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산[錦繡山 ]
높이 1,016m. 단양에서 서쪽으로 33㎞ 지점에 있으며 치악산으로 이어진다.
국망봉·도솔봉과 함께 소백산맥의 기저를 이루며, 단대천(丹垈川)이 발원하여 남한강으로 흘러든다.
약 5백년 전까지는 백암산(白巖山)이라 불렸는데 이황(李滉)이 단양군수로 재임할 때 그 경치가 비단에 수놓은 것처럼 아름답다
하여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하였다.
제2단양팔경의 하나로, 삼림이 울창하며 사계절이 모두 아름답고 산정에 오르면 멀리 한강이 보인다.
동쪽 기슭에 있는 금수암(錦繡巖)은 높이 3m쯤 되는 백암으로, 그 위에 붉은 빛으로 산·물·구름 등의 모양이 그려져 있어 일명 화암(畫巖)이라 불린다.
산기슭에는 용소가 있는데 장마나 가뭄에도 수량이 변하지 않아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냈다 한다.
또, 산속의 한량지는 한여름에도 얼음을 볼 수 있는 얼음골이다.
이 산에는 예전부터 자연생 약초가 많았는데 ‘비상풀’이라는 약초는 극약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편, 북쪽 산록에는 세 봉우리를 에워싸듯이 구축된 토석축(土石築)의 성터를 볼 수 있는데,
성 안에서 신라시대의 토기조각 및 기왓조각과 고려시대의 토기 등이 수집되고 있다.
ㅇ상학 주차장-설팽이 고개-살바위 고개-금수산-정상-망덕봉-상천리(4시간30분)
첫댓글 멋진산이군요 가보고 싶네요
가봅시다 이왕이면 함께요
아버지 함자하고 똑같네요...신청 아무도 안하네...일단 들이대봅니다 ^^
그놈 꼬~옥 챙겨오세요
신청합니다
어디든 열심히 참석하시는군요
열정에 박수를
맨발아~~나도 갈껀데 나좀 델꼬가~~.ㅋㅋㅋ
알았어 같이 가자. 걱정말고
넷째주 정기산행 신청방 맞으시죠! ^^
신청 - 4
네)~ 함께 해주신다니 넘 든든하군요
영광입니다 ^^
가야죠
ㅎㅎ
대접받으면 산행하시겠네요 홍일점
여자분들 알아서 쳐내겠음
ㅎㅎ
신청이요...
미안하다 차매야~~~ㅋㅋㅋ
ㅎㅎ
그럼, 어떻게 되는건가요!
총무님 VS 차매님 ㅎ
ㅎㅎ
뇨자에 적은 그래서 뇨자죠
야물차게 신청 합니다~~
넵)~ 어서오세요
전화 왜 안햇냐????
회사에 급한일이 생겨서 출근했다 이런 된장 ~~~
저 별다른일 없으면 신청이요...설악산보다는 나을듯 싶어요...
7월에 스케쥴이 많아서 6월은 등산에 올인해볼랍니다.
7월도 산행은 꾸준히 하실수있기를
기원할게요 ㅎㅎ
그러고 싶습니다.ㅋㅋ
쓰리 호랭이네요 ^^
파이브 호랭이란다..ㅎㅎㅎ
쳐내겠음"과 관련된 인원인 듯 합니다!
미안합니다 ^^
숙녀분만요 ^^
저도 손들어 봅니다.참석입니다.
산행하며 사는게 제일이죠 ㅎㅎ
삶에 에너지 충전하세요
형님왜케 올만이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잘지내고있어.그럿게 되네.즐거운 산행 하자.
이젠, 손 내리세요 ^^ ㅎ
리샤님의 술 친구로 고고씽~~~~~~~~합니다 ㅋ
살고싶죠~이~잉
추카드립니다 귀하는 이제 수명연장이십니다 ,ㅎㅎ
환영합니다 ^^ 비가 안오길....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