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4 아웃리치 소감 / 전지강
이번에 간 아웃리치 여행 기간 가기 전 오만가지 생각으로 걱정이 많이 앞서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공항에 도착하고 비행기를 탑승 후 하나님께 기도하며 치앙마이로 떠났습니다.
태국 치앙마이로 무사히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하며 가기 전 모든 걱정 거리가 사라졌습니다.
태국 치앙마이 공항에 도착하면서 공항까지 픽업하러 와주신 아잔리께서 기다려주셨고 프라오로 들어가기전에 쌀국수를 맛있게 먹은 후 프라오 숙소로 향했습니다.
1일 차 아웃리치부터 지켜주신 하나님께 우선 감사드립니다.
아침 햇살이 뜨고 참새 소리와 함께 눈을 비비며 잠에서 깨고 곧장 함께 온 반석 팀과 차를 타고 나이프라쿤 센터로 가서 아침을 먹었고,
저와 주안이는 남자 기숙사에서 짐을 풀고, 다같이 모여 저는 영상으로 기록하고,
나머지 분들은(김정희 집사님, 박효진 집사님, 유라, 예라, 다예, 지원, 주안) 함께 모여 카페로 향하여 좋은 이야기와 신앙 이야기, 근황 등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는 함께 페이트 작업을 돕고 나이프라쿤 센터를 한결 멋지게 꾸미는 것으로 유익한 추억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일정동안 저희들에게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안전하게 또 유익하고, 배우고, 깨닫는 시간을 가지고 귀국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여행 기간동안 느꼈던 것과 배웠던 것을 가지고 국내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더욱 더 하나님과 가까지는 시간을
이번 한 해동안 꾸준히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저희들이 하나님께서 계획하심에 순종하고 서로를 지켜주며 사랑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기도제목을 나누며 아웃리치 소감문을 마무리합니다.
교회라는 공동체가 하나님 안에서 더욱 더 불 타오르는 신앙 공동체가 되도록
혼란한 세상 가운데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믿음을 잃지 않도록
반석중앙교회 성도님들이 서로서로의 신앙을 점검해주고 하나님의 사랑을 머리와 마음속으로가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도록 기도합니다.
저희 반석중앙교회와 한국에 있는 모든 교회 공동체가 하나가 되어 국가와 민족, 모든 성도를 믿음으로 품고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