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지키기 위해 EM교육을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관장탁우상)에서 압장서고 있다.
EM발효액 주방세제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는 강사와 복지관 어르신들의 모습이다.
4인이 한조가 되어 6개조 24명이 주방세제 만들기 실습을 했다.
모두 즐겁게 질문하고 교육과 실습에 임했다.
천연EM 주방세제 (250ml) 만들기
저울을' 0'으로 만든다음 정확하게 무게를 달았다. 재료를 계량한후 T버튼을 눌러 0으로 만든다음 다른재료를 계량한다.
1. 글리세린을 계량한다. 8g
→글리세린은 보습성, 습윤성이 탁월함
2. 중조를 넣고 잘 섞어준다
→중조의 기능은 인체에 무해하고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는 성분. 환경호르몬이 전혀없는 세척제
3. EM발효액을 넣고 다시 섞어준다 (유용한 미생물 120g)
4. LES (70g) 과 코코베타인(45g)을 넣고 다시 잘 섞어 준다.
→ LES (70g) : 야자와 호박산으로 만든 점도증점용 음이온 계면활성제. 풍부한 거품, 뛰어난세척력
→ 코코베타인(45g): 코코넛오일에서 얻는 양쪽성 계면활성제, 증점력 우수, 항균력, 정전기 방지효과
5. cde(6g)를 조금씩 넣고 점도를 맞춘다.
→ 피부보호및 점도 증진제, 기포안정제, 세탁, 삼푸, 로션, 액체세탁제등의 습윤제 등으로 사용
6. 마지막으로 E.O (15방울)을 넣고 마무리한다.-천연에센설 오일
7. 용기에 담는다.
천연EM 주방세제 (250ml) 완성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세제를 안써야 하겠지만 그럴수는 없고 덜 쓰는 방법을 찾아 보자
거품나는 것이 많은데 거품은 계면활성제 때문이다. 거품이 많이나는 제품을 쓰게 되면 이 거품이 강으로 흘러 들어가면서 강표면을 막아 버린다. 그러면 강 밑에 있는 식물이나 물고기들이 숨을 못쉰다. 그래서 환경을 보호하기위해선 꼭 EM을 사용해야 한다.
1. 주방에서
설거지할때 와 싱크대 닦을때 사용하고 특히 행주 빨때 사용하니 냄새가 안나고 보송보송해서 좋았다.
2. 세탁할때
세탁기에 세제를 1C을 넣는대신 세제 1/2 C, EM 1C을 사용해 보았다.
불린과정을 넣고 . 세탁을 하니 옷들이 반짝반짝 광이 나고 깨끗이 빨아짐을 보았다. 나의 눈은 동그랗게 커지면서 기쁨의 미소가 지어졌다.
3. 머리숱이 적은데 탈모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삼푸할때와 머리헹굴때 사용해 봐야 겠다.
우리 대한민국 주부들이 주방에서와 세탁할때 머리감을때만이라도 실천하면 환경지키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한다.
서대문노인복지관(관장탁우상)에서 환경을 지키기 위해 EM 교육을 실시한것은 탁월한 선택이 아니었나 싶다.다시한번 서대문노인복지관(관장탁우상)과 담당이신 윤한솔복지사 그외 관계자분께 감사 드린다.
첫댓글 EM의 쓰임이 정말 다양하네요. 난 농사짓는데만 쓰는줄 알았는데 ~ 참석을 안했는데 자세한 정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