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에서__청평내렸다
첫길이라 우리는 택시를 탔다
아침고요 수목원들어서니
입장료가 있다
경로 9천원
일반 11000원이다
첫장 컷 인사하고
사방천지가 푸르름속으로
갈참이다
멀리서 몰레
짧어막한 구름다리
햐~~여기 숲속길 잊을길 없어랴
상생을 이루고
ㅎㅎ
나도야 간다
화려했다
온통 푸름이라
가본중 제일 기억에 남을듯
가끔 오리라
꽃이름은
작은 예배당이 있었다
성스럽고
헌금함은 없었다
힐링 힐링
산새소리에 발걸음도 율동을
한다
빵집도 있고
점심
나는 비빔밥
시한수 읽어가며 그러지 그러지
작은 예배당
여기서도 보이구
목마르다
쉬면서 마시고
자연과함께
숨쉬고 노래하고
두어시간 거닐면서
키가 앞축되었네 ㅎㅎ
한칸한칸 조심조심
온통 온통 이뻐서
입이 벌어지도다
작약도
어쌰 ~~~♡
언제부터 이리 가꾸어 왔을까
검색해봐야지
끝이 없네
일박하고 이른아침 산책하면
얼마나 좋을꼬
와~하면서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가을 단풍시즌에는 얼마나
멋있어라
분명 올거다
봄날은 간다
노래가 절로 나오네
계명만 술술 ㅠㅠ
사진 각도를 참 잘잡네여
점심 식당
??
계곡 물소리 들려오구
가도가도
시원하다
청청 공기 맘껏
자연 ㅋ
교회당 올라가면서
잠바를 걸치고
예 예
넘 좋타
감다 ㅎ
산은산이요
온통 산이로다
누워계시던 분들 말킴 일어나
가시고 우리만의 대청 마루여
과일 커피 마시고
아~~내 세상
친구들도 생각나네
이 대청마루에서 호호 하하
상상~~~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햇볕이 따큰따끈
오~예!
구경 마치고 버스기다린다
배차시간이 30 40 분이고
버스타고 나오는길
창밖의 온통 산천 넘 멋있었다
다음 자연 탐방길은 어디로??
글쎄 어디로 튈것인지 ㅎㅎ
첫댓글 벌써 모심기를 하였네
고향생각 난다
울엄마 보고싶당
청평역 수목원 버스시간표
좋은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