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설맞이 음식나눔을 위해 센터의 모든 직원들, 활동가들이 힘을 합쳐봤습니다.
늘 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와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에게 설인사로 음식을 함께 해봤는데요,
이번 행사에 출장요리팀? 없었으면 큰일날 뻔....ㅠ ㅠ
이 재능 발랄 기운 충만팀은 도대체 어디서 온걸까요? (윤정샘과 찬욱샘은 화답하랏! 뚜르뚜르뚜
)
회원 챙김에 회식장소 예약에 직원들까지 챙기는 한별샘에
평상시 샌터에 잘 못나오고 안나오는 회원챙김, 영렬샘에..
온갖 잡일 대환영 수샘에...
현장기록 사진활동가 영진샘, 북콘 준비에 한참인 수정샘, 소식지 편집인 명진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영훈샘, 문화자조모임 팀장 종인샘,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출장?요리 전문가 주연샘, 대표활동가 회장 승문샘, 일본어강의에서 지평컴터 네트워크 도움주시는 민철샘, 조용한 도우미 진영샘, 점점 더 모델 필 태민샘, 음식 먹으러 오라는 영렬샘의 과대광고?에 속아 열심히 일만^^;;; 하신 은진샘, 이번에도 김치지짐이 현우샘, 뇌전증 당사자 활동가 상우샘, 김치전부터 야채손질부터 만담에 1인쇼까지 소장님에.....ㅋ
모두모두 힘 합쳐주셨네요.
고마운 손길로 38인분 나눔 했습니다.
깜짝 등장 몽실협동조합 분들, 너무 반가왔고요
이렇게 센터에서 사랑을 지지고 튀기......^^
어제 함께 자리 못해서 아쉬었던 몇 몇 샘들께도 사랑의 마음, 쏩니다.
새해 복 또 많이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