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관광일정이 시작되는 날이에요.
아침식사 - 여름궁-전--점심--에르타미쥐박물관-쇼핀센터,선물가게--네바강 유람선--버스탑승--비보르크에 있는 호텔도착
6시 모닝콜 7시 아침식사 8시출발
이곳일정을 마치면 북유럽으로 가기 위해 국경도시로 가서 묵을거에요.
조금 일찍 일어나 호텔 주변을 둘러봤어요.
호텔외관
강건너 사원
저녁에 봤던 도개교
ㄱ강변
ㅅ신이나서 룰루랄라 조금 뛰었어요.
호텔주변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러시아의 제2의 도시로서
과거 페테르부르크--페트로그라드--레닌그라 드로 불리우다
1991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명명되었다.
과거 200년 동안 러시아의 수도로써
문화를 이끌던 예술 도시로 성장 하였고 보존이 잘되어
현재
중요관광지와 예술건물들이 과거의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도시전체가 박물관처럼 자리하고 있다.
겨울궁전, 여름궁전 ,성이삭성당, 넵스키대로,러시아성당등등이 있고
6~7월에는 백야현상으로 백야축제를 즐기기수많은 관광객이 몰려드는곳이다.
먼저 여름궁전(분수정원)으로 왔어요.
표트로대제
1672~1725
알렉세이 황제의 아들로 태어나
궁중혁명으로 크렘린에서 쫒겨나기도 했어나
하여 러시아에 체류하뎐 외국인들로 부터 포술, 조선술등 선진 지식과 기술을 배워 익혔다.
우여곡절끝에 정권을 잡은 표트르는
유럽사절단을 보내면서
자신도 사절단의 일원으로 변장하여 견문을 넓히고
스스로 직공이 되어 서구기술을 배워 왔다.
1703년 네바강 하구의 삼각주에 새로운 수도 상트페테르부르크(표트르의도시라는뜻)을 건설하여
이곳을 유럽에 대한 창구로 사용함과 동시에 발트해 지배를 위한 기지로 삼았다.
--두산백과
ㅇ유럽 방문시 베르사이유 궁전을 둘러본 표트로 대제가 러시아 왕가의 위용을 드려낼 목적으로
보다 더 화려하고 큰 궁전을 짓도록 명령을 내려 지은 바로 여름궁전이다.
금장이 화려합니다.
분수구경을 나섭니다.
삼손분수
분수가 아직 안나오네요, 시간이 아직 안되었대요.
부속건물과 정원
툴립분수
여러형태의 분수가 있었는데?
메인분수가 뿜어져 나올떼를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좋은자리에서 제대로 보기가 힘들어요.
이 물길은 핀란드만으로 연결되고.
우리도 겨우 자리잡고 사진 남깁니다.
분수정원 끝내고 식당으로 왔어요.
러시아 전통식이라는데?
언제나 잘먹어요.
러시아 아저씨가 생음악으로
노래도 불러주고
에르타미쥐박물관으로 갑니다.
첫댓글 멋지다.................와................
정희사진기에 있어서
호텔앞강변에서
감아씨.신나요 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