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2일 현충원 :10시30분.동작역 8번 출구
오늘 수요산모임 동행을 백대욱,김사영, 구성열, 이상호,최인수,김지표,허동해님과 함께했습니다1.
맛있는 순대국과 술 주신 허동해님께 감사드리며
설산 걷기를 무사히 마치게됨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조해식 리더
박정희대통령 부부 묘
막걸리한잔 올리고 참배
이승만대통령 부부 묘
잠시 휴식하며 떡, 사탕,초코렛등 나누어 먹고
충혼승천상앞에서
●●●12월28일. 남한산성 성곽길
10시반 산성역2번출구 밖 버스로 종로--> 동문-->동장대지-->벌봉--> 하남시 코스.입니다. 성곽길 걸으며 고요한 겨울풍경 체감하며 우의 다지는 산행에 많은 참가바랍니다.최인수 리더
여장
여장
雪城殘道 杳然去
裸木孤立 悽悽然
落葉雪華 古今同
過客知友 何處去
해설 및 교정
마지막 句 하처거 를
向何處 로 교정 바람.
註: 城 은 남한산성
殘 은 버려둠.
해설: 눈 내린 남한산성 내 버려둔 옛길 보일동 말동 아련한데
앙상한 나무 외로이 서있는 모습 애처롭구나!
낙엽쌓인 곳에 눈빛 화려함은 예나 지금이나
그 풍경 똑 같은데
산길걷는 벗님들아 !
어디로 가고 있단말인가?
남한산성 벌말 객산 샘재로 가는 길목에서
샘재
멋있는 연말선물 - 그제 젊은 건각 8명이 겨울산행의 진수를 만끽하다. 남한산성의 종로행 평일 버스는 띄엄띄엄, 열한시반쯤에나 산행시작이다.먼저 東門 지나 눈쌓인 성곽길따라 '벌봉"과 '남한산' 정상을 찍고 하산길 들어선다.
이쯤에서 사달이난다.
고골행이 하남행으로
변경. 6.6km 이정표가
선명하게 박혀있음에도 불구하고 노청들은 반신 반의 용감하다. 응달길엔 간만에 아이젠도 필요하다.
중턱에 위치한 '客山'정상을 지나니 별써 서산 노을빛이 길게 따사로우니 혹한이
무색하다. 당나라 李白이 환생했는가. 우봉의 따끈따끈 七言絶句는
老山客들의 지루성 하산길을 위무한다.
"그대 진정 詩仙이로소 이다." 꺼억꺼억 하남위례길
종점인가 벌써 해는 떨어 졌다. 하남시청 지나 맛있는 곳에 도착하니 이제사 배에서 꼬로록 소리다.
아, 점심을걸렀구나. 월남식 샤브샤브 中夕食은 맛이 날 수밖에 없다. 신기하다 8명 장정이 겨우 쏘주2맥1병 연태주1홉(호석지참,댕큐)..허참...격세지감 이다.
※ 수요산행안내
신년1/11일(수)
10시반 청계산역
============
수요산행도 이래 저래 연착륙이다
한동안 동서남북
바람 좀 피우다가
그래도새해맞이는
친정에서 옥녀도,
매도 기다리는
청계산 지신을 밟
을까 합니다.
-겨울채비하시고
-함께라면 ㅇ ️
= = = = = = = =
구성열.김사영.김지표.이호석.이상호.조해식. 최인수.최홍철.허동해.
3수모임.23.01.18.북한산둘레길 21 우이령길.
18일 10시반 3호선 구파발역 1번출구에서.
건너편 34번버스로 이동 우이령입구 (석굴암입구) 에서 하차 우이령길응 걷습니다.
평지길 8,5km(석굴암왕복1,5km 포함).
우이동에서 맛집 점심예정입니다.
참가 : 구성열,김봉식.김사영.박종국.윤국종 이상호.조해식.최인수.최홍철.허동해님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수입 15만원 지출 14만2천원, 잔액 8천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식사 : 우리콩순두부.
●●●※2/8수요산행※청계산역10시반 ●●●
==================================
입춘이 낼모레..한겨울 맹추위에 梅花 톡 터지니
지까이꺼 쯤이야 슬그머니 봄날이 다가선다. 우린들 봄마저 없으리오 청계산에 영글어 가는 진달래꽃망울 보러 갑니다.... 옥녀도 보고
매봉도 오르고요. 하산후엔 단백질 보충하러 "양재역"소갈비집"으로 모실까합니다.
체력이 국력이다. 맞으면ㅇ.× ️?? •• •• •• ••
잠시 쉬면서 간식도
옥녀봉에서
까마귀도 20°쇠주 한모금
참나리 군락지에서 되돌아 약수터, 마당바위 거쳐 원터골(청계골)로 하산
영주축협 한우프라자 청계산역점
참가자 : 김사영.박종국.이상호.이호석.조해식.
최인수.최홍철.허동해.
잔설이 드문드문,오늘 봄맞이 산행 옥녀봉지나 매봉 중턱까지 쉬엄 쉬엄 4시간여, 8명의 靑脚 님들 적정 운동량에 점심은 청계산역 바로 코앞에 영주 한우숯불고깃집에서 넉넉푸짐
따로국밥 일미까지 썩 좋았슴다.다음주 수요가 기다려집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