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포장용기 ~ 컵]
뚜껑의 tap을 크게 하는 것으로 손으로 잡기 쉽게 하거나, 뚜껑재의 sealant를 개량한 부드럽게 개봉 가능한 플라스틱 컵이 개발되어 있다(사진5.25)
또한, 뚜껑의 안쪽 면에 내용물이 부착하지 않는 가공을 실시한 것으로 개봉한 때의 뚜껑의 안쪽 면의 내용물의 부착에 신경 쓸 필요가 없게 되었다(사진5.26)
[플라스틱 포장용기~튜브]
적은 회전으로 개폐 가능한 스크류 캡이나 손으로 당기는 것만으로 간단히 빠지는 캡, 캡을 분리하지 않는 힌지 형상의 것 등, 다양한 연구가 제품에 반영되고 있다. 매일 사용하는 치약은 laminate 튜브의 등장으로 짜내는 것이 편해졌다. 조미료의 튜브는 어깻죽지(shoulder) 형상의 연구가 최후까지 다 나가는 형상으로 되고 일본인의 “아까운 문화”에 밀접한 상품으로 되어 있다. 또한 주출구가 종래의 원통형이 아니고, 편평(偏平)상으로 되어 평평하게 판형으로 나오게 하는 것이나, 마요네즈나 소스에 가는 가는 출구, 큰 출구의 두가지가, 용도에 맞춰 나누어 사용되는 상품도 있다(사진5.27).
[플라스틱 캡]
내용물이 알코올인 경우를 명확히 전달하여, 잘못 마시는 것을 방지할 필요가 있는 알코올 음료는 식별이 쉬운 디자인 표시에 더해, 윗부분에 “오사케(술)”이라는 점자를 표기하고 있다(사진5.28)
[금속캔]
통조림은 제조 과정에서 조리 가공하고, 장기 보존 가능한 우수한 용기인데, 예전에는 캔 따개가 없으면 개봉이 불가능하였다. 지금은 손으로 개봉 가능한 제품으로 되어 통조림의 편리성도 향상되고 있다. 금속의 단면이 나오지 않는 구조로 개량된 것도 있고, 안심하여 사용 가능하도록 되었다.
[유리병]
케이스에서 취급하는 경우가 많은 맥주병은, 1병의 중량이 조금 가벼워지는 것만으로도 큰 차이로 연결된다. 종래의 병과 동등 이상의 강도를 유지하고 박육화 된 병이 1990년경에 개발되어 경량화를 실현시켰다. 이것에 의해 맥주 운반의 부담을 줄이는 배려로 연결되었다.
또한 노령층을 메인 타겟으로 하는 화장품 시리즈에서는 확실히 들기 편한 병 및 캡으로 되어, 캡을 닫았을 때 “딸깍” 하는 소리로 닫혀지는 것이 알기 쉬운 용기로 설계하고 있다. 동시에 사용 방법의 수순이 직감적으로 알기 쉬운 그래픽 디자인이 도입되고 있다.
[의약품]
PTP 시트 타입의 약을 복용하는 때, 내용물의 정제를 꺼내지 않고, PTP 포장 그대로 먹어 버리는 오용 사고가 다발하는 것을 보고, 1정분의 단위로는 분리할 수 없도록 절취선의 설계로 변경되고 있다. 표시면에는 정제 자체에 약제명을 인쇄한 것이나, PTP 시트의 뒷면에 약효를 기재하는 등, 내용물의 확인 수단을 늘리는 것으로 오용 방지의 배려가 도입되고 있다.
“한 손으로 사용 가능”, “약한 힘으로 사용 가능”, “식별 가능”, “안심하여 사용 가능”, “폐기 용이성”… 누군가의 손을 빌리지 않고, 자신이 생각한대로 행동 가능한 것은 어린이에게 있어서는 성장을 실감 가능하고, 고령자에게는 늙었다는 느낌을 들지 않도록 하는 배려로 연결된다. 이러한 것도 UD의 한가지의 효과라고 말할 수 있다.
포장용기는 사람의 삶이나 마음을 풍요하게 하는 역할, 힘이 있다. 소비자의 미소를 늘리는 패키지 제작을 위해 사람에게 확실히 밀접한, 소비자 관점의 제품 제작을 앞으로도 지속해 가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