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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탐욕 지수, ‘극단적 탐욕’으로 전환
크립토 데이터 분석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의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3 포인트 오른 76를 기록하며 탐욕 단계에서 극단적 탐욕 단계로 전환했다. 얼터너티브가 제공하는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하는데, 이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JP모건, 비트코인 3만 5천달러로 가치 평가
JP모건이 비트코인의 공정가치(Fair Value)를 3만 5천 달러로 평가했다고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이는 현재 시세보다 40% 이상 낮은 가격으로, JP모건은 금과 비교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나온 수치다. JP모건은 “암호화폐는 더 많은 상승 가능성이 있다. 2022년에도 15%대의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이지 않다. 변동성이 큰 자산군 대신 부동산 투자를 추천한다. 경제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짐에 따라 주거용 및 상업용 부동산 가격이 모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트론의 저스틴 썬 “NFT에 올인”
저스틴 썬 트론(TRX) 창업자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NFT에 올인한다”고 전했다. 얼마전 저스틴 썬은 이번달 4일에서 6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NFT 부산 2021 일정을 공유하며 “이번 행사에 참여해서 기쁘다. 트론은 이번 행사의 후원사”고 전했다.
美 밀레니얼 세대 12% “암호화폐, 최고의 여유자금 투자처”
외신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 금융정보 제공 업체 뱅크레이트가 1,000 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밀레이널 세대 응답자 중 약 12%가 암호화폐는 10년 이상 필요하지 않는 돈을 투자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답했다. 해당 설문조사에서 밀레니얼 세대 응답자의 약 49%는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것에 대해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뱅크레이트 소속 수석 리포터 제임스 로얄은 “젊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에 더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이정도로 압도적인 수치를 나타낼지는 몰랐다. 다만 FOMO가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된다. 암호화폐의 변동성과 투기적인 성격은 높은 수익률과 함께 언제나 투자금이 반토막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英 국가범죄수사국, 다크웹 실크로드 영국 관리자 보유 BTC 몰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영국 국가범죄수사국(NCA)이 다크웹 실크로드의 영국 관리자 토마스 화이트가 보유한 66.7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에 대해 몰수 명령을 내렸다. 26세의 화이트는 지난 2013년 실크로드의 최초 제작자인 로스 울브리히트가 체포된 이후 실크로드 다크웹 마켓을 운영해왔다. 또 지난 2019년 마약 밀매, 돈세탁, 아동학대 이미지 제작 혐의로 영국 당국에 체포돼 총 5년 4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크립토닷컴, UFC NFT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크립토닷컴(CRO)이 2일(현지 시간) 미국 이종격투기 대회 UFC의 첫 NFT 토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UFC의 NFT 시리즈는 격투 관련 페인팅, 이벤트 포스터, 챔피언 벨트, 파이터 페르소나 및 아바타 등 컨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크립토닷컴은 4일 ‘UFC 268 팩’ NFT 컬렉션을 판매할 예정이며, 해당 NFT 컬렉션에는 ‘UFC 268: 우스만 vs 코빙턴 2’ 이벤트의 격투 포스터 및 벨트 디자인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7월 UFC와 크립토닷컴은 1.75억 달러 규모의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CRO는 현재 9.45% 오른 0.25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 “골드만삭스,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 자산 인프라 구축 예정”
영국 소재 핀테크 전문 미디어 핀엑스트라가 “골드만삭스가 디지털 자산 기술을 활용해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여러 자산 클래스의 거래를 지원하는 토큰화 자산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3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골드만삭스의 토큰화 자산 인프라는 스마트 컨트랙트 언어 ‘DAML’을 기반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골드만삭스는 작년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분야 역략 강화를 위해 매튜 맥더모트 이사를 디지털 자산 글로벌 책임자로 선임하고, 팀 인원을 두 배로 늘리는 방안을 승인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외신 “ETH 신고가 랠리…소각 메커니즘 도입 등 세 가지 요소가 견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ETH 활성 주소 수 대규모 증가, 소각 메커니즘 도입, 해시레이트 역대 최고치 경신 등 세 가지 요소가 최근 ETH 신고가 랠리를 견인하고 있다”고 3일 보도했다. 샌티멘트에 따르면, 지난 4주간 ETH 활성 주소 수는 약 45% 급증했으며 이는 토큰의 효용성이 뚜렷하게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지난 8월 EIP-1559 업그레이드 이후 도입된 소각 메커니즘에 따라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약 744,020 ETH를 소각했다. 이는 약 34.24억 달러 규모다. 이 같은 소각량 급증은 이더리움을 디플레이션(공급량이 감소하고 있는 상태) 암호화폐로 만들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이더리움 해시레이트는 연일 최고 수치를 경신하고 있다. 3일 기준 ETH 네트워크 전체 해시레이트는 812,768 GH/s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2.87% 오른 4,599.9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빗, 은행 실명계좌 확보…5번째 원화거래소 탄생 눈앞
매일경제에 따르면,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빗이 은행 실명계좌를 확보하면서 원화 거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3일 금융권과 가상화폐 업계에 따르면, A은행은 최근 코인빗에 은행 실명 입출금계좌 발급을 위한 내부 절차를 모두 마쳤다. A은행은 복수의 가상화폐 거래소와 은행 실명계좌 발급을 논의해온 결과 지난 9월 말 거래소 신고 전 기준으로 이용자와 거래대금 규모가 가장 큰 코인빗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되면 원화마켓 가상화폐 거래소는 기존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등 4개에서 코인빗을 포함해 5개로 확대된다.
미 법원 배심원단 “암호화폐, 증권 아니다”.. 첫 증권 여부 언급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코네티컷 주 법원의 배심원단이 암호화폐 채굴 업체 GAW Miners의 사기 사건과 관련, “업체가 발행한 해시포인트(약속어음), 페이코인(토큰), 해시스테이커(가상지갑) 등 암호화폐 관련 상품이 모두 미등록 증권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정했다. 앞서 증권거래위원회(SEC)는 GAW가 제공한 해시렛(컴퓨팅 성능의 일부에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권리)이 유가 증권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 2014년 GAW는 1년에 걸친 기간동안 해당 기업의 암호화폐 채굴 능력 과장광고와 페이코인 발행 등 폰지 사기를 통해 피해자들의 투자금을 편취한 바 있다.
JP모건 “CBDC, 국가간 거래비용 연간 1000억 달러 감축 가능”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과 컨실팅 회사 올리버 와이언이 공동 발표한 보고서에서 “매년 국가간 결제 규모는 24조 달러이며, 이중 JP모건의 국가간 거래 비용은 1200억 달러 수준”이라며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가 도입되면 이 같은 거래 비용이 연간 1000억 달러 이상 감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기존 국가간 결제 프로세스는 여러 중개자를 거치기 때문에 높은 거래비용, 긴 거래시간, 투명성 부족 등 문제를 초래한다”며 “CBDC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까지 본격화된 다자간 CBDC(mCBDC) 네트워크는 부재하다”며 “CBDC 발행부터 상환, 환전 및 청산 등 전반적 프로세스를 고려한 mCBDC 모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우호적’ 에릭 애덤스 뉴욕 시장 당선
2일(현지시간) 실시된 뉴욕시장 선거에서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에릭 애덤스 후보가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고 NPR뉴스가 전했다. 앞서 애덤스는 뉴욕시를 비트코인의 중심지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당시 그는 “1년 안에 우리는 전혀 다른 도시를 보게 될 것이다. (뉴욕시는) 생명과학, 사이버 보안, 자율주행, 드론 그리고 비트코인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 “스포츠·메타버스·NFT로 시즌2 열겠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모든 게임을 글로벌에 출시하는 동시에 게임을 넘어 스포츠와 메타버스,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등의 사업 영역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부문에서는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넵튠과의 협력으로 오픈형 플랫폼을 구축한다. 또한 스포츠와 게임 및 메타버스에 특화된 NFT 거래소를 출시할 것임을 알렸다. 현재 NFT 거래소는 프렌즈게임즈에서 개발 중이다. 카카오게임즈 사업에서 사용되고 있는 ‘골프 티타임 예약권’과 ‘게임 아이템’, ‘아이돌의 팬아트’ 등이 디지털 자산화돼 판매될 전망이다.
미 SEC 위원장 “암호화폐 시장, 규제 없이 성숙해질 수 없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게리 겐슬러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이 화요일 열린 증권산업금융시장협회(SIFMA) 컨퍼런스에서 “암호화폐 시장을 투자자 보호 틀 안에 넣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요일 겐슬러 위원장은 재무부 주도 대통령 금융시장 실무그룹(PWG)이 발표한 스테이블코인 보고서와 관련, 스테이블코인 사용은 투자자 보호 관련 많은 정책 과제를 요구하며 SEC와 CFTC는 투자자를 완전하게 보호할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디지털 위안화 실험 1주년.. 개인 월렛 2087만개
중국 선전 뤄후에서 첫 대규모 디지털 위안화 테스트가 이뤄진 후 1년이 지났다. 중국 블록체인 미디어 금색재경이 인민은행 데이터를 인용해 디지털 위안화 현황을 소개했다. 수치는 6월 30일 기준
-화이트리스트 이용자 1000만명 돌파
-개인 월렛 2087만개, 공공 월렛 351만개
-누적 거래수 7075만건, 거래액 345억위안
-시중 은행들 종이카드, 플라스틱카드, 지문카드, 이어폰 케이스, 시계, 팔찌, 장갑 등 형태의 하드월렛 개발
-국영 통신사들도 자체 디지털 위안화 월렛 출시
시바이누 고래, SHIB 전액 인출
지난 8월 8000달러 상당 시바이누(SHIB)를 구매해 10월 말에는 해당 가치가 57억달러까지 불어났던 지갑 소유주가 약 4시간 전 모든 SHIB를 인출했다. 40조개가 넘는 물량으로, 현 시세로 27억달러를 웃돈다. 메사리 소속 애널리스트 라이언 왓킨즈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오메가 덤프가 올까?”라고 말했다. 해당 지갑 주소는 0x1406899696aDb2fA7a95eA68E80D4f9C82FCDeDd다.
與, 가상자산 과세유예안 당론 확정…11월 중 ‘디지털자산관리감독원’ 신설 입법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시행 예정인 정부의 가상자산 과세를 2023년 1월부터 시행하기로 정리하면서, 가상자산 과세 1년 유예안을 사실상 당론으로 확정한다. 3일 노웅래 민주연구원장은 미디어와 통화에서 “당의 입장은 일단 정리가 됐다”며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도 다른 금융자산 과세 적용 시기와 같은 조건으로 2023년부터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만 미리 실시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면서 “아직 과세 인프라가 갖춰지지도 않았기 때문에 내년 과세하는 것은 형평성에도 어긋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또 가상자산을 ‘금융투자소득’으로 분류해 과세를 반영해달라는 업계 입장을 반영할 예정이다. 노 연구원장은 “시장 보호를 위한 감독원도 ‘금융감독원’이 아니라 별도로 ‘디지털자산관리감독원(가칭)’을 신설해 가상자산은 이곳에서 관리·감독 해야한다고 본다”며 “이달 중 ‘디지털자산관리감독원 신설’에 대해 입법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미 채굴기업 마라톤, 4.57억 달러 BTC 보유 중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북미 암호화폐 채굴기업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가 10월 전월 대비 23% 증가한 417.7 BTC를 채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회사가 보유한 BTC 총 가치는 4억 5740만 달러다. 채굴자는 2만 7280명, 해시레이트는 약 2.96EH/s다. 프레드 틸 마라톤 디지털 CEO는 “앞서 주문한 채굴기가 향후 수개월에 걸쳐 인도되면 BTC 채굴량이 더욱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마라톤 디지털은 올해 비트메인으로부터 4만 2381대 ASIC 채굴기를 매입, 인도 받았으며 추가 매입한 3285대는 현재 인도 받는 중이다.
일론 머스크 “도지코인 가짜 CEO 되고 싶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가 트위터를 통해 도지코인의 가짜 CEO가 되고싶다고 전했다. 그는 도지코인 창시자 시베토시 나카모토(Shibetoshi Nakamoto)가 “누가 도지코인의 차기 가짜 CEO가 될지 결정했다. 발표는 지금부터 3시간 후”라고 밝힌 트윗 글에 나(Me)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와관련 유투데이는 “머스크가 도지코인 가짜 CEO를 자원했다”고 평가했다. 앞서 2019년 4월 도지코인 커뮤니티가 만우절 농담으로 진행한 CEO 후보자 투표에서 일론 머스크가 1위(54.4%)를 차지한 바 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BTC 현물 ETF 승인, 2022년 말 이후에나 가능”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가 2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BTC 현물 ETF 승인 가능성 보다 ETH 선물 ETF 승인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했다. 그는 “대다수의 업계 관계자들이 비트코인 선물 ETF 보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더 슈페리어(superior)하다는 사실에 동의한다. 그러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은 2022년 말이나 그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며 “반면 이더리움 선물 ETF는 빠르면 내년 1분기에 통과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바이낸스 CEO “암호화폐 선두주자 국가가 승리자”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분야의 선두주자가 되는 국가가 승리한다. 매우 간단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자오창펑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는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활용 사례를 보여줄 것이다. 특히, NFT 시장은 향후 크게 확대될 것이며 바이낸스 NFT 팀도 여러 제작자와 논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 상원의원들 “미국 재무부 스테이블코인 권고안, 혁신 저해”
최근 미국 재무부에서 주도하여 대통령 금융시장 실무그룹(PWG)이 미국 재무부 스테이블코인 관련 권고안을 제시한 가운데, 미국 상원의원들이 해당 권고안이 혁신을 저해 할 우려가 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재무부 주도 실무그룹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를 은행처럼 규제하는 새로운 법률을 제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 소속 의원 3명(셰러드 브라운, 팻 투미, 신시아 루미스)은 FDIC(미국연방예금보험공사) 보험에 가입된 예금기관만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다고 제안한 것은 잘못됐다. 현 시점 FDIC 보험이 스테이블코인에 제공되는지조차 명확하지 않다며, PWG의 권고는 큰 은행들에게만 도움이 되고 혁신을 저해할 것이기에 스타트업은 월가 기관과 동일한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 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