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사년 두번째 정기도보는
▶ 강원도 평창군 횡계읍 발왕산으로,
11명의 길벗님들이 참석하시여,
1458m의 정상에서 바라본 설산의 아름다움과,
천년주목숲길로 이어진 편안하고, 쉬운 데크길,
바람이 심해 스카이워크를 걷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2월의 즐거운 토요일을 보낼 수 있었고,
진부읍에서의 중식으로 매식한 부일식당의
산채 비빔밥도 괜찮은것 같아 좋았습니다.
낙상으로 인한 사고도 있어서,
안타까움을 더 하지만,
몸조리 잘 하시여,
빠른 쾌유를 빕니다.
◎ 을사년 3월 정기도보는 영월읍으로
첫댓글 너무 멋져부러 . 함께못해 섭섭하나 담기회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