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 교회성도들에게 대통령선거무효소송에 동참을 호
소하는 기자회견문
우리 사대본(사기대선진상규명본부)은 지난 6.7 대법원에 [2017수92호]로 "대통
령선거무효의 소"를 제기한 바 있다.
기독교지도자들을 비롯한 요로에 부단히 인적•물적자원의 지원을 호소해온 바 있다.
소 제기후 6개월이 코 앞에 다가와서야 겨우 우리 사대본에 자발적으로 접근해오시
는 인사들이 더러 있는가 하면 최근에 와서는 기독교계 지도자 수명이 사대본을 지
원해야만 나라를 구출할 수 있다는 사실에 공감한 바 있다.
구약성경 이사야서 56장 10~11절에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아가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익만
도모하며" 라는 말씀이 있다.
여기 등장하는 "파숫군들"은 이사야 시대의 정치 및 종교지도자들을 의미한다고
한다. 어쩌면 오늘의 파숫군과 꼭 닮은 꼴인지도 모르겠다.
지난 5•9 대선이 끝나고 현재까지 정치인 및 종교지도자들에게 무수히 "5•9 대선
이 '왕창표바꿔치기'한 부정선거였다"는 사실을 외쳐댔다. 정치계나 종교계의 반응은 전무하였다. 이대로 가면 공산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어 대한민국 국호가 사라지고 교회문을 닫을 날이 빤히 보이는 듯하다. 그럼에도 교회가 깊은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오늘 2017.11.28.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1천만 교회성도들에게 대통령선거무효소송에 동참할 것을 강력히 호소하는 기자회견문”을 발표하는 이유이다. 오늘 이 기자회견의 내용을 다음 몇 가지로 요약해본다.첫째, 우리가 처한 모든 현상은 지난 1979년 박정희 대통령 서거 직후부터 끊임없이 자행되어온 북괴의 집요한 적화공작에 의한 것이었다. 이것은 이탈리아의 공산주의자 안토니오 그람시의 진지전 이론에 따라 한 치 오차 없이 국내 모든 분야를 장악하였다.이것은 밖으로부터 적그리스도 집단인 프리메이슨이 주도하는 세계정부(New Workd Order)의 배후공작이 주효했다. 이제 그 소름끼치는 음모가 이 땅에서 완성단계에 와있으니 어찌 통탄할 일이 아니겠는가. 교회가 일어나지 않고선 더 이상의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걸 알리고 싶은 것이다.둘째, 교회 1천만성도들이 사대본이 대법원에 접수시킨 대통령선거무효소송 원고보조참가신청 서명에 적극 가담함으로써 국민소송화를 이룩하여 대법원 재판부로 하여금 대통령선거무효소송을 쉽게 기각처분을 하지 못하게 하고 반드시 승소판결을 내리도록 함으로써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한국교회를 지켜내자고 호소하는 바이다.셋째, 이번 대통령선거무효소송은 진보 보수 좌파 우파 이념을 떠나 국민주권행사(선거)에 있어 도둑질(사기)을 당한 사실을 묵과할 수 없다는 정의감에 불타 전 국민이 떨쳐 일어나야 하는데 1천만 교회성도들이 앞장설 것을 촉구하고자 함에 있다.우리 사대본은 지난 6.7 제기한 대통령선거무효의 소의 피고 선관위측의 답변은 109일이나 지나서야 겨우 답변서를 보내왔다. (가) 투표용지가 두 가지 이상 사용되었다는 주장에 대하여 "후보자 이름 사이에 여백이 없는 투표용지는 전혀 없다. 증거가 있으면 내놔보라"는 주장이다. 증거를 모두 없앴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하지만 뺑소니차를 본 사람의 증언보다 더 확실한 증거가 어디 있단 말인가. (나) 사전투표 후 투표지함의 관리문제에 있어 원고들이 사전투표실시 후 개표일까지의 4~5일간의 투표지함 이동•보관 등에 대한 법규가 없다는 지적에 대하여는
(1) 법적근거를 만들지 않았던 이유는 접어두고,(2) "24시간 CCTV녹화를 해놓았으니 녹화영상을 정보공개하겠다"는 엉뚱한 답변(궤변)을 해왔다. (다) 이외 전자개표기는, 단순기계식 '투표지분류기'이기 때문에 조작이 불가능하다고 거짓 주장만 늘어놓고 있다.그러나 현재 사용중인 개표기의 구성은 투표지분류기+제어용컴퓨터+프린터가 1세트로 결합되어 분리가 불가능한 전산조직이기 때문에 명백히 조작 가능한 전자개표기이다.위 (가)(나)(다) 3개항은 변명의 여지없는 “중대하고도 명백한 하자(흠) 있는 위법한 선거행정행위”이므로 “행정법 강학상 당연무효의 선거행정”임이 틀림없다. 승소는 명명백백히 보장되어 있다.우리는 부정한 방법으로 정권을 찬탈한 가짜대통령을 무조건 퇴진시키는 유일한 길은 부정선거진상규명이라고 확신한다.이에 저희 사대본은 국민에게 피끓는 심정으로 아래와 같이 호소한다.법적으로 당연무효의 선거였으므로 반드시 승소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은연중 우리를 사로잡고있는 패배주의를 경계하여 호소한다. @"증거가 없다"는 말과 특히 @"대법원장이 종북좌파"인데 @"사법부가 좌경화된 상태"에서 승소는 불가능하다는 말도 모두 그들의 술책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대법원이 정권의 시녀 역할을 할 것이라는 섣부른 예단도 하지 말라. @정교분리원칙도 내세우지 말라. 부정불법을 바로 잡는 일이지 정치관여가 아니다.
@교회여 땅을 치며 후회하지 않으려면 저희들의 이 외침을 외면하지 말고 교회가 하나되어 사대본을 돕도록 하라. 선거무효소송에는 좌파 우파가 따로 없다고 본다. 진보 보수 운운하는 이념문제도 없다고 본다. 1천만 성도여! 부정선거를 바로 규명하기 위해 떨쳐 일어나라!
감사합니다.2017.11.28.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상임대표 겸 사기선거진상규명본부 상임대표정창화 목사 010ㅡ5779ㅡ6034 010ㅡ5779ㅡ6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