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고업고등학교(교장 박용태)는 지난 11월 26일에 발표된 ‘2020년도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임용 시험’ 에서 17명의 학생이 최종 합격하였다.고 밝혔다.
이들 합격자는 일반토목직 분야에 11명(김민준, 김영민, 김태영, 박준희, 안세현, 안지민, 이현민, 임우영, 정상혁, 조현근, 채진호)이, 일반전기직 분야에 3명(김동희, 김상윤, 신지헌)이 합격하였고, 건축직 분야에는 1명(김준우), 일반기계직 분야에 2명(정한, 황준영)이 합격하였다.
상주공고는 이날 현재까지 아직 두 개 지역의 공무원 발표만 났음에도 불구하고 총 21명(경북교육청 공무원 4명, 경상북도 지방직 공무원 17명)의 공무원 최종 합격생을 배출하였다.
상주공업고등학교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7년 연속 공무원 최다 합격이라는 성과를 달성하여 ‘고졸 공무원 사관학교’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한편, 상주공고는 2013년도에 9명의 학생이 공무원으로 합격하여 ‘공무원 최다 합격’이라는 명성을 얻은 이래로, 2014년도 8명, 2015년도 17명, 2016년 17명, 2017년 22명, 2018년에 22명, 2019년 24명의 학생이 공무원으로 합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