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영리언론매체 <단비뉴스> 임지윤 기자입니다.
그동안 환경을 사랑하시는 여러분과 함께했던 <에너지 대전환, 내일을 위한 선택> 시리즈가 모두 끝나고, 지난 2일 <단비뉴스> 환경부 기자들이 모여 좌담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사를 통해 녹여내진 못했지만 각자가 취재하며 있었던 뒷이야기부터 앞으로 어떻게 개선되면 좋을지에 관한 내용이 촘촘히 담겨있는데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간 <단비뉴스> 환경 시리즈에 관심 가져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취재팀 결산 좌담’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이들 미래 위해 원전 말고 안전!”이란 제목의 첫 기사로 2017년 9월 21일 시작된 <단비뉴스> 환경시리즈 [에너지 대전환, 내일을 위한 선택]이 지난 8일 46편 ‘여의도 51층짜리 태양광발전소 열일’을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연재기간만 1년 4개월, 사전취재를 포함하면 1년 11개월 가까운 대장정이었는데요. 취재에 참여한 기자 16명 중 나혜인·박진홍·박지영·윤종훈·이자영·장은미·홍석희 등 7명이 지난 2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단비서재에 모여 시리즈의 성과를 결산했습니다. 그동안 어떤 이야기들이 기사를 통해 여러분께 다가갔는지 한 번에 정리되어있는데요. 궁금하시죠?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 바랍니다!
[에너지 대전환, 내일을 위한 선택] 47번째 기사인데요.
제목은 “원전 소풍 갔던 기자 '안전신화' 벗기다”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39&fbclid=IwAR3CgVq15jR5ZAJ4KGQkX_o3jMhe5nbsT-_ZtpIv-UkSfckxmy_UYpcrwWc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