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편리한 생활의 지혜
과자의 눅눅함 제거 - 먹다남은 과자를 보관하는 병이나 진공 팩에 각설탕 한 개를 같이 넣어주면, 각설탕이 습기를 빨아
들이면서 과자가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콩나물 비릿한 맛 제거하기
1. 끓는 물에 삶는 법, 하나 - 우선 냄비에 콩나물을 넣고 자작하게 잠길 정도로 물을 준비한다.
콩나물과 물의 높이가 냄비의 半을 넘지 않도록 주의 소금 넣고 중불에서 끓인다. (소금은 콩나물의 밑간과 비릿한 냄새를
없애주는 역할을 함) - 5~7分을 넘지 않도록 한다. (그 以上이면 영양이 파괴됨)
- 끓는 中에 비릿한 냄새가 나는데...절대로!!! 뚜껑을 열어서는 안된다.
~ 끓으면 냄비물이 넘쳐 어쩔 수 없이 뚜껑을 열게 된는 경우가 있는데...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냄비에 콩나물과 물을
. 半 以上 넣고 삶지 않도록 하는 것!! - 5~7分이 지난 後 불을 끄고 약간의 뜸을 들인 後 무침을 하면 된다.
2. 끓는 물에 삶는 법, 둘 - 위 방법과 똑같지만 처음부터 뚜껑을 열어두고 삶는 방법이다.
- 중간에 덮어서는 절대 안됨 - 콩나물이 익으면 건져서 찬물에 헹구어 쓰면 된다.
3. 렌지에서 익히는 법 - 내열용기에 콩나물 담고 물을 조금 붓고 소금을 넣는다.
- 랩을 꼭 씌운다. (비린내 나는 것을 막음) - 6分 가량 돌린다. - 삶는 것보다 아삭아삭한 맛이 난다.
이렇게 해서 삶은 後 참기름으로 먼저 콩나물을 버무린 後 다진 파, 마늘, 고추, 깨소금, 소금을 넣어 무쳐내면 됩니다.
입맛에 따라 미나리를 데쳐 같이 버무리면, 香이 배어 맛이 더 좋아요.
☞ 시들해진 야채 싱싱하게 만들기
냉장고에 넣어둔 야채가 시들었을 때 레몬즙을 떨어뜨린 後 찬물에 잠시 담가두면 싱싱함이 되살아 난다.
특히 시드는 양상추에는 이 방법이 효과적이다.
☞ 해삼 손질법
해삼을 고를 때는 표피가 튼튼하고, 몸이 탄력이 있는 것이 좋은 것이다.
신선한 것은 썰어 놓으면 딱딱한데, 상한 것은 늘어지고 물이 생기며 냄새가 나므로 잘 골라야 한다.
1. 탄력있고 위쪽이 뾰족 올라온 것으로 골라 배를 가르고 내장을 숟가락으로 긁어서 떼낸다.
(물컹한 느낌이 되게 이상함... -_-고무장갑 착용 권유)
2. 깨끗이 씻은 다음 끊는 물에 레몬즙과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다. (레몬즙은 비릿한 냄새를 없애준다)
3. 데친 해삼을 찬물에 헹구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건해삼은 충분히 물에 불린 다음 내장을 손질하고 사용하면 됨...
☞ 파스타면 맛있게 삶는 법
끓는 물에 소금과 올리브유를 넣고 끓이면, 더 쫄깃하고 색상도 이쁘답니다. 삶는 시간은 10分이 적당하구요.
약간 꼬들한 맛이 좋다면 8分...삶은 파스타는 물만 쪽~ 따라내고...면은 그대로 냄비에 두구요...
거기다 파마산 치즈가루 뿌리고 올리브유나 버터를 버무려 줍니다.
치즈가루는 고소함을 더해주고...올리브유나 버터는 면의 퍼짐과 뭉침을 방지해주고 쫄깃함을 더해줍니다.
그런 다음 뚜껑을 닫아주세요. 끓였던 냄비에 넣어둔 상태라 따듯함도 오래 가지요~ ^^
☞ 감자싹 나지 않게 하려면
감자 속에 사과 한 개를 넣어두면, 싹이 나는 것을 상당기간 억제할 수 있다.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가스에 감자의 발육을 방해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 수제비 반죽 쫄깃하게 하려면...
수제비 반죽을 만들 때 레몬즙을 한술 넣고 반죽을 하면, 더욱 쫀득하고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 수 있다.
☞ 계란지단 얇게 부치려면
달걀지단을 얇게 부치려면 녹말가루를 조금 넣어 잘 섞는다. 이렇게 하면 부칠 때 얇게
펴져서 찢어지지 않고 깨끗하게 부칠 수 있다.
☞ 신선하게 굴을 씻는 방법
굴을 잘 씻으려면 무를 갈아 그 속에 굴을 넣고 씻으면 굴의 끈끈한 즙이 모두 빠진다.
그런 다음 옅은 소금물에 체에 바친 굴을 담갔다 꺼내는 式으로 두세 번 씻는다.
깨끗이 씻는다고 손으로 망가질 수 있으므로, 손은 쓰지 말고 물에만 행궈내는게 중요하다.
☞ 냉장고에 넣지 않아야 좋은 음식
- 바나나 : 검게 변색된다. (단 냉동실에 넣고 얼려서 먹으면 천연 바나나 아이스크림 탄생)
- 빵 : 맛이 변한다. 냉장실보다는 냉동실에 넣는다.
- 마요네즈 : 9도씨 以下에서는 내용물이 분리되기 쉽고 또 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무더위가 아니면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것이 좋다.
- 당근. 죽순. 두부 : 수분이 얼어서 맛이 떨어진다.
- 통조림 : 長期間 보존을 고려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는 것은 의미가 없다.
단, 개봉한 것은 다른 용기에 옮겨 냉장보관한다.
☞ 생선 비린내 없애려면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찌개에 마지막으로 식초를 넣으면 비린내가 없어진다.
또 생선을 구울 때 껍질에 식초를 바르면, 껍질이 벗겨지지 않고 제 모양대로 구울 수 있다.
☞ 김 맛있게 구우려면..
김을 구울 때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간편하다. 김에 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뿌린 뒤 5-7장
정도씩 깨끗한 종이에 싸서 1分 30秒 돌려주면 맛있는 김이 된다.
☞ 가스렌지 청소 요령
레몬을 쓰고 난 後 껍질을 빈 병에 모아 냉장고에 넣어 두면, 가스대의 기름때를 청소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다.
기름때 위에 더운 물을 조금 붓고 레몬 껍질로 문질러 주면, 가스대가 깨끗해지고 레몬향도 풍겨난다.
☞ 세탁기 청소는 식초로
매일 사용하는 세탁기는 생각보다 비누찌꺼기, 빨래 때가 많이 붙어 있다.
한달에 한번쯤은 이런 방법으로 청소를 해보자. 가능하면 세탁기 가득 물을 받는다. 여기에 한컵의 식초를 붓고 공회전 시킨다.
식초는 물때를 없애는 작용을 하므로, 이렇게만 해도 세탁기가 상당히 깨끗해진다.
☞ 치약의 다양한 용도
1. 커피잔이나 홍차잔에 묻은 얼룩을 제거한다.
2. 문 손잡이나 수도꼭지 등의 얼룩이나 때 제거에 쓴다.
3. 시계의 유리판에 난 작은 상처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서 문지르면 눈에 두드러지지 않는다.
4. 손에 묻은 생선 냄새는 치약을 손에 바르고 문질러주면 쉽게 제거된다.
5. 가구의 크레용 낙서도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서 닦으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6. 비닐장판 등의 묵은 때는 치약을 약간 묻힌 헝겊으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 후라이팬의 기름때 제거
사용한 프라이팬의 열이 식기 前에 소주를 붓고 깨끗한 티슈로 문지르듯 닦아내면, 기름때가
깨끗이 제거되어 물로 닦아내지 않아도 된다.
☞ 쌀벌레 안생기는 법
쌀벌레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려면, 붉은 고추나 마늘을 쌀통에 넣어두면 된다.
또 쌀통 속에 큰 마늘봉지를 깔아두면, 쌀통 구석에 쌀알이 끼여 썩는 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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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도 유통기한?]
알루미늄 소재의 코팅 프라이팬은 열전도율이 높고, 식재료가 잘 눌어붙지 않아 널리 쓰인다.
반영구적으로 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착각이다. 유효기간이 있다.
주방용품업체 락앤락에 따르면, 1~2년이다.
유효기간이 지나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에 요리하면 중금속 등이 음식에 스며들 가능성이 있다.
몇 가지 유의사항을 지키면 프라이팬 수명을 늘릴 수 있는데, 먼저 새로 구입한 팬을 세척한 뒤 물을 3분의 2 정도 넣고
끓인 후, 끓은 물은 버리고 약한 불에 가열해 물기를 말린다. 이후 팬에 식용유를 골고루 둘러
키친타올로 구석구석 닦으면 끝.
또한 조리 후엔 열이 식은 뒤, 미지근한 물로 세척하는것도 팁. 뜨거운 상태의 팬을 바로 찬물에 담그거나 씻으면 코팅이 벗겨지기 쉽기 때문이다. 세척할 땐 철수세미나 청수세미보다 부드러운 스펀지 수세미를 사용하고, 달걀 프라이 등 간단한 요리
후엔 키친타올로 기름기만 닦아 보관하면 팬의 수명을 늘릴 수 있다고.
플라스틱 소재 밀폐용기도 주기적으로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세한 생활 스크래치가
중첩되면, 미생물 등 오염이 생길 수 있어서다.
락앤락 관계자는 육안으로 생활 스크래치가
확연히 보이면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플라스틱 밀폐용기도 스크래치를 막기 위해 부드러운 스펀지로 세척하는 것이 좋다.
[출처] 알아두면 편리한 생활의 지혜|작성자 SE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