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2024 수필 창작교실 입교하신 문우님들을 환영합니다.
저는 2022 하반기 수필창작교실에서 김정호 교수님의 열강을 듣고
지난 겨울에 등단한 초보 작가 정동식입니다.
어떤 마음으로 글쓰기와 인연이 되었던 교수님의 가르침에 충실하면
알게 모르게 성숙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수필은 깊은 자기성찰부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희로애락을 가감없이 진솔하게 쏟아낸다는 것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향후 교수님의 글제에 맞는 글을 빠짐 없이 수행하다 보면 글눈이 틔어질 것입니다.
꽃이 다가옵니다. 봄이 우리들 곁으로 오고 있습니다. 나비가 날듯 아름다운 꿈의 세계로 너울너울 날아보면 어떨까요?.
2024년 수필 창작반 여러분의 문운이 창대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법수 정동식 올림
첫댓글 수필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없습니다. 안목을 넓힐수 있도록 도움 부탁드려요.
네~~김주희님
차근차근, 한걸음 한걸음 나아 가시면 됩니다.
일단 즐겁게 수강 하시고 , 한 두 달 정도 지나면 느낌이 올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