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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리뉴얼된 12개의 세부 퍼시픽 사전 주문 기내식에는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따뜻한 밥 요리가 주를 이룬다. 따뜻한 가정식을 연상시키는 메뉴로는 크리미한 캐슈넛 소스와 그린빈, 가지, 호박을 함께 끓여 쌀밥이 곁들여져 나오는 소고기 카레카레(Beef Kare-Kare)가 있다.
또한 필리핀 전통 음식, 시식(sisig)을 구운 치킨과 붉은 양파, 깔라만시, 고추와 향신료 등을 곁들여 세계인들의 입맛에 맞게 재탄생시켰다. 또한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비프 파레스(Beef Pares)는 소고기에 간장과 스타 아니스, 마늘 밥이 곁들여지며 늦은 비행시간에 딱 맞는 힐링 푸드로 제격이다.
이 밖에도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생선요리, 피쉬 에스카베체(Fish Escabeche)와 합리적인 금액으로 즐길 수 있는 서양식 메뉴, 쉬림프 알폰소 파스타(Shrimp Alfonso Pasta)와 참치 페스토 파스타(Tuna Pesto Pasta) 등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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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드 치킨 허브 번 |
조금 더 심플한 메뉴를 찾는다면 치킨 이나살 부리또(Chicken Inasal Burrito)나 갓 구운 허브번에 구운 치킨과 신선한 채소가 들어간 그릴드 치킨 허브 번(Grilled Chicken Herb Bu) 또는 쇠고기 파스트라미 포카치아(Beef Pastrami Focaccia) 등도 선택할 수 있으며 달콤한 디저트, 우베(달콤한 타로)팥 크로와상(Ube Langka Croissant)도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세부 퍼시픽의 기내식은 항공편을 예약 시 또는 예약 이후 탑승 전에 사전 주문 할 수 있으며 사전 기내식은 주문에 따라 준비되기 때문에 승객들은 더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항공 구간에 따라 사전 주문 기내식의 선택 범위가 달라지지만 인천 출발노선 승객들은 12개의 메뉴를 모두 선택할 수 있다.
승객들은 항공편 출발 최소 24시간 전까지 기내식을 주문할 수 있으며, 새로운 기내 식사 및 사전 주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goo.gl/M9Szq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