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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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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목포에도 집이 없어 / 조미숙
조미숙 추천 0 조회 88 24.10.06 20:2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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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6 21:16

    첫댓글 치아는 하루빨리 치료해야 큰돈 들어가지 않지요. 여러 일중에 이 치료 맨 앞에 두셔야 해요. 65세 이상 건강 보험에서 두 개까지 치료해 준다는데 하루빨리 60세로 기준을 낮추면 좋겠어요.

  • 작성자 24.10.07 22:55

    예순여섯 살까지 잘 버티길 바라고 있습니다. 하하!

  • 24.10.06 23:10

    이 넓은 세상이 내 집이려니 하고 사시게요. 저랑 같네요. 저도 집도 없고.
    법정스님 책 읽으니 소유한 게 너무 많아서 좀 버려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 작성자 24.10.07 22:56

    하늘을 지붕 삼고 자연을 벗 삼아 살고 싶기는 하지만...
    그러면 너무 추울듯요.

  • 24.10.07 00:02

    임플란트 이제 하면 잘 사신 거죠. 저는 여러 갭니다. 하하.

  • 작성자 24.10.07 22:56

    오마나! 그렇군요.
    선생님도 참 고장난 곳이 많네요.

  • 24.10.07 06:30

    하루종일 자연에서 지내는 선생님을 부러워하는 사람 여기 있어요. 글까지 이렇게 잘 쓰시니 더 부러워요.

  • 작성자 24.10.07 22:58

    하루종일은 아니구요. 잠깐이예요.
    밥벌이의 고단함을 느끼느라 정신 없어요.
    글은 선생님도 잘 쓰시면서.
    아무튼, 고맙습니다.

  • 24.10.07 17:48

    '마늘과 쑥을 더 먹어야 하나?'라고 하시는 선생님이 부럽습니다. 여유있게 세상을 보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농담 아닌가요? 저도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24.10.07 23:00

    히히! 허세 좀 부렸네요.
    제가 어찌 그런 경지에 도달하겠습니까?

  • 24.10.07 18:42

    이 치료는 잘 하신거죠? 제 마음을 들여다 보듯 글을 잘 쓰신 선생님이 정신 승리자 아닐까요? 누구와도 비교불가!!!

  • 작성자 24.10.07 23:02

    비교불가! 좋은 건데요.
    미천하기 그지 없는 넋두리를 좋게 읽어 주니 고맙습니다.

  • 24.10.07 19:37

    웃음 전도사 아니세요? 밝게 웃으셔서 금방 전염되던데요. 하하. 선생님 크게 외치지 않으셔도 행복해 보입니다.

  • 작성자 24.10.07 23:03

    하하! 그런가요?
    고맙습니다.

  • 24.10.07 21:38

    아무나 '글 쓰는 여자' 못 됩니다. 엄청 부러워하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 작성자 24.10.07 23:04

    히히! 그 소리가 듣고 싶었나 봅니다.
    고맙습니다.

  • 24.10.07 21:43

    저도 진작 하나했어요.

    '나는 나다.' 그럴 듯한 말이죠.
    저도 마음뿐,
    열등감에 찌들어 산답니다.

  • 작성자 24.10.07 23:08

    왜 그러실까? 모든 이들의 부러움을 사는데.
    글솜씨며 시부모님과 남편 사랑 기타 등등
    다복해 보이는 가정을 이끌어 가고 있잖아요.

  • 24.10.07 23:46

    누구나 평소엔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옆사람과 나눌 것을 궁리하다가도 어느날 문득 묻어두었던 결핍이 솟구쳐 스스로 당황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살짝 쏟고 나면 다시 삶이 즐거워지겠지요?
    암튼 이 좋은 건 오복중 하나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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