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3Cy0efXy80U
어디쯤 가고 있을까 - 전영 1977
노래:전영
작사:이경미
작곡:이현섭(이경미의 남편)
Rmks:
1.가수 전영은 서울 명동 살롱가에서 통기타 가수로 활동하면서 .1977년 '어디쯤 가고 있을까'를 발표하면서 정식
데뷔했는데, 이 노래가 크게 히트하면서 1978년 MBC 10대가수 가요제의 10대 가수로 선정되기도 하였음.
포크송으로 80년대를 풍미했던 남궁옥분과 음색, 창법에서 유사점이 많음.
참고로 그녀는 1991년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특수교육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는 강단에서 일하고
있다고 함.
2.이곡은 어디에 있을지 모르는 떠나간 그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을 노래로 표현한 곡임.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 가는데
떠나간 그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