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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감각론을 최근 신경학연굴에 기초해서 정리
감각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를 개괄
01 감각과 지각
#감각(신경세포의 흥분)
인간과 세계의 접촉은 감각에서 시작
감각 sensation : 신경세포를 활성화하거나 자극하여 신경처리를 시작하게 하는 에너지
에너지 : 물리적인 일을 할 수 있는 능력
물리적 physical : 크기, 에너지, 공간과 시간 등과 같이 어떤 용어로 측정가능한 모든 것을 말한다
감각수용체receptor : 인체에서 자극을 최초로 받아들이는 곳
수용체에는 상피세포가 특수하게 변형된 것(시각, 미각, 청각)도 있고
신경세포 자체가 수용체(후각, 신경섬유가 피부까지 뻗어나온 피부감각)인 경우도 있다.
감각변환, 신경세포흥분 : 수용체가 소리 빛 압력 등과 같은 자극을 전기에너지로 바꾼다.
전기신호가 뇌에 전달되고 뇌 안에서 처리되는 과정에서 지각perception이 발생
#지각(뇌각 느끼는 세상) perception
정상적인 지각이 가능하기 위해서 세가지 필요
1.지각하는 대상과 지각하는 나 자신을 별개의 존재로 구분할 수 있어야
2.대상 : 그 사물이 시공간에서 접촉하고 있는 다른 사물과 차이가 있어야
3.내 자신의 움직임 또는 생각이 대상쪽으로 움직여야 즉 주의해야,
감각한 경험을 우리의 의식으로 알게 되었을 때 비로소 지각이 성립
즉 감각된 것 중 일부만이 지각되는 것이다.
예) 옷을 입고 있을 때 옷에 대한 촉감을 항상 느끼는 것은 아니라. 옷에 대한 촉감을 느끼는 순간이 감각이 지각되는 시점
의식적인 근육운동은 자동적인 운동보다 훨씬 기능이 떨어진다.
예) 삼차신경마취 : 음식먹을때 혀를 자주 깨물게 된다.
#인식(감각을 해석하는 방식) cognition
열쇠라고 불리는 물체를 보면 우리는 바로 그것이 자물쇠를 열 때 사용하는 물건이라는 것을 안다
이를 인식이라 한다.
뇌에 즐어온 감각입력을 해선해서 이해하는 과정
과거경험에 대한 기억에 기초한다.
그래서, 인식위해서는 지각이후의 재인recognition이라는 과정이 필요
재인이란 뇌에서 지각된 대상을 특정 범주로 배정하는 능력
*인식불능증 (실인증, agnosia)
시각인신불능(얼굴인식불능증, 색 인식불능증, 물체인식불능증), 청각인식불능증, 촉각인식불능
#상상(건강한 삶에 필수) imagination
원래의미는 외부 대상의 이미지를 우리 마음속에 만드는 능력
현대에는 외부 대상이 없는 상태에서 마음속에서만 만들어 내는 이미지나 사고경험의 의미로 더 많이 사용
상상은 의식, 무의식적 과거 즉 저장된 감각에 의해 나타남,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이미지도 상상가능
시각적인 것이 많다
풍부한 상상은 삶에 대한 만족이나 정서적 안정과 연관
#감각의 종류 (오감은 좁은 의미의 감각)
오감 : 시 청 미 후 촉
평형감각 : 고유감각proprioception, 전정감각vestibular sense
내장감각 : 심혈관계와 소화기관에 존재, 자율신경
고유감각 : 신체가 공간에서 어디에 위치에 있고,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려주는 감각
전정감각 : 우리 몸의 움직임, 특히 머리의 움직임을 정확히 지각
———
감각 지각 인식 상상 / 감각의 종류
02 정상과 비정상
비정상 지각은 두종류
1.감각왜곡sensory distortion :실재하는 대상을 왜곡하여 지각
2. 잘못된 지각false perception : 존재하지 않는 대상을 지각
#감각왜곡
*무감각 : 어떠한 자극도 느끼지 못함
*감각저하 : 감각이 정상이하로 감소
모든 것이 검게 보인다. 모든 음식이 맛이 같다. 소리가 멀게 들린다. 모든 것이 단조롭다
우울증에서 주로 나타남
*감각과민 : 정상이상으로 증가
모든 소리가 이상하게 크게 : 우울증 편두통 숙취상태
색이 뚜렷하고 생생 :마약, 조증, 간질
지각의 질의 변화는 두정엽기능의 변화때문에도 나타난다.
대상이 실제보다 작거나 크게 보이기도, 부분만 크게 작게 보이기도
메스칼릴 약물중독 : 신체 일부가 공중에서 절단되거나 떨어져 나간 것처럼 보인다.
*지각과 관련된 느낌의 변화
지각과 감정은 동시적 : 얼굴표정 보면 상대방의 감정을 바로 느낀다
사람의 밑바탕에 깔린 기분상태는 지각에 큰 영향을 미친다
우울증 : 재미없다. 의미없다
정신분열증 : 얼굴을 보고 감정판단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나이판단에는 문제없다
마약 : 평범한 대상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대상으로 변한다.
*지각의 분열
각기 다른 감각 양식을 통한 지각 간에 통합이 이루어지지 못할 때
#잘못된 지각 ( 유령처럼 보일 때와 유령이 보일 때)
존재하지 않는 대상을 지각하는 현상 : 착각, 환각
착각 : 공상과 정상 지각이 혼합되어 발생, 유발대상이 외부에 존다
환각: 외부대상이 전혀 없는 상태의 지각
*착각
감각과 상상의 결합에서 나온다
예측도 착각을 일으킨다
오감 모두에서 나타난다.
기분상태에 따라서도 ( 전반전인 감정상태의 맥락에서만 이해)
완성착각
공감각 : 어떤 감각자극에서 전혀 다른 감각을 경험하는 현상
분수처럼 흩어지는 종소리
*환각
목소리는 들리는데 말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결코 자신의 지각을 의심하지 않는다.
나름대로 합리적인 해결방법을 찾는다
환각은 대상이 없는 지각 / 모든 감각에서 나타난다.
자기가 의도하지 않은 상태에서 저절로 생긴다.
지각하는 사람이 조절할 수도 없고 실제 지각과 동일한 정도의 강도와 영향력이 있다.
주관적으로 당사자에게 환각은 정상적인 지각과 구별되지 않는다
정상적인 감각자극을 수용하면서도 나타난다.
친구와 대화중에도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환청으로 들을 수 있다.
이런 점에서 환각은 꿈과 다르다
환각 역시 감각으로 지각되는 것이지, 공상이나 생각으로 경험되는 것은 아니다.
또다른 차이는 환각을 경험하는 환자는 타인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
환각은 정상적인 사람들에게서도 나타난다.
잠들때 깨어날때 졸음이 증가하는 단계에서 나타남
*환청
객관적인 외부대상이 없는데도 들리는 소리에는 환청과 귀울림이 있다.
환청 : 사람의 말소리처럼 내용을 가진 소리
귀울림 : 구조화되지 않은 ‘윙’ 하는 소리
정신분열병 환자가 이런 소리를 듣는다고 할때는 이명인지 환청인지 감별어렵다.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는 음성환각의 70~80%는 정신분열병때문
정신분열병에 특히 특징적인 환청 세가지
1.환자 자신의 생각을 크게 되풀이하는 목소리
2.환자의 행동이나 말에대해 끊임없이 비평하는 목소리
3.서로 다투고 논쟁하는 목소리
모두 ‘나’인 것과 ‘내가 아닌’것을 구분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환청
음악이 환청으로 들리는 경우도 : 청력감소 또는 뇌잘환 앓고 있느 노인환자에게서
입력은 차단당한 대뇌의 청각피질 일부가 자발적으로 활성화되기 때문
*환시
뇌염과 같은 기질적 질환에서 잘 나타남, 정신불열병에서는 매우 드물다
알콜 금단증상으로도 환시 잘나타남. 진전섬망이라고함, 술끊고 24시간~7일 사이에서 발생
사람이 작게 보이는 것이 특징적
뇌종양 간질 치매 편두통등 다양한 지로한에서도 환시가 나타남
대부분 노인인 경우가 많고 대부분 시력이 심하게 떨어져 있다.
간질은 환시와 환청이 동시에 나타남
시각경로에서 어딘가 손상을 입고 부분 또는 완전 시력을 상실한 경우 중 일부는 아주 생생한 환시를 경험.
*환후 (냄새)
강한 감정적요소를 띠고 있다.
정신분열병, 간질등에서 나타난다.
간질발병전 환후를 맡기도
*환미
환미는 보통 환후와 같이 나타남
두가지를 구분하는 것이 어렵거나 불가능할수도 있다.
사람들이 맛이라고 생각하는 것의 상당부분이 실제로는 냄새이기 때문이다.
*환촉
몸에서 느껴지는 감각에 대한 환각은 감각 자체만을 가지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불가능
신경질환때문인지 정신병인지 감별할 수 없다
신체감각에 대한 환각을 확인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 감각에 망상적 요소가 동반여부이다.
#환각제 (나와 대상의 경계를 허물다)
LSD
#가성환각 (알고도 느끼는 환각)
환각처럼 지각되지만
지각에 대응하는 외부대상물이 없다는 것을 인식하는 경우
#임사체험
임박한 죽음에 대한 경험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유체이탈을 경험,
터널을 지나 빛이 쏟아지는 곳으로 이동하면서 기쁨이나 환희를 느낀다.
유체이탈, 자기환영 : 임사체험에서뿐만 아니라 정신불열병, 간질(특히 측두엽간질), 두정엽 병변에서 도 나타난다 / 대뇌피질의 기능손상, 특히 측두엽과 두정엽이 맞닿는 부위의 손상과 관련있다는 연구가 있다.
03 감각론의 역사
오늘날 발전하는 과학은 우리의 일상적인 감각 경험을 뛰어넘는다
20세기 양자물리학자 막스 플랑크
“현대 과학은 오랫동안 우리가 감각하는 세상과는 다른 실제가 존재한다고
가르친 그 믿음이 옳다는 것을 강조한다”
#고대 그리스 시대
슈뢰딩거 : 데모크리토스 극찬
데모크리토스 [원자론 ] : 이성이나 감각을 통한 인식은 영혼 원자가 외부원자와 접촋해서 나타나는 영혼원자의 변화
플라톤 :
아리스토텔레스 : commom sense
#로마 중세시대
갈레노스 : 인간의 뇌는 넓은 바다에 존재하는 영혼의 정기를 인체의 신경에 전달하는 단순한 펌프
중세유럽 : 갈레노스의 이론에 따라 영혼은 머리의 텅 빈 뇌실에 존재, 몸이 죽어 썩을지다로 영혼은 사라지지 않느다고 믿음, 뇌실은 물로 채워진 공간이어서 영혼이 머물기 적당한 장소로 봄
#르네상스와 근대
베살리우스 : 직접사체해부 <인체의구조>
데카르트 : 송과체발견(영혼이 이곳에 작용하여 인체를 움직인다고 생각)
#17세기 신경학의 탄생
토머스 윌리스
망원경, 현미경
#뇌과학과 심리학의 발전
F.J. Gall : 골상학
1860 브로카
1920 뇌파
1960 신경전달물질 발견
1970 신경과 관련된 유전자 구조 규명
1980 PET fMRI
#현대감각론
적합자극은 가장 적은 에너지로 수용체를 활성화한다
1911 빛의 굴절
1914 전정
1961 달팽이관
1967 망막의 감각작용
1981 시각정보가 뇌에서 분석되는 과정
2004 후각의 비밀을 품
*시대별 중요 감각
고대 그리스 : 시각
중세 : 청각
과학혁명 : 시각
현대 : 촉각, 시각
후각은 상대적으로 평가절하
04 감각의 진화
#태초의 감각
원생생물 : 세포막 통해 외부환경과 직접접촉, 화학적 변화감지. 빛을 감지하여 몸의 방향 조절
다세포생물 : 흐르는 물에서도 몸을 똑바로 유지, 최초의 평형감각일 것
#감각기관의 탄생
최초의 신경계 는 해파리 히드라 말미잘 등과 같은 자포동물에서 나타남
평형포 : 평형, 물주머니 / 털모양의 감각세포와 평형석이 들어 있다 / 이를 통해 위치, 바닥의 진동등을 파알 > 평형 청각 촉각
#최초의 중추신경
플라나리아와 같은 편형동물에서 나타난다
몸이 진행하는 방향의 앞부분에 형성, 이를 머리라고
머리에서 감각정보 종합하고 운동방향을 신속히 결정하여 도망치든지 잡든지
머리 중추신경 방향성(앞뒤, 머리가 가는 방향이 앞, 반대가 뒤), 좌우대칭등이 동시에 나타남
#생물의 빅뱅 / 5억4천만년전 캄브리아기 폭발
#시각의 진화
#육식동물의 눈(앞) / 초식동물의 눈(머리 양옆) : 추정일뿐
#색감의 진화
#평형감각과 청각의 진화
청각이나 촉각은 모두 기계적 감각이다.
기계적이란 물리적인 힘을 의미한다.
즉 물리적으로 당겨지거나 눌린 결과 감각이 발생한다.
청각은 공기압력의 변화
촉각은 직접적인 접촉에 의한 감각
소리를 몸으로 느끼는 것도 두 감각이 같은 종류이기 때문
청각은 태아의 피부가 안으로 함몰되면서 만들어 진다.
귀는 청각, 평형감각 기능도 하는데 기계적감각이라는 점에서 동일
평형포(돌)
공기
어류는 옆줄에서 물의 흐름을 감지, 옆줄을 작은 관구조로 되어 있다 ( 촉 청 평 감각 )
물고기의 몸은 물과 거의 밀도가 같다. 그래서 소리파동이 물고기의 몸으로 그대로 전달된다
속귀가 있어서 소리 지각, 속귀에 전정과 반고리관도 있다.
옆줄과 속귀에 의해서 청각, 평형감각 이루어짐
8측선계 (8번째 뇌신경)
턱이 있는 모든 척추동물은 기본적으로 비슷한 전정기관이 머리 양쪽에 있다.
#달팽이관
소리를 듣는다는 것은 음압의 변화를 전기신호로 변화하는 과정
효율이 중요
공기 뼈 달팽이관림프액 의 매체를 거쳐 소리에너지가 던잘
달팽이관마다 가청주파수 다르다
인간은 20~20000 헤르쯔 / 20보다 낮은 주파수는 진동 즉 몸전체로 느끼므로 공포감
#화학적 감각
외부의 특정물질을 감지하는 감각이다.
화학적 감각의 진화된 형태가 후각과 미각이다.
물고기는 몸으로도 맛을 느낀다
*후각
후각은 환경과 접촉하는 일차적이 창구
감각하기 위한 도구일 뿐만 아니라 의사소통의 수단이기도
물고기는 미각수용체가 거의 온몸에 분포
동물은 배를 채우지만 인간은 먹는다
#인간의 코
05 감각의 발달
#영아의 감각연구
#영아의 시각
생후 1개월
3~4개월
6~9개월 : 6개월영아는 인간과 원숭이 얼굴 모두 구별, 9개월 영아는 인간의 얼굴만을 구분 / 자주 접하는 자극을 좀 더 구별할 수 이;ㅆ도록 선택적으로 지각능력을 발달시켜 간다.
#영아의 청각
발달초기 영아는 모든 언어의 말소리를 지각하는 능력이 있지만 첫해동안 지각능력이 모국어 쪽으로 조율된다.
#영아의 후각
#영아의 미각
아이는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 어머니가 섭취한 음식을 좋아한다 - 체질식이 중요
#영아의 피부감각 :
백일된 아이는 간지럼을 타지 않는다.
#평형감각 : 모로반사 (중력감지)
태아는 임신기간동안 어머니의 움직임과 자신의 움직임을 통하여 전정신경에 지속적인 자극을 받으면서 성장 / 중력감각은 태아가 출생을 위해 자세를 거꾸로 뒤집는 임식 마지막 두달동안 가장 강하게 자극을 받는다 / 아이들은 강한 중력감각을 즐긴다
#감각 통합
유전자에 프로그램화
#자아의 확립
#음악감각의 발달
#시각의 발달
사시나 근시가 있어서 망막과 뇌신경에 자극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약시가된다.
사시치료시 좋은 쪽 눈을 가리고 시력이 약한 눈으로 보게 한다.
약한 눈의 시력을 회복하기 위함
시기가 빠를 수록, 나이가 어릴 수록 효과가 크다
6~7세 이후에는 이러한 치료가 거의 효과 없다.
#미술감각
#평형감각
#촉각
#미각
#근시
06 시각
#눈
동공 : 2미리~8미리
홍채 : 홍채가 동공크기 조절(조리개)
망막 : 막대(간상)세포(빛의 세기에 반응), 원뿔세포(색에 반응)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려면 눈은 항상 움직여야
막대세포 1억개, 원뿔세포 6백만개
채워넣기 / 우리 눈이 실제로 본다고 생각하는 이미지의 5%는 상상의 이미지
#시각신경=시신경
왼쪽시야에서 들어오는 자극은 오른쪽 뇌로
오른쪽시야에서 들어오는 자극은 왼쪽 뇌로
즉 절반만이 교차
입체시각이 의미가 없는 어류나 파충류는 완전교차
시신경교차를 지난 시각신경의
20%는 중뇌 의 상구로 가로
80%는 시상을 거쳐 후두엽(일차시각피질)으로 가서 분류되어, 좀 더 분화된 영역으로 전달되어 색, 형태, 움직임등을 지각
중뇌상구경로 : 진화론적으로 오래된 경로. 어류양서류파충류에서 중요한 시각처리중추
시상후두엽경로: 진화론적으로 새로운 경로. 영장류
*중뇌상구경로
눈의 자동적인 움직임을 조절. 자동적인 반사체계. 일종의 조기경보체계
의식적으로 조절할 수 없다.
물체가 갑자기 다가오면 자동적으로 눈이 그쪽으로 돌아가고 머리와 몸을 돌려 그 대상을 보게된다.
대상을 의식하는 것은 머리를 돌린 다음에 발생
잠정적으로 중요한 대상을 눈의 중심오목에 맞추려는 반사행동
눈에 빛을 비추면 동공이 자동적으로 줄어드는 과정도 이 경로로
# where, what 경로
후두엽의 일차시각피질에서 일차처리후 두개의 흐름으로 나뉜다.
*where
두정엽 / 사물의 공간적 위치와 방향파악 / 행동을 위한 시각 (how 경로라고도)
큰세포층 : 시간해상력. 즉 빠르게 움직이는 사물의 위치, 속도, 방향을 평가
큰 : 측두엽의 중간부분을 거쳐 두정엽으로
*what
측두엽 / 대상이 무엇인지? 의미나 중요성파악 / 지각을 위한 시각
작은세포층 : 공간해상력. 즉 사물의 색, 형태, 크기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담당
작 : 측두엽의 아랫부분으로 연결 / 색과 형태를 지각하는 부위는 알려져 있다
#시각중추의 기능적 분화
일차시각피질은
큰세포층 : 시간해상력. 즉 빠르게 움직이는 사물의 위치, 속도, 방향을 평가
작은세포층 : 공간해상력. 즉 사물의 색, 형태, 크기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담당
큰 : 측두엽의 중간부분을 거쳐 두정엽으로
작 : 측두엽의 아랫부분으로 연결 / 색과 형태를 지각하는 부위는 알려져 있다
암점
색 > 형태 > 움직임의 순서로 인식
시각신호가 피질에 도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 : 0.035 ~ (0.07 / 0.08)
빨간공이 나에게로 갑자기 날아들때
먼저 무의식적으로 피하고
다음 빨간색을 띤 물체임을 느끼고
다음 둥근 공이라는 것을 느끼고
최종적으로 나에게 날아오고 있다고 알게 된다.
# 정상적인 환상
망막에서 신경세포가 아예없어서 이미지가 만들어지지 않는 부분이 두군데 있다.
첫째 : 맹점
둘째 :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중심오목 ( 막대세포 없음, 어두운 환경에서는 아무것도 볼수없다)
*맹점확인하는법
한쪽눈 감고 뜬눈으로 연필심보고 20도 바깥쪽으로 움직이다 보면 연필심 사라진다.
*중심오목확인하는법
한쪽 눈으로 어두운 밤하는 보다가 별하나에 촛점을 맞추어 보면 그 별이 갑자기 안보인다.
막대세포가 없는 중심오목에 초점이 맞추어진 순간임
눈을 살짝 돌리면 다시 보인다
맹점이 존재하지만 맹점의 존재를 느끼지 못한다.
환상으로 채워서 보는 것 / 일종의 빈칸 채워넣기
선천적인 것은 아니고 경험에 의해 후천적으로 학습
뇌에 저장된 과거의 경험에서 얻어진 것
# 색 / 물감을 섞으면 어두워지고 빛은 섞으면 밝아진다
색이란 어떤 물체에서 반사된 빛을 인간의 눈과 뇌가 받아들인 느낌이다
색은 빛을 내보내는 과우언과 빛의 반사대상, 그리고 이를 관찰하는 눈과 뇌가 있기에 존재
색상
명도 : 색상과 관계없이 밝고 어두움을 표시
채도 : 색상의 포함정도
색상이 다를 경우에는 밝기의 차이를 느끼기가 쉽지 않다
빛의혼합 : 가법혼합 / 빨 녹 파
물감혼합 : 감법혼합 / 빨 노 파
#색에 대한 감각
옵신 : 원뿔세포의 색소분자 / 빛이 눈에 들어오면 처음으로 반응
망막에는 (빨강 초록 파랑) 세 종류의 옵신이 존재 / 최대반응파장은 보라 초록 파랑
*색각중추 : 색정보는 후두엽 일시피를 지나 측두엽 안쪽 아래쪽 뒤통수관자이랑으로 간다.
이 부위가 손상되면 색맹과 비슷해짐
#색과 형태 / 나뭇잎이 밤낮 관계없이 항상 초록색으로 보이는 이유
특정한 색으로 칠해진 물체를 볼 때면 후두엽의 일차시각피질과 측두엽의 색각중추가 함께 활성화
더 활성되는 쪽은 색각중추영역
빛의 반사성분에만 의존해서 색을 구분할때는 후두엽
특정물체와 그 주변에서 반사되는 빛의 양을 다양한 파장에 따라 비교할 때는 색각중추가 주로 관여
#선과 형태 / 모든 형태의 기본은 직선이다
#얼굴인식 / 관자엽
얼굴 / 표정
#움직임
뇌의 중간관자영역에서 물체의 연속적인 움직임 지각
#인공시각
07 청각
#청신경
왼쪽 달팽이관에서 나오는 신경은 오른쪽 측두엽으로
우측
그런게 중간에 70% 정도의 정보는 오른쪽과 왼쪽이 서로 교환된다.
중풍이 와서 어느 한쪽 청신경이 마비되어도 한쪽이 귀머거리가 되지는 않는다.
일차청각피질
이차청각피질
청각연합피질
#소리의 선택적지각 / 익숙해진 소음은 의미없는 자극
모든 소리는 림빅에도 정보전달되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감정을 유발
현재 들리는 모든 소리는 기억되고 기억된 소리와 비교된다
#언어와 음악
일반적으로
언어는 좌뇌
좌측 측두엽 청각연합피질손상되면 소리는 들어도 언어의 의미를 알지 못한다. 베르니케언어상실증
#소리
#소리의 4요소
음고
절대음감 : 관잔엽널판이 유난히 크다
우리가 쏟는 에너지의 1%이하만이 소리로 만들어진다.
60W 백열전구의 에너지 효율 1%와 같다.
청각피로 : 1분동안 똑같은 음을 같은 세기로 들려주면 후반에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 특히 청각신경이손상된 경우 많이 나타난다
음색을 느끼는 부위는 오른쪽 관자엽 / 멜로디를 감지하는 부위와 겹친다
전문가들은 주로 왼쪽 뇌를 사용하여 멜로디를 만들고
일반인들은 오른쪽 뇌로 멜로디를 듣는다고 할 수 있다
멜로디 는 음의 순차적연결
하모니 는 음의 수직적연결
# 귀울림
귀에서 들리는 소음에 대한 주관적 느낌
즉 외부에서 들어오는 소리 자극이 엄ㅅ는데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
이명환자의 80%는 청력이 떨어져 있다
이때 귀울림의 주파수는 청력이 가장 많이 떨어진 주파수와 대부분 일치
난청을 귀울림을 더욱 힘들게 하는데, 외부소리는 듣지 못하고 자신의 귀울림만 들리면
괴로움이 커지기 때문이다.
청각신경절단해도 대부분 귀울림을 없애지 못함. 중추신경계의 뇌와 관련있기 때문
귀울림이 좋아질때는 그 강도가 서서히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귀울림이 들리지 않는 기간이 점차 길어지면서 호전
#귀울림의 습관화
소음발생기
#인공청각
고도난청 : 70db이하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 심한 난청
70db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편안하게 헤드폰으로 듣는 음악 소리 정도의 크기
달랭이관
청신경
청각중추(뇌간)
08 평형감각
평형감각기관이란?
협의로는 전정감각
광의로는 전정 + 고유(필수보조) + 시각(덜필수보조)
#전정기관 / 내이 미로
*반고리관
세개 / 직경 0.6센티 / 길이 1.5~2센티
*전정
0.5~0.3 센티미터크기
전정 : 전정안에 있는 평형반maula안에 있는 털세포(빌리)로 머리의 운동을 감지
난형낭 utricle / 평형반은 수평면
구형낭 saccule / 평형반은 수직에 가깝다
평형반 안에 있는 털세포는 젤라틴물질에 묻혀 있고, 젤라틴물질은 미세한 칼슘알갱이를 포함
털세포는 앞뒤 좌우 위아래의 움직임에 민감
반고리관의 양쪽끝은 전정과 연결
반고리관은 한쪽 끝이 부풀어 있다. 팽대 ampulla 라고 한다. 여기에 운동방향을 감지하는 털세표가 있다.
세개의 반고리관 / 자기각도의 평면에서의 회전속도변화에 가장 잘 반응
전정기관은 머리의 앞뒤 좌우 위아래 그리고 회전운동 등 모든 방향의 움직임을 감지
머리의 움직이는 방향이나 정도에 따라 양쪽 기관에 정보량이 다르게 들어온다. 이 차이를 감지하여 머리가 움직이는 방향, 정도등을 인식
한쪽 전정기관이 손상되어 정보의 양이 평상시보다 적게 뇌로 전달된다면
몸이 가만히 있어도 뇌에서는 주변이 회전하거나 움직인다고 느낀다.
반고리관은 약물의 영향도 받는다
#전정신경계
감각수용체 : 반고리관 세개, 평병반 두개 등 총 다섯개
전정신경세포 18000개
전정신경핵에서는 세개의 큰 신경다발이 나온다.
위로 하나 / 아래로 둘
위로는 전정-눈 반사 : 중뇌 눈운동신경핵과 시상을 거쳐 대뇌피질에 연결 / 무의식적인 반사반응 / 머리가 흔들리더라도 눈이 그 사물에 자동으로 고정되게
아래 척수로 향하는 두개
1.척수의 운동신경과 연결 : 몸이 흔들리는상황에서도 기립 자세를 유지하는 역할
2.몸통과 목의 운동신경에 연결 : 몸의 움직임에 상관없이 머리를 바로 유지하는 역할
이외에
양쪽의 전정신경을 연결하는 신경
소뇌와 연결된 신경 : 전정소뇌경로는 전정기관의 신호뿐만 아니라 망막에서 오는 시각 신호와 목 관절에서 오는 고유감각 신호를 받아 이를 통합
평형감각에는 일차피질은 따로 없고 마루엽이나 관자엽에 흩어져 평형감각 다룸
대부분의 평형기능은 대뇌피질에 정보가 전달되기 전에 반사적으로 작동되면 우리는 그 반사의 결과만을 인지한다.
#고유감각 : 자기 자신에 대한 감각
즉 근육이 수축하거나 늘어날 때 만들어지는 감각 정도
자기 신체의 각 부분에 대한 위치정보를 말한다
서 있거나 움직일때 뿐만 아니라 정지하거나 앉아있는 상태에서도 발생한다
수용체는 미세한 움직임에 관여하는 근육에 많다
귀에는 거의 없다
롬버그 테스트 : 고유감각 진단
눈을 뜨고도 넘어지면 소뇌장애
#시각신경 : 평형감각을 보조
#평형감각의 통합
전정신경, 고유감각, 시각신경이 충돌하면 어지럼
소뇌 : 지속적인 행동을 통해 습득된 자동적인 운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
피질 : 과거 기억을 제공
예) 자전거 탈때 넘어지지 않을려고 몸이 기우는 방향으로 손잡이를 트는 것은 소뇌의 작용, 눈ㄷ길을 걸을때 길이 미끄러우므로 조심해야 한다고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대뇌피질의 기능
일반적으로
시각정보는 속도가 느린 신체변화에 민감
전정정보는 빠른 가속도에 민감
시각 전정 고유 세감각이 충돌하면 우세한 감각계의 정보를 선호한다
이때 어지럼을 느낀다
#예측과 되먹임 / 어지러우면 어지럽게 해야한다
예측 : 자세변화에 대한 되먹임반응이 일어나기 전데 자세를 교정 / 전정과 소뇌에서 담당
되먹임 : 몸이 균형을 잃었을 때 되먹임과정을 통해서 회복 / 뇌간과 소뇌에서 담당
일반적으로 신체의 조절작용은 대부분 되먹임 체계
평형유지를 위한 자세조절에는 예측체계가 중요
연습안하면 예측체계 원상복구
#전정기관의 반사작용 : 0.15초 안에 반응하지 않으면 넘어진다
여러 평형감각기관에서 올라온 정보들은 일단 뇌줄기에서 통합
그리고 뇌간에서 운동신경을 통해 신체의 근육에 신호를 전달하여 몸의 중심을 유지하게 하고 눈을 움직여서 시야를 확보한다. 그 후에 대뇌필질에 정보가 전달되어 상황이 인식된다.
전정-안 반사 : 전정기관의 털세포는 머리의 가속도를 직접감지 / 0.001초 아주 빠른 반사
신체반사작용중 가장 빠름 / 걸으면서 건물의 간판을 읽을 수 있는 것도, 머리가 움직여도 시선을 일정하게 고정할 수 있는 것도 이 반사 덕분
#평형감각과 자율신경 / 전정자율신경계
전정신경핵은 뇌간의 자율신경계와 연결
우리 몸의 움직임을 가장 빨리 감지하여 교감신경계에 신호를 보내 심장박동을 증가시킨다.
*전정자율신경계
혈액순환계
호흡기
소화기
중추신경에 작용하여 멀미
침의 과다분비, 전신불쾌감, 무기려그, 하품, 창백함, 식은땀
교감과 변연계 등과 연결되어 광장공포증이나 공황발작을 유발하기도
#멀미
차를 탔을 때와 같이 몸이 수동적으로 움직일때 나타난다.
경험해 보지 못했던 신체의 가속을 느끼기 때문
전정과 시각 자극의 불일치 등에 의해
멀미가 시각보다는 전정신경계와 관련
아직 전정신경발달이 미숙한 2세 이하의 유아는 공간을 지각할때 주로 시각에 의존하므로 멀미를 거의 하지 않는다
#메스꺼움과 구토
혈중 항암제가 직접 뇌간의 맨아랴구역을 자극하여 일어나기도
구토는 뇌간의 고위중추가 관여
욕지기를 느끼는 부이ㅜ는 이마엽에 있을 것으로 추정
구토는 먼저 위장이 이완되면서 작은창자 시작부위가 정상과는 반대항향으로 강하게 수축
#어지러움과 현기증
어지러움 dizziness 에는
빙빙도는 어지러움 vertigo 현훈 현기증 등 회전성 어지럼과
비회전성 어지럼이 있다.
*회전성 어지럼 : 빙글빙글돈다 / 평형기관 이상일 확률이 높다
말초 : 중추보다 증상 심하다 / 이석
중추 : 평형은 소뇌와 뇌간이므로 척추동맥이나 뇌바닥동맥에 이상이 생긴 경우
*비회전성어지럼 : 눈앞이 깜깜, 아찔하고 붕 떠있는 느낌 / 정신적, 심혈관계질환이 주원인
회전보다 증상이 오래 지속
이 것말고 시력장애, 신경계 이상, 근육뼈대의 이상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
09 후각
#냄새의 특징
사람은 최소한 만가지 이상의 냄새를 맡을 수 있다.
후각은 다른 감각과는 달리 후각 자체를 표현하는 말이 없다.
#후각신경 350수용체가 결합가능한 경우의 수
후각수용체는 코 안쪽 맨 위쪽에 엄지손톱 크기만큼 분포해 있다.
후각신호를 받는 대뇌피질은 세 종류
후각피질
안와전두피질 : 미각 시각 촉각 등으 감각이 종합
편도체 : 정서반응에 관여
#순응와 습관 자신의 입 냄새를 못 맡는 까닭
한가지 냄새를 오래 맡으면 순응 또는 적응
후각이 다른 감각에 비해 순응이 잘 나타남
#후각과 기억
후각은 여러 기억이 함께 연결되어 재생된다.
후각은 중간단계없이 바로 뇌로 들어간다.
감정과 기억을 담당하는 뇌에 바로 연결
그래서, 냄새는 감정과 기억에 직접 영향을 미치고 무의식적으로 작용한다.
#향료
쟈스민경우는 사람들이 대부분 좋아하는 향이다.
무겁고 따뜻한 향은 친밀감을 느끼게 하므로 성욕을 느끼게 할 수 있다.
10 미각
#맛의 종류
단 신 짠 쓴 + 우마미(감칠맛, 글루타메이트)
떫 매 : 통증신경이나 촉각신경에 의한 감각
*매
두단계 / 첫째 0.1초만에 대뇌로 위급상황임을 알리는 경보신호, 둘째 지연통각(얼얼)
두형태 / 뜨거운형태(매운맛이 오래 지속), 날카로운 형태(매운 맛이지만 뒤에 남지않는)
뜨 : 고추 생강 후추 등 / 열에 강해 뜨겁게 가열하여도 매운 맛이 살아 있다
날 : 고추냉이 겨자 마늘 / 열 가하면 매운 맛 사라짐
*떫 : 맛이라기 보다는 입안 점막이 수축되는 느낌 / 폴리페놀 많이 함유된 음식 / 탄닌
*아린 : 떫은 맛이 쓴, 매 등과 복합적으로 느껴지는 불쾌한 느낌을 아린 맛
*찬
#미각신경
미뢰 10000개정도, 각 미뢰에 50~100개의 미각세포
주로 혀에 분포, 입천장 후두 인두 등에도 존재
신맛 : 수소이온
짠맛 : 나트륨이온
단 쓴 우 : 그 맛을 가진 화학물질이 단백질 성분의 수용체와 결합하여 느껴짐
혀에서 형성된 전기신호는 7,9뇌신경을 따라 뇌간의 solitary nucleus에 이르고
시상 뇌섬엽 두정엽으로 전달, 일부는 안와전두피질로 전달되어 후각과 만난다
#미각의 특성
반응시간 1~2초 / 짠 단 신 쓴 순서
쓴 맛이 비교적 잔상지속시간이 길다
순응시간
달콤한 맛을 강하게 하려면 소금을 약간 첨가해야
단맛은 신맛이나 쓴맛을 억제
#향미
입에서 씹고 삼키는 중에 코뒤쪽에서 코로 올라가는 냄새도 중요
촉각, 온도, 씹는 횟수, 시각, 청각 등등
11 피부감각
기능을 기준으로 세종류로 나뉜다
기계감각 : 접촉 진동 압력 등과 같은 물리적 힘과 관련
통증감각
온도감각
촉감은 기계감각에 속한다.
기계감각 담당 수용체는 신경말단에 피막을 가진 특수구조
온도감각 담당 수용체는 그냥 신경 끝이 가늘게 갈라진 구조
표피 : 종이한장정도
진피 : 표피의 열배
피부감각수용체는 표피와 진피에 걸쳐 두루 존재
#피부감각의 중요성
입술 손 성기 / 자손의재생산 / 촉감의 즐거움
#기계감각
네가지 모양
촉각원반 Merkl’s disk
촉각소체 Meissner’s corpuscle
망울소체 Ruffini’s corpuscle
층판소체 Pacini corpuscle
*촉각원반 Merkl’s disk
손끝 입술 외부성기 등 피부 가장 바깥층에 조밀하게 분포한 수용체
느리게 적응
동일한 자극이 계속 주어져고 같은 반응을 한다
촉각원반만을 따로 자극하면 가벼운 압력을 느낀다
접촉하는 물체의 모양, 날카로운 정도, 거친감촉 등을 식별하는 데 중요한 역할
굉장히 오랜시간 지속되는 (옷) 자극에는 적응
*층판소체 Pacini corpuscle
피부깊숙히 피하지방에 존재 / 겨우에 따라 내장지방에도 존재 (내장움직임에 따라 받는 압력감지)
적응이 가장 빠름
즉 자극 강도가 변할때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즉 진동감각을 감지
촉각에 대한 정확도 테스트 : 일정한 거리 간격을 두고 바늘 두개로 피부를 자극해서 두점을 식별할 수 있는지로 평가
#통각 내장의 통증은 피부로 느낀다
통증 정의 (국제 통증연구회)
실제적은 혹은 잠재적인 조직 손상과 연관되어 표현되는 감각적, 정서적으로 불쾌한 경험
12 감각의 노화
수용체의 숫자 감소 / 신경전달속도저하 전도기능감소 등으로
감각기능의 감소는 인식과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시각 청각 평향감각의 감소는 지능이나 인지기능을 저하시킨다
#시각의 노화
수정체의 탄성력이 떨어지면서 조절력이 감소
작은대상의 영상을 망막에 맺을 수 잇는 최소거리
8세 8센티 / 20세 10센티 / 45세 20~25 /60세 90센티
이런 상태를 노안이라 한다.
백내장 : 수정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변성으로 투명도 떨어져 빛이 통과하지 못한다
황반변성 : 신경손상
시야좁아지고 / 독서능력 감소 / 색판별능력도 감소. ㅠㅠ
#청각의 노화
고음에 대한 청음 능력이 현저히 저하
남자 : 여자보다 고주파영역 감소가 심함
여자 : 남자보다 저주파영역 감소가 심함
그래서 서로의 말소리를 잘 알아듣지 못하게 된다
#평형감각의 노화
전정감각 신경세포중 털세포의 숫자가 제일 먼저 감소 / 대략 40세
#후각의 노화 / 대략 50대부터
#미각의 노화 / 남자 40대 초반, 여자 50대부터
혀에서 뇌로 이르는 자극 전달의 전도 기능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추정
짠맛이 먼저 노화
폐경기가 되면 쓴맛에 대한 민감도 저하
#피부감각 노화
신경전달속도는 40세 가장 빠르고 이후로 점차 느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