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렛만에 글쓰네요
몇일전 억만형님하고 동출갔다가
낚시대 가지러 청주가신다는 이야기듣고
같이가자고 했습니다
비예보가 있었고 비오면 휴일이기 때문에
간다고 했는데 예보가 바뀌고 날씨는
좋더군요 ㅎ 일하라고 혼자가신다는거
우겨서 같이 다녀왔네요 ㅎ
같이간덕분에 지름신 지대로 왔네여 ㅎ
가기전까지 아무리 좋아도 그냥 쓰던거
써야지 했는데 물건 도착하고 물건
하역하는거 도와주는데 지기님이
릴두개를 가져오십니다
돌려보니 부드럽고 핸들이 길어서
감기도 편하고 펜릴처럼 뒤로돌리면
핸들을 접을수 있어서 가장 마음에
들었네요
셈플 5개를 받으셨는데 써보고 싶다고
3개 가지고 왔습니다ㅎ
사진은 지기님이 올리시는걸로 ㅎ
릴주머니에 들어있는게 따끈따끈한
케이스핀2입니다
과대포장 하는게 아니고 정말 물건입니다
저는 펜릴 매니아 였습니다
사거스 배틀 컨플 블라스터 생각나는게
이정도네요
상급인 크래시로 키로오바 잡아봤지만
펜릴 특성상 묵직함? 좀 빡빡하게
돌아가는게 있습니다
케이스핀2로 고기를 잡아보지는 못했지만
원투 던져보고 감아본 느낌은
일본릴 감는 부드러움을 느낄수 있었네여
펜사를 남자라고표현하면 일본릴은
여자라고 표현하는게 맞는지 제가말하고
이게 맞는표현인지는 모르겠네여
글로 표현하기가 어렵네여ㅜ
펜릴은 거칠고 일본릴은 부드럽다?
이표현이 맞는거 같네여
케이스핀2 핸들유격 스플유격 다잡았네여
블라스터랑 비교해보니 블라스터스플유격
이 좀 많이 있네여
비거리도 블라스터보다 20~30m는
더나가는것 같네여
비교해보려고 케이스핀2던져보고
블라스터도 던처보고 감고해보니
블라스터보다 무게도 가볍고
원투 비거리도 많이 나가고 감는데도
훨씬 부드러워서 전 12대 예약하고
왔습니다. ㅎ
담일아빠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지기님과귤님이 열심히 포장하고
계시니 케이블랙은 몇일안으로 받으실수
있을거 같아여
좋은제품 만들어주시는 지기님께 항상
감사합니다
뒤에서 헛소리 해대는거 신경쓰지말고
계속 좋은제품 만들어주세여
첫댓글 부롭습니다ㅠ
부러우면 지는겁니다 ㅎ
릴 기가막히네여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진짜 잘나왔네여
강추드립니다
아이구 먼길을 다녀오셨네요
즐거운 소식전해주셔서 감사해요
먼길이라도 집에(파주)가는것보다는 가까웠네요 ㅎ
쎔플보고 바로예약하고 왔네여
먼길 수고많으셨어요
지기님 담일아빠님 억만님
모두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케이스핀2 빨리 영접하고 싶어지네요^~^
저도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여
릴판매하고 비자금좀 마련해야 겠어여
맛난것도 못 사 드리고 너무 죄송하네요ㅠ.ㅠ 멀리서 운전하고 오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고 물건 내릴때 도와주셔서 저나 귤님이나 정말 편하게 일했습니다.
조만간 물가에서 함 봬요^^
맛난 콩국수 사주셨잖아요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좋아서 간거고 장거리운전 부담이 없어여
이사하기전에 파주장흥 당일치기로 많이 다녔네요
원투자세나 잡는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습해서 150던져볼게여 ㅎ
아~^^
윤아아빠님 횡재하셨습니다~^^
남도내려가믄 억만님이랑 얼굴 뵙기를 기대해봅니다~^^
헐ᆢ
고생 했내 나때문에 ᆢㅎ
잘 나오긴 했드라고ᆢ기대 만땅들 하시겠드라고 ᆢ회원분들 ㅎ
고생은요
좋아서 간건데여
릴 기가막히게 나왔네여
완판될거 같아여
먼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글 잘보구 갑니다 ㅎㅎ 백퍼 공감글 ㅎㅎ
그나저나 총알 언제 모으죠? ㅠ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릴 너무잘나왔어여
전어제 도착하고 이야기했네여
바꾸라고 합니다 ㅎ
고생했어요 윤아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