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비한 현상이다.
내리막길에서 본 풍경이다.
우리가 지나온 도솔봉이 멀어져 간다.
저 앞에 형제봉이 우릴기다린다.
이곳이 작은 형제봉 정상이다.
작은 형제봉의 지도상의 현위치~
죽령은 아직도 많이 남았다.
큰형제봉 올라가는 삼거리의 산죽지대다.
이 무덤이 큰형제봉 정상에 있었다.
큰형제봉의 지도상의 현위치다.
큰형제봉에서 죽령으로 가는 길이다.
이곳에서 뒤에 오는 두 사람을 기다리기로 했다.
곧 이어 도착한 예영옥~
인증샷~
꼬불꼬불 나무와 인증샷~
죽령으로 가는길의 산죽지대가 넓다.
오래전에 군인들의 흔적같다.
군사 막사였나?
죽령이 가까워 졌다.
산악인의 추모비 인듯하다.
54년생 이면 나보다 한살많네~
죽령가는 길이 멋지다.
죽령 가는길~
잣나무 지대~
죽령가는길이다.
바로 앞에 죽령이 보인다.
예전에 못 보았던 정자가 있었다.
죽령~
먼저 도착한 내시계의 기록이다.
예영옥 인증샷~
나중에 도착한 무지개와 단체 산행종료 인증샷~
이걸 꼭 찍어야 한다나?
그래서 나도 찍었다.
한번 더 찍은 예영옥~
죽령의 새로운 명물인 정자~
산행후에 예천온천에 왔다. 물이 참 좋았다.
예천온천앞에 있는 식당에서 간단하게 막걸리 파티~
안주는 오뎅국이다.
예천읍으로 들어와서 예천궁이라는 식당에 들었다.
식당 간판이다.
밑 반찬이 얼마나 맛있던지~
비빔밥도 맛있었고~~
갈비찜은 더욱 맛있었다.
천천히 드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