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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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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과 하루(日日好cinema) 103. <브로크백 마운틴, 2005, 134분>
Hello, Stranger 추천 0 조회 204 20.09.30 07:4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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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9.30 15:38

    첫댓글 지금 다시 다운받아 보고 있네요. 앤 해서웨이 나오는 장면에서 멈춰놓고 요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안 감독 대단하신 분이네요. 뒤돌아 보면 이 분 작품 좋아하는 게 좀 있네요. 와호장룡, 라이프 오브 파이등등요. 리들리 스콧 감독 작품도 보고 난 뒤 가만 뒤돌아 보면 괜찮게 본 기억들이 남아 있ㄷ듯이 말입니다.

    미래사회에 가서 지금은 불편하게 생각되지만 자연스럽게 받아질 것이 lgbt지 아닐까 싶습니다. 한 때 여성 참정권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되다가 지금은 너무도 자연스럽게 인정되듯이 말이죠. 이 작품에 나오는 동성애는 우리가 보통 생각해 온 것과 약간은 다르지만 말입니다. 꼭 동성애라기보다 그냥 사랑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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