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소상공인연합회 주최, 국립나주숲체원에서 2일간 열려
- 완도군소상공인연합회 우수사례 발표 나서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국립나주숲체원에서 전라남도 주관, 전남소상공인연합회 주최로 2023년 소상공인 정책개발 포럼 및 토론회가 성대하게 개최됐다.
오 세희 중앙회장, 신 정훈 국회의원, 윤 병태 나주시장, 박 정선 전남지회장과 22개 시군 지부장 및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 정선 전남지회장은 환영사에서 “알차게 준비한 오늘 정책포럼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모색하는 좋은 정책들을 수렴하여 더 발전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 날 행사는 전남교통연수원, 에스원, 농협과 상생업무 협약식 체결, 전남 배달앱 ‘먹깨비’ 홍보, S2B 쇼핑몰 소개, 모범지부 우수사례 발표, 사업주 노동법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완도군소상공인연합회(회장 서정창)은 우수사례 발표에 나서 22년도 주요 활동사항, 23년도 사업계획, 지부 운영 및 활성화 방안 등을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2023년도 완도군 소상공인 주요 지원정책으로는 ▲영세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및 보증수수료 지원 ▲먹깨비 가맹점 마케팅 홍보비 지원 ▲디지털 소상공인 양성사업 등이 실시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