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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사랑글 스크랩 시작하세요! 관엽식물 키우기
산사랑 추천 0 조회 1,825 12.03.26 22:3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시작하세요! 관엽식물 키우기

 

 

식물키우기가 어려우신가요?

봄철맞이 새롭게 시작하는 식물키우기 프로젝트!

너도나도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는 관엽식물 키우기!

 

 

관엽식물이란(Foliage Plant)?

 

관엽식물은 잎을 주로 관상하는 식물

이용되는 종류가 1000여 종류를 넘을 정도로 다양하여 직립성인 교목, 옆으로 퍼지는 관목, 덩굴성인 식물, 그리고 초본류의 아나나스, 디펜바키아 등으로 생활 공간에 맞도록 이용되는 식물이다.

 

 

관엽식물의 가격은?

 

우선 구매하자~!

화분에 따라 관엽식물의 가격은 천차 만별이지만 화원에서 지름 14cm 정도 되는 갈색 플라스틱에 담긴 포트 화분은 약 2500~3000원정도에 판매된다.

 

 

관엽식물 옮겨 심는 방법

 

 

 

관엽식물을 키우는 7가지 방법!

 

 

첫째 : 햇빛은?

 

실내에서의 광선은 최소 500lux 이상의 조도가 필요하다. 관엽식물의 종류마다 다르지만 형광등 정도의 빛의 세기면 충분하다.

 

 

 

 

둘째 : 온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식물의 생육온도는 모두 다르다. 관엽식물은 실내에서 자라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높은온도와 추운밖의 날씨에서는 대부분 잘자라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최저온도를 미리 알고 있어서 최소한 관엽식물이 동사되어 죽지 않게 하도록 하자.

 

 

<관엽식물의 내한온도>

 

 

셋째 : 습도는 어느정도가 좋을까?

 

다습을 좋아하는 것 : 아나나스, 크로톤, 칼라디움, 양치식물

저습을 좋아하는 것 : 산세베리아

 

  

넷째 : 환기는 필수!

 

실내에서 주로 기르게 되는 관엽식물은 환기가 필수적이다. 잎이 풍부한 면적에서 이산화탄소의 흡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약간의 미풍이 불어 잎에 가벼운 증산과 가스교환이 될 때 잘자란다. 따라서 겨울철이라 하더라도 실내가 20℃이상만 되면 천창이나 곁창을 열어서 환시키여 주어야 한다.

 

 

다섯째 : 관수

 

관수의 횟수는 식물의 종류(잎의 두께, 크기, 줄기의 굵기, 흙의 굵기), 재배 장소(창가, 그늘), 화분의 크기(대형화분,소형화분)에 따라서 달라진다. 높은 온도, 높은 광도, 낮은 습도에서는 보다 많은 관수가 요구된다.

 

조금씩 자주 주는 것이 아니라, 한번에 화분 밑에 물이 1/3이 빠질정도로 듬뿍 관수한다.

겉흙의 1~2cm가 말라있을 때 꼭 흠뻑 물을 주어 관수 한물이 15~20%가 배수구멍으로 나오도록 해야한다.

 

 

 

 

여섯째 : 비료주기

 

관엽식물은 3~4개월의 1회 정도 분갈이를 해주면서 비료를 준다.

 

 

일곱번째 : 사랑

 

처음에 관엽식물을 키워보자고 마음먹었던 것을 끝까지 유지해준다. 잠시 소홀해졌던 마음을 다시 상시시켜준다.

 

   

엄청 쉽게 키울 수 있는 관엽식물 (초급난이도 5가지, 중급난이도 4가지)

  

초급 난이도 5가지 : 페페로미아,스킨답서스,싱고늄,아이비,호야

 

 

▲ 페페로미아(Pepromia spp. 후추과)

 

 

통통한 잎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수분관리를 필수 번식은 줄기 꽂이 잎꽂이를 5~9월에 한다.

 

 

  ▲ 스킨답서스(Scindapsus aureus) 토란과

 

 

봄에서 가을은 베란다쪽에 창가햇볕이 잘드는 것이 좋다.

월동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겨울에도 실내에서 자라나야 한다.

번식은 얼룩무늬가 좋고 잎이 두터운 것을 골라서 한다.

 

 

▲ 싱고늄(Syngonium spp. 토란과)

 

 

가장 키우기 쉽고 번식이 편리한 관엽식물이다.

수경재배도 가능해서 물관리가 편하다.

화살촉 모양의 어린 잎들이 성장함에 따라 4~5개로 갈라져서 다양한 형태를 구성한다.

 

 

  ▲ 아이비=헤데라(Hedera helix 두릅나무과)

 

 

덩굴성 관엽식물로써 예쁜 줄기를 볼 수 있다.

줄기에서 기근이 나와 다른 식물에 부착하여 위로 뻗으며 자란다.

물관리와 환기에 주의 한다면 색이 강한 아이비 잎을 볼 수 있다.

잎이 독성이 있기 때문에 섭취는 금물!

 

 

▲ 호야( Hoya camosa. 박주가리과)

 

 

꽃을 보기 위해서는 약간의 광선이 필요하다. 왠만해서 죽지 않기 때문에 튼튼이 식물

물을 건조하듯이 주어서 말리듯이 키워야 한다.

물을 많이 줄때는 잎으 물러서 녹아내릴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중급 난이도 4가지 : 인도고무나무,네프롤레피스,디펜바키아,스파티필름

 

 

▲ 고무나무(Ficus elastica 뽕나무과)

 

 

인도 고무나무 품종군 중에서 제법 어두운 곳에서 살지만 건전하고 튼튼한 고무나무를 키우시키위해서는 밝은 실내가 좋다.

공기는 건조되기 쉬운 장소는 피한다.

 

 

▲ 네프롤레피스(Neprolepis spp. 고사리과)

 

 

고사리과 관엽식물인 네프롤레피스는 작은 칼 모양의 잎이 모아져 나오는 양치류 식물이다.

습기와 통풍에 예민하다.

건조한 곳에 두면 공중습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잎이 마를 염려가 있다.

자주 환기를

 

 

▲ 마리안느(디펜바키아)(Dieffenbachia)

 

 

창가쪽에서 광선을 봐야 하는 관엽식물이다.

겨울 최저 온도는 15~21℃ 인만큼 저온에 약하다.

줄기를 자르면 독성 수액인 옥살산칼슘이 나온다.

잎에 넣게 되면 목이 부어오르고 손에 닿으면 따끔거린다.

넓은 잎은 증산 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공기 중에 수분을 공급한다.

 

 

▲ 스파티필름(Spathiphyllum 토란과)

 

 

여름에 강한 햇볕을 피해서 밝은 창가쪽에 두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꽃이라고 생각하는 부위는 포엽이다.

창가쪽에 두어서 기르지 않으면 포엽부분을 보기가 힘들다.

 

이외에도 다양한 관엽식물이 있다.

다른 식물보다 쉽게 키울 수 있는 관엽식물!

작은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키울 수 있다.

관엽식물 키우기 지금 시작해보자.

 

한국농어촌공사

4기 블로그 기자

김 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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