 말인 것이다 그러면서 그 이효 동작을 다시하게 되면 天山遯卦(천산둔괘)로 되어지는데 그 부뚜막에 생선은 자신이나 짭잘하게 飯饌(반찬)으로 사용할 내이기지 손님 대접할 정도는 되지 않는다고 하는 모습은 그 '소'가 마누라 하겠다고 메여들은 것을 다른 사내한테로 내어 두를 형세는 아니라는 것으로서 그것을 아주 든든한 황소가죽으로 꽉 부여잡듯이 하여야 서만이 그 양 그런 좋은 것이 도망을 가지 않을 것이라 하는 그런 내용인 것이다
이렇게 乾爲天(건위천)卦(괘)에서 天山遯(천산둔)으로 변화하는 複爻動(복효동)에 있어서도 逆(역) 順(순)이있고 同時(동시) 動作(동작)이 있게되는 것이라 이렇게 해선 한괘가 나머지 육십삼괘로 모두 변한다는 것인데 초씨역림에서는 그냥 일괘 나머지 육십삼괘로 변화 하는것만 말한 것이라서 필자가 주장하는 七八(칠팔)五六(오륙) 논리와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은 것이다 필자가 논리 설파하는 것은 하잘 것 없는 무리들이 말하는 것 하고는 그 범위가 측량할수 없을 정도라는 것인데 아주 천하 우주 동작의 세밀한 것 까지의 숫자를 다 포함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지라 셀수 없을 정도로 무궁하다할 것이다 두 개효가 복효동을 하여도 동시동으로 하여선 세가지로 분류가 되는데 이미 세 개의 효가 동작을 하게 된다면 말하자면 乾爲天(건위천)卦(괘)가 天地(천지)否(부)로 동작을 한다할 것으면 몇가지 방법으로 늘어나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 한가지 복효동 동시동만 갖고서 파악을 할것인가인가 이런 내용이다 하지만 필자가 주장하는 논리는 그 易象(역상) 基本(기본)을 터득 한다면 아주 풀기 容易(용이) 할른지 모를 것이다 그 순서대로만 따라가면서 易象(역상)의 변화를 읽어선 같이 논리를 질서 정연하게 펼치면 될 것이 므로서 엉뚱하게 그것이 무엇이 다른 말로서 정할 理由(이유)가 없는 것이다 乾爲天(건위천)에서 天地否卦(천지부괘)로 동작하는 것을 몇가지 인가 나열 한다면 우선 초효 동작 이효 동작 삼효 동작 이렇게 따로 동작 하는 것의 順(순)逆(역)이 있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초효서부터 위로 삼효서부터 아래 중간에서 부터 위로나 아래로 이렇게 되고 그 다음 하나의 효는 따로 두 개 효는 묶어 동작하는데 초효 혼자 동하고 이효삼효 같이 동작하고 그 다음 초효이효 묶어 동작하고 삼효만 따로 동작하는데 이것도 초효가 먼저 동작하고 묶은 것이 나중 동작하는가 먼저 동작하는가 있고 묶은 중에서도 서로가 先後(선후)動作(동작)이 있을 것이지 만 그건 제쳐 두고 라도 그렇다는 것이고 그 다음 가운데 爻氣(효기)만 따로 놓고선 양가에가 묶여선 전과 같은 방법으로 움직이고 묶인 것이 먼저 움직이던가 가운데 爻氣(효기)가 먼저 움직이든가 한다는 것이다 또 앞서 전의 건위천 天山遯(천산둔)의 해석에서도 단른 역상 논리를 침범하는 작용 같지만 그 坤爲地(곤위지)된다음 四爻(사효)가 陽四爻(양사효)가 위로 살아 생겨서도 그렇게되는 것인지라 이렇게 복잡하게 되는 것인데 이런 작용의 수리 법칙이 아무리 복잡을 하여도 그 수순을 쫓아선 易象(역상)을 살핀다면 설사 여섯개의 효가 亂動(난동)을 逆順(역순)으로 다 한다고 하여도 그 隨順(수순)을 쫓아선 살핀다면 그 되어 돌아가는 것을 다 파악 할수 있지 않을가를 말해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본 易象(역상)돌아가는 것만 충실하게 理解(이해) 한다면 자연 複爻動(복효동) 논리는 알아질 것이 아닌가 이렇게도 생각을 하여보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