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통계
주일 3. 12
확진자 677,167,528 명
사망자 6,807,126 명
주일 3.5
확진자 675,806,901 명
사망자 6,876,591 명
주일 2.26
확진자 674,822,884 명
사망자 6,869,552 명
통계 상황판 사망자 부분이
약간 다르다.. 다음 주소를 참조 함.
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 - https://coronaboard.kr/
하나님 나라 는 사람을 통해 본다.
사람은 자기가 태어난 곳의 음식에 길들여진다.
한국사람은 된장국과 김치 그리고 쌀밥을 주식으로 한다. 인도 사람은 카레다.
유럽은 빵이다.
요즘, 특히 젊은이들에게 맛집은 꽤 많은 관심의 대상이다.
내가 알고 있는 어떤 젊은이는 소문난 맛집을 찾아 부산에서 속초까지 간다고 한다.
맛은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아무리 아름답게 만든 요리라도 그 맛이 짜거나 싱겁거나 맵거나 시다면 두번은 안 먹을 것이다.
맛난 음식을 먹을 때, 음식을 만든 사람을 생각하게 됩니다.
맛을 통해 사람을 알게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는 세상의 소금이라 하였습니다.
세상에서 맛을 내는 사람을 통해 예수님의 향기를 냅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는 순간, 하나님 나라도 덩달아 보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이 계시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장기려 의사 선생님은 소금과 같은 분입니다.
다음은 갈무리 한 글 입니다.
" 전략.
그렇다고 가난한 환자들이 장 박사를 찾아오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
모든 결정권을 박탈당한 이후부터
장 박사는 어려운 환자들이 생기면
야밤에 탈출하라고 알려주고는 하였다.
"내가 밤에 살그머니 나가서 병원 뒷문을 열어 놓을 테니 탈출하라."는 것이었다.
장 박사의 이러한 '바보 이야기'는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북녘에 두고 온 아내와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가슴에 묻고 지낸 장기려 박사는 평생에 걸쳐 묵묵히 사랑을 실천한, 진실로 아름다운 예수의 사람이었다.
가족과 헤어진 아픔을 삭이며 희생과 봉사의 삶을 살다 간 진짜 의사이시다.
"
자유게시판 - 바보 의사 장기려 박사 - http://familyofchang.com/b_family03/10387
마태복음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You are the salt of the earth. But if the salt loses its saltiness, how can it be made salty again? It is no longer good for anything, except to be thrown out and trampled by 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