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소 : 서울 수락산
2. 일시 : 2015.11.28(토)
3. 참석자 : 서초남부지사 직원4명
4. 산행일지 : 산행거리 : 8.04km, 산행시간 : 5시간
산행코스 : 수락산역1번출구-> 백운동계곡 -> 새광장 -> 깔딱고개 -> 독수리바위 -> 배낭바위
-> 수락산정상 -> 철모바위 -> 코끼리바위 -> 하강바위 -> 치마바위 -> 도솔봉 -> 용굴암
-> 학림사 -> 당고개역
5. 수락산은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경기도 의정부시 및 남양주시 별내면(別內面)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높이는 638m이다.
서울의 북쪽 노원구 상계동과 경기도 남양주시 그리고 의정부시와 경계를 이룬다. 서쪽에는 도봉산을 마주보며
남쪽에는 불암산(佛岩山, 높이 508m)이 위치한다. 수락산(水落山)이라는 이름은 거대한 화강암 암벽에서 물이
굴러떨어지는 모습에서 따온 것이다. 암벽이 많이 노출되어 있으나 산세는 그리 험하지 않다.
주말이면 도심에서 몰려온 산악인들로 항상 붐비는 산이며 북한산(北漢山), 도봉산(道峰山), 관악산(冠岳山)과 함께
서울 근교의 4대 명산으로 불린다.
등산코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에서 올라가는 코스가 가장 경치가 좋고 수락산의 진면목을 감상할 수 있다.
사기막 버스정류소에서 매표소를 지나 약 1.3km를 올라가면 은류폭포를 만나고 우측으로 거대한 암벽의 소리바위가
나온다. 은류폭포에서 다시 300m를 올라가면 금류폭포를 만나고 약 100m를 더가면 내원암이 나온다.
다시 서쪽으로 오르며 약 650m를 더가면 수락산 정상부에 이른다. 사기막에서 오르는 또다른 길은 향로봉을 지나
영락대, 칠성대, 기차바위를 지나는 등산로가 있는데 가파른 암벽능선을 타고 가는 험로이기 때문에 초보자는
위험한 길이다.
6.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