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충북/제천]향 짙은 허브향으로 가득찬 제천허브랜드

[여울가]

제천시는 쓰레기 소긱장에서 나오는 열을 이용하여 허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쓰레기를 소각할 때 생기는 열로 허브랜드의 온실에 열을 제공해주고

허브랜드 바로 앞에 자리잡은 인조잔디 축구장 바닥에 열선을 깔아

겨울에도 얼지 않는 축구장을 운영한다.

제천자원관리센터와 인접해 있는 제천허브랜드는 250평의 넓고 쾌적한 공간에

다육식물, 허브, 야생화 등이 어우러져 꽃과 향기를 자랑하고 있다.

허브는 사람에게 유익한 식물을 통털어 부르는 명칭인데 잎이나 줄기, 뿌리를 먹을 수도 있고

약으로 쓰거나 향을 이용하기도 한다.

우리들이 흔히 이용하는 인삼, 창포, 마늘, 양파 등의 야채와 한약재도 모두 허브에 속한다고...

허브는 손으로 살짝 비벼주면 더욱 향이 진해지는데

천연 아로마향은 머리를 맑게해 주어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환경이 척박할 수록 더 잘 자라고 향이 짙어지는 허브는 우리들의 삶을 더욱 건강하고

향기롭게 해주는 고마운 식물임에 틀림없다.

                                                      제천자원관리센터

                                                                      박하향이 상큼한 페파민트

                                           당도가 설탕의 300배나 된다는 스테비아는 실제 잎을 따서 맛을 보니 정말 달다.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열을 이용하여 겨울에도 얼지 않는 인조잔디 축구장 모습

                                                                                                잉어와 눈치가 사는 작은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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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제천시 내토로 4길 52(신동 625)

홈페이지 : www.jcherbland.co.kr

문의전화 : 043- 645 -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