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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61 대통령 선거와 책사와 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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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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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통령선거 여론 조사를 보면 이재명과 윤석열 후보자 간에 오차범위 내에서 오르락내리락한다. 3.9일 대선 선거일까지 선거진영 핵심부에서는 피를 말리는 상황이 올 것이다. 일반 국민들이야 어느 놈이 되든지 상관이 없다하겠지만, 선거 핵심 당사자들은 밤잠을 이루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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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에서 진행되고 있는 선거정국을 보면 후보자와 지지자는 있는데 선거전문 책사가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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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각 선거 진영에서는 책사들이 있겠지만 3류 책사들인지 각 후보자 진영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을 보면 일류 선거전문 책사는 없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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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같은 여론조사 오차법위 내에서 엎치락뒤치락하는 진흙탕 전장에서 책사가 아주 중요시되는데 1류 책사는 어디 가고 3류 책사들만 남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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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는 戰爭이다 글자를 보시라 選擧戰, 이 戰자가 戰鬪를 한다는 것이다. 전투에는 온갖 戰略과 戰術이 동원이 된다. 選擧戰은 말의 戰爭이다. 총칼 들고 전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말로서 하는 전투라 더욱더 치열하고 사생결단을 내는 것이다. 그러니 온갖 말들이 난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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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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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선거 본부 지휘소에 책사는 있는가.
만약에 책사가 있다면 윤석열 후보자의 최대 약점인 마누라 김건희씨를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여기에 대한 대책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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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한다는 소리가 영부인을 위한 청와대에 한 부서를 없애겠다. 하는 소리가 전부다. 아이고, 멍청이들아, 죽어라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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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과 말 몇 마디 한다고 모든 것이 묻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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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난한 자들은 자유를 모른다.
이런 말이 후보자 입에서 나왔다는 것 자체가 문제이다. 실상은 이 말이 전혀 非論理는 아니지만, 그렇지만 선거전에 이런 말은 상대방 지지자에 철퇴를 맞기에 딱 좋은 소리다. 그리고 무식자들이 등 돌리기에 딱 좋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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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두환 대통령도 잘한 것도 있다.
이 말은 선거전략상 표를 계산하면 득표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특히 영남표를 응집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 본 내용은 윤석열 후보자가 평소에 생각하고 있었는 것이지 책사의 지시에 따른 것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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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박근혜 사면에 선거전략을 어떻게 세울 것인가.
박근혜와 윤석열은 좋은 관계는 아닌 것 같은데 이것을 해결할 책사는 있는가. 이것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범 박근혜 계에서 후보자가 출몰한다면 선거판이 어떻게 되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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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윤석열과 젊은 당대표 관계를 해결할 책략은 있나.
이준석이가 선거대책위를 사퇴 했다. 조수진과 한바탕 전투를 했다. 윤핵관과 거리가 있다. 등등 윤석열은 외부와의 전투보다는 내부 교통정리가 더 중요하다. 이를 정리할 책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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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행은 김종인 책사가 선거를 지휘하니 무게 중심은 잡는다 만은 이분은 너무 나이가 많고 국민전체 민심을 읽기가 너무 거리가 멀다. 그렇지만 김종인 책사가 없다면 윤석열 후보자 선거본부는 자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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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청년하면서 청년에 접근해 가는 방법이 잘못되고, 새파란 젊은애를 영입시키면 득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착각하는 선거본부 지도부들의 머리통을 시원하게 씻을 책사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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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청년하면서 30대 장관 타령한다고 청년 표가 온다고 생각하는 3류 책사들 머리통에 대관절 뭐가 들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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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재명 선거본부는 탁월한 책사가 있나.
선거 책사는 있겠지만 바둑으로 말할 것 같으면 아마추어기사와 프로기사인데 프로 기사 중에서 입신의 경지에 도달한 기사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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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자가 지금까지 보여준 선거운동 상황을 보면 아마추어 기사 수준인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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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두환 대통령을 이재명 후보자가 말 한 것을 보면 득표에 도움이 되겠나.
오히려 윤석열 후보자에게로 표가 가도록 선동하는 것 갔더라. 만약에 입신의 경지에 있는 프로기사였다면 전두환 대통령 건으로 영남표가 이재명 후보자에게로 오도록 유인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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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재명 형수에 욕설
유튜브가 아직도 돌아다니는데 이것 하나 정리 못하는 것을 보면 3류 책사도 없다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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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박근혜 사면에 대한 이재명 후보자의 반응은
득표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은 발언을 한다. 사면을 축하한다는 말은 못하더라도 고생했다 정도만 말해도 득표에 도움이 될 것인데 지금에 와서 사과 하라고 한들 사과 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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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남지역 보통사람들의 정서를 보면 박근혜가 뭘 잘못했느냐 하는 여론이 많다. 이것은 지역에 따라 사고 차이가 크게 난다. 고로 사과하라고 한다면 표가 뚝뚝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므로 고생했다는 정도의 표현에서 거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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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병문안 가는 것이 선거전쟁에 도움이 되겠지. 이것을 이재명 선대위에서 상상이나 하겠나. 표를 얻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이 모두 동원시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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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예상하기론 병문안 하지 않더라도 이재명 후보자가 당선이 확실하겠지만, 만약에 선거 진행 중에 대이변이 발생하면 고려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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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장동 사건을 보면
여기에 입신의 경지에 있는 책사가 안 보인다.
본 건을 잘 활용하면 득표에 큰 도움이 된다. 대장동 사건이 이명박과 박근혜 정부시절부터 있었고, 이것을 이재명 후보자가 완성했고, 부동산 시세가 대폭 올라 이윤이 많이 생겼는데 무슨 말이 그토록 많은가, 이것은 사촌이 논 사면 배가 아파하는 것과 같이 야당이 배가 아파 죽을 지경인 것이다. 또 타시에서도 도시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하면 될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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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이 대장동 사건에 이재명 후보자가 떡고물은 먹은 것이 아닌가 할 것인데, 떡을 많이 만들다보면 옆에 있으면서 떡고물 좀 얻어먹었다 한들 무슨 문제인가. 야당에서는 뇌물에 해당 된다고 올가맬라 하겠지만, 야 이사람들아 역대 정권에서 그러하지 않은 정권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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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건은 기초자치단체에서 생긴 자그마한 사건이다.
본 건은 정권 차원이 아니다. 만약에 이런 것 가지고 이리저리 올아매려고 한다면 역대정권 사람들 중에 감방에 가지 않을 사람 있겠나. 말을 하더라도 알고나 시부리되라. 특히 박정희대통령, 전두환대통령,이명박대통령,박근혜대통령 시절에 富를 축적한 인사들을 부정축재자라고 하고 그들의 재산을 국고로 환수할 수도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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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사건에 소극적 대응이나 뒷짐지고 있거나 시원한 대응책을 내지 못하는 여권 지도부를 보면 이재명선거본부에는 입신의 경지에 있는 책사는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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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난했던 가족사에 대하여
가족사를 선거에 어떻게 활용해야 될 것인가. 혹자는 가족은 가족이고 선거와 별개라 하는 자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후보자 가족은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대단히 크다. 고로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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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조카 살인사건에 대응책을 보면
후보자 본인도 조카라 칭하고, 언론에서도 조카라 하는데, 이것은 가족에 대한 호칭도 모르고 사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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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을 보면 조카, 종조카, 제종조카, 삼종조카 등등으로 말하며 조카는 친조카를 칭하며 남자 형제 아들을 칭한다. 남자 형제 딸들은 질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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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언론상에 나오는 살인자 성이 김씨로 나오는데 이재명 후보자와 성이 다르므로 친조카가 아니다. 혹자는 누나 아들이라 하는데 그렇다면 조카가 아니고 생질이다. 여자 형제의 아들 딸은 생질과 생질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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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호칭은 영남권에서는 이렇게 칭하는데 아마 전국에서도 이렇게 칭할 것으로 본다. 그러나 최근에는 친인척 칭호가 혼란하여 생질도 조카라고 칭하는 상놈들이 있더라. 이것은 분명히 달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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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인식이 조카와 생질은 엄연히 차이가 난다. 이재명 후보자 생질 사건을 보도 하려면 이재명 선거 본부에서 조카가 아니고 생질이라고 발표해야 한다. 그런데 여기에 대한 자료는 본적이 없다. 생질이라고 할 때와 조카라고 할 때에 득표에 미치는 영향도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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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족사의 가난에 대하여
사람이 어느 정도 가난하면, 보통사람들에게 동정을 받는데, 너무 너무 가난한 인간 사각지대에 살았는 사람은 인간인지 짐승인지 모르는 인간 최말단에서 삶을 유지한 자에 대하여 보통사람들은 동정의 여지가 없더라. 후보자 본인도 자신은 천박하게 살았다고 했는데 앞으론 소년 시절에 가난하게 살았다고 좀 부드럽게 표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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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에 4명의 교회목사를 만나 담소를 했는데, 이분들 모두가 이재명 후보자에 대하여 부정적이더라, 목사님 모두가 경북지역 목사님인데도 가난하게 자란 이재명 후보지를 지지하지 않고 경계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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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삶을 어떻게 홍보를 해야 득표에 도움이 될까, 선대위 책사들은 연구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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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과 윤석열은 극과 극이다, 아니 극과 극으로 분류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비교 대상이 아니다. 이런 경우에 표를 끌어 모으는 저인망 작전으로 이재명 측에서 싹쓸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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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재명 선대위는 민주당 당조직을 선거에 최적합하도로 활용하는가.
오늘날 선거는 TV와 언론이며 최근에는 유튜브인데 여기에 대하여는 이미 잘 대응하고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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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본선거가 진행되면 결국은 당조직 활용인데. 그 중에서도 시도당과 지역위원회(지구당)인데 특히 대구경북의 경우는 당세가 약하므로 여기에 대한 대비책은 있는지 알 수가 없다. 형식적인 틀은 있겠지만 득표를 위해서는 기초자치단체별로 민주당 조직책이 활동을 잘하여야 하는데,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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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책사가 있다면 권하는데
대선결과 지구당 별로 하위 50%는 무조건 당원협의회장(지구당위원장)을 해임한다고 발표하시고, 경우에 따라 대구경북은 70%까지 해임시킨다. 이렇게 하면 지구당 위원장은 죽기 살기로 활동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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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구당 위원장은 내년 지방선거에 공천권에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러한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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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지구당별로 선대위가 구성된 것이 적임자들로 되어 있는지 검토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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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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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자 측에서 선거정책방향은 전국적인 면에서 하는 것보다 수도권이라는 특정 지역에서 정책을 논한다. 그러니 정책을 제시하는 것도 결국은 수도권 위주이고 지방은 들러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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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자도 성장 지역이 수도권 지역이니 사고방식도 도시화가 되어 있다.
그러니 지방에 대해서는 관심이 부족하고, 특히 농업분야는 전혀 모르고 후보자 참모들도 도시화된 사람들이라 농업분야는 전혀 모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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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대한민국은 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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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이바구 한마디 하며 결론을 마무리 하겠다.
수일 전에 청도 시장날 필자 농약방에 단골 고객님과 일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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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이재명이가 나왔는데 같은 종씨 아닌교“
“그래 맞다”“ 파는요” “익제공파다” “재명이는 국당공파라 하던데”
“익제공파나 국당공파나 상서공파나 같은 형제다”
“그라마 일가인 이재명을 찍어야 되겠네요”
“ 안된다 윤석열 찍어야 된다”“와요, 일가 안 찍고 다른데 찍을라 카는교”
“그는 안된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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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논쟁이 있었다.
시골사람들은 일족이라 하면 선거에 있어서 죽기 살기인데, 이 형님은 왜 일족에 등 돌리고 윤석열을 찍어야 한다고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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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이 시골 형님은 박정희 대통령 시절이 휴전선 철책에 군복무를 하고 당시에는 현재와 같은 철망 벽이 아니고 간단한 철망이 쳐있을 시기이며 북파 공작원 출신이라고 했다. 머리 골수까지 반공교육이 되어 있으니까, 이재명 후보자를 불그스름한 색깔로 인정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건에 대한 책략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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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60여일 남았는데 이미 유권자 75%는 이재명과 윤석열로 확정되어 있고 남은 25%가 미정인데, 이 25%의 향방이 당락을 결정한다. 이것은 이미 넘어간 이재명 지지표와 윤석열 지지표는 돌아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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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선거기간 중에 큰 이변이 일어난다 해도, 이재명 표가 윤석열로 가지 않고, 윤석열 표가 역시 이재명 표로 가지 않으며, 이들 이탈 표는 안철수나 심상정으로 갈 경향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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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경우의 수를 검토해보면 대선판에 큰 변수가 있다면 윤석열보다 이재명 후보자에 유리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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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선거 운동은 이미 TV나 유튜브와 SNS에서 다하고 있다.
일반 지지자들이 해야할 선거운동은 자기 주변인들에 대한 설득이다. 상대방을 설득시키는 방법론에 선대위 본부에서 지침이 내려와야 하는데 이것이 전무한 것이 아닌가 한다. 결국은 지지자 개인 소견으로 선거에 관하여 말하다 언쟁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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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이 실재 발생하므로 효과적으로 상대방을 설득시키기 위해서는 각 선거 본부 책사들이 설득방법론을 지지자들에게 교육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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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지자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직책을 만들어 주어야 하고, 여기에는 비용이 들지 않는다. 활동력이 대단한 지지자들에게는 특별 지원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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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아래에 있는 표를 싹쓸이하기 위해선 저인망 작전이 필요하다. 여기에 지지자들 역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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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7.
청도 촌사람 kimsunbee 쓰다.
본 글이 필요하신 분은 막퍼가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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