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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春川) 삼악산(三嶽山:용화봉:645m) 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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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안내
서울→ 46번 국도→ 청평→ 가평→ 강촌 검문소→ 의암댐→ 의암?Y터(주차)→ 신연교에서 삼악산매표소(도보)
▣ 산행일시
2006년 11월 12일(일): 09:28∼15:48
▣ 산행지
▲ 춘천(春川) 삼악산(三嶽山:용화봉:645m)
▣ 산행지도 및 코스
⊙ 산행지도 ⊙ 산행코스
▣ 산행기록
§ 산행들머리: 청평댐 §
☞ 웨이크보드와 수상스키를 탈 수 있는 청평댐 선착장에서 본 물 안개 구경은 즐거운 추억으로 오래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2006년 11월 12일 일요일, 오전 8:48:16상황)
☞ 물안개와 어우러진 청평댐 주변(그늘수상레져)의 아침 풍광이 아름답기 그지 없다.
§ 산행들머리: 의암댐 주변모습 §
※ 의암댐 옆에 있는 의암?Y터의 모습이다. (2006년 11월 12일 일요일, 오전 9:28:04상황) 삼악산매표소 앞은 협소하고 유료주차장(소형2000원, 대형4000원)이므로 산님들이 이곳에 주차해 놓고 신연교를 건너서 삼악산매표소로 간다. → 방금 지나온 길(강촌/서면)을 뒤돌아 본다. → 보이는 도로는 의암댐에서 칠전동 대우아파트로가는 길이다. 여기서 부터 500m 지점까지는 상습적인 낙석과 도로침하가 예상되는 지역이므로 안전운행에 주의해야 한다. → 18톤 이상 차량의 통행이 금지되는 신연교 끝에서 좌측으로 가면 등선매표소가 나오고 우측으로 가면 삼악산매표소가 나온다.
☞ 의암?Y터에서 칠전동 대우아파트로 가는 도로 주변 풍경과 의암호 옆의 수석 같은 작은 산을 의암호 건너편에서 바라다 본다.
§ 산행들머리: 삼악산매표소 주변모습 §
☞ 의암호 너머로 산님들이 모여 있는 삼악산매표소가 보이고 그 위로 삼악산장이 보인다.
☞ 삼악산 매표소 주변 풍경이다. (2006년 11월 12일 일요일, 오전 9:45:52상황)
※ 춘천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세워 놓은 삼악산 매표소의 모습이다. → 산행로 입구에 각종 안내판(상원사, 삼악산장 등)이 즐비하게 서 있다. → 삼악산 입구 안내판 옆 좌측 도로는 춘천, 화천댐 가는 403번 도로이다. 의암호 너머로 멀리서 중도가 보인다. → 방금 지나온 도로(가평에서 오는 46번 도로) 옆으로 신연교와 의암수력발전소가 보인다.
§ 삼악산매표소에서 삼악산장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산행초입 오름 길에서 삼악산매표소 주변 풍경을 뒤돌아 본다. → 초입부터 오르막 돌계단 길이 나타난다. → 돌계단 길이 끝나면 철제계단 길로 곧 이어진다. → 산행로 우측에 삼악산장에서 설치해 놓은 듯한 ‘삼악산 등산로, 삼악산장’ 안내판이 나무가지에 매달려 있고 또 전기줄에는 전등도 매달려 있다.
※ 매표소에서 200m 올라온 지점에 삼악산장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여기서 400m 거리에 상원사가 있다. → 삼악산장 앞에는 나무계단 길이 설치되어 있다. 우측이 절벽이므로 추락사고에 대비해 철제 로프를 설치해 놓았고 ‘민박 어서오십시오. 여기는 삼악산장입니다.’ 라고 적힌 안내판이 나무에 걸려 있다.
☞ 삼악산장에서 우측을 바라보니 의암호 한가운데에 중도가 떠 있는 듯 하다.
※ 산행로 우측 절벽에 ‘위험’ 안내판이 나무가지에 매달려 있다. → 뒤돌아 보니 삼악산장 계단 너머로 신연교도 보인다. → 삼악산장에서 산님이 잠시 휴식을 취한후 통나무 오르막 계단 길을 따라 올라가고 있다. → 덕두원리54-1번지에 위치한 삼악산장의 모습을 뒤돌아 본다. 산장에서는 차를 마실 수 있고 또 민박이 가능하다.
§ 삼악산장에서 돌탑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오르막 통나무 계단 길이 끝나면 조망이 일품인 넓은 공터에 닿는다.
☞ 전망 좋은 넓은 공터에 올라서서 노송사이로 의암호를 굽어보니 경치가 참 아름답기도 하다.
☞ 전망좋은 넓은 공터 부근에서 의암호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한장 남긴다.
※ 산행로 좌측에는 ‘등산로’ 안내판이 나무가지에 걸려 있고 그 뒤에는 돌무더기가 보인다. 이 주변에는 적송이 많고 소나무향도 짙게 난다. → 두번째로 만나는 돌무더기가 있는 곳에서 직진하면 상원사로 가는데 직진 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꺽어 긴 암릉구간을 타기로 한다.
☞ 암릉구간을 따라 오르다가 우측 뒤를 바라보니 의암호 물줄기가 보이고 그 뒤로 의암댐에서 칠전동대우아파트로 가는 도로가 쭉 뻗어 있는 모습이 보인다.
☞ 좋은 풍광을 놓칠 수 없어 잡목 숲 사이로 자주 뒤돌아 보는데 의암댐이 시야에 들어 온다.
☞ 큰 바위가 있는 전망 좋은 곳에서 의암호를 쳐다본다.
☞ 큰 바위가 있는 전망 좋은 곳에서 의암호 옆으로 쭉 뻗어 있는 46번 도로도 내려다 본다.
※ 큰 바위가 있는 전망 좋은 곳에서 한 컷 → 산님이 칼날처럼 날카롭게 생긴 큰 돌이 많은 지역을 거쳐 큰 암릉 아래 낙엽 쌓인 길을 지나가고 있다. 산님이 걸어가는 쪽에서 우측은 낭떠러지이므로 좌측 길을 택해서 올라가야 한다.
☞ 산행로 우측을 바라보니 바위와 소나무 사이로 붕어섬과 중도, 상중도가 보인다.
☞ 급경사 오르막 길을 먼저 올라간 산님이 아래로 내려다 보면서 경치가 좋아 찍을 것이 많다고 빨리 올라오라고 신호을 보낸다.
☞ 산님의 조언대로 뒤돌아 보니 의암댐과 신연교가 더 멋있게 조망된다.
☞ 뒤돌아 보니 소나무 사이로 삼악산장과 삼악산매표소 주차장이 아스라이 보인다.
※ 앞을 바라보니 큰 바위 사이에 멋진 소나무 한그루가 자태를 뽐내고 있다. → 산님이 바위에 앉아서 산행로 좌측 계곡에 위치한 상원사(上院寺) 쪽을 바라다 보고 있다.
☞ 신라때의 고찰인 상원사(上院寺)를 줌으로 당겨 보니 자그마한 상원사(上院寺)에 많은 산님들이 운집해 있는 듯 하다.
☞ 뒤돌아 보니 신연교와 의암댐이 점점 멀어져 간다.
☞ 산행로 우측 바위 틈에 자라고 있는 분재 같이 생긴 소나무를 디카에 담아본다.
※ 암릉을 끼고 좌측으로 돌아 조금 오르니 이러한 멋진 바위전망대에 닿는다. → 멋진 바위 전망대 아래에 있는 노송에 걸터 앉아 푸른하늘과 소나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한장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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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전경(1)★
☞ 서면 덕두원리, 403번 도로, 의암호, 춘천시가지가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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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바위전망대에서 기념사진을 각자 한장씩 남겨 두기로 한다.
○ 바위전망대에서 본 풍경 ○
☞ 억새풀과 고목 너머로 의암댐에서 칠전동대우아파트로 가는 도로가 의암호를 끼고 길게 쭉 뻗어 있다.
☞ 억새풀 너머로 의암호를 내려다 보니 가을이라 물이 맑지 못하고 흙탕물로 가득차 있다.
☞ 고목 사이로 신연교, 의암댐, 의암수력발전소, 46번 국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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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전경(2) ★
☞ 서면 덕두원리, 403번 지방도로, 붕어섬, 중도, 상중도, 의암호, 공지천공원, 춘천시가지가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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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암호, 신연교와 의암댐, 의암수력발전소, 46번 경춘국도를 높은 곳에서 한번 더 내려다 본다.
☞ 삼악산장과 삼악산매표소도 높은 곳에서 한번 더 내려다 본다.
※ 의암호의 아름다운 경관과 춘천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바위전망대에서 기념사진을 각자 한장씩 남기기로 한다.
☞ 산행로를 따라가면서 파노라라처럼 펼쳐지는 의암호, 붕어섬, 중도, 상중도, 북한강, 공지천공원을 디카 한장에 담아본다.
☞ 멋진 노송과 붕어섬이 어우러진 의암호의 풍경이다.
☞ 의암호 한구석에 위치한 칠전동의 마을 일부가 보인다.
☞ 덕두원리 앞 의암호 위에 작은 집을 몇개 지어놓은 낚시터가 보이네요. 의암댐을 중심으로 펼쳐져 있는 낚시터는 자연산 잉어, 붕어등의 낚시를 사철 내내 즐길 수 있다고 한다.
☞ 발아래 펼쳐지는 평화로운 모습을 하고 있는 서면 덕두원리 마을이 보인다.
☞ 붕어섬과 중도와 중상도가 보이고 그너머로 춘천시가지가 한눈에 조망된다. 그 옆으로 공지천공원 일부가 보이기 시작한다.
☞ 바위전망대 아래에는 기이하게 생긴 입석이 하나 버티고 있다.
※ 바위전망대에서 가야할 봉우리를 조망해 본다. → 바위전망대에서 휴식을 취한 산님이 암릉 길을 걸어가고 있다.
☞ 암릉 오름 길에서 뒤돌아본 방금 지나온 바위전망대 주변의 모습이다.
☞ 공지천공원과 춘천시가지를 줌으로 당겨 본다.
☞ 더 가까이에서 삼악산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맑은 호수 의암호를 내려다 본다.
※ 산님이 이러한 산행로를 무사히 통과하고 있다.
☞ 지나온 바위전망대를 더 높은 곳에서 뒤돌아 본다.
※ 산님이 또 이러한 산행로도 통과하고 있는 모습을 디카에 담아본다.
☞ 암릉 오름 길에서 위를 쳐다 보니 멋진 소나무가 한그루 우뚝 솟아 있다.
※ 산님이 암릉 아래 낙엽 깔린 사면 길을 걸어가고 있다. → 악산(嶽山)의 이름에 걸맞게 날카로운 암릉이 연이어 지고 암릉 오름 길에는 로프가 매달려 있다.
☞ 암릉을 올려다 보니 바위와 소나무가 한데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만들어 내고 있다.
☞ 로프지대를 벗어나니 바위와 소나무가 있는 황홀한 절경이 펼쳐지는 전망좋은 곳이 나타난다.
☞ 적송과 바위 그리고 고목과 의암호의 어울림은 그대로 풍경화라 할만하다.
☞ 춘천시내 서남쪽 지점의 북한강과 소양강이 합류하는 바로 아래 신현강 협곡을 막아 의암댐을 축조함으로써 생긴 인공 호수인 의암호 위에 떠 있는 낚시용 작은 집을 내려다 본다.
※ 산님이 전망 좋은 바위 위에서 비스듬히 기대어 휴식을 취하고 있다. → 앞을 바라보니 가야할 산행로에 칼날처럼 뾰쪽하게 솟은 암릉이 보인다.
☞ 암릉 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뒤돌아본 암릉의 주변의 모습이다. 가파른 오르막 길을 간간이 뒤돌아 보면서 빼어난 경치를 조망한 탓인지 힘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 노송 사이로 의암호, 춘천시 전경과 봉의산를 조망해 본다.
☞ 고목 사이로 춘천의 관광 명소인 붕어섬과 중도와 상중도를 조망해 본다.
☞ 앞을 바라보니 분재처럼 생긴 소나무가 시야에 들어온다.
☞ 산님이 넓은 마당바위 위에 앉아서 절경을 만끽하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 저 멀리서는 가덕산, 몽덕산이 보인다. → 서면 덕두원리 마을의 모습이다.
※ 마직막인 듯 싶으면 다시 나타나는 암릉지대를 산님이 힘겹게 지나고 있다.
※ 산행로 좌측 양지 바른 곳에 누군가가 돌탑을 정성스럽게 쌓아 놓았다. → 산님이 암릉 아래 낙엽 쌓인 사면 길을 걸어가고 있다.
☞ 아래 돌탑이 서 있는 곳에서 조금 올라와서 우측으로 꺽어 위를 쳐다보니 제법 큰 돌탑이 하나 서 있다.
§ 돌탑에서 삼악산(三嶽山:645m) 정상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진짜 마지막인 듯한 암릉지대를 산님이 통과하고 있다.
☞ 암릉 오름 길에서 우측을 바라다 본 풍경이다. ▼ ☞ 줌으로 잡아 본 꼬리없는 붕어처럼 생긴 붕어섬의 모습이다.
※ 마지막 암봉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산님의 모습이다. → 마지막 암봉에서 좌측으로 꺽어 걸어오면 사면에 말라버린 단풍나무와 낙엽 쌓인 잡목 숲이 나타난다.
☞ 성화 봉송 같이 생긴 나무가 푸른 하늘를 찌를 듯한 기세로 서 있다.
※ 먼저 암봉에 올라선 산님이 뒤돌아 보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큰 구멍이 뚫린 암봉 위에 적송이 자태를 뽐내고있다.
☞ 큰 구멍이 뚫린 암봉 위에서 바라보니 소나무 사이로 호반의 도시 춘천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 큰 구멍이 뚫린 암봉 위에서 우측 앞을 바라보니 삼악산 전위봉에 도착한 산님들의 모습이 보인다. → 삼악산 전위봉에 도착한 산님들의 모습을 줌으로 잡아본다.
※ 긴 암릉지대를 벗어나니 이러한 산행로가 앞에 딱 버티고 있다. 밋밋한 능선 길 보다는 암릉이 가미된 산행로가 재미나고 산행하는 기분은 더 난다.
☞ 암봉을 지나 좌측을 바라보니 의암댐과 46번 도로가 아스라이 보인다.
※ 산행로 좌측 앞을 바라보니 상원사, 깔딱고개를 거쳐 삼악산 전위봉으로 올라오는 산님들이 힘겨워 하고 있다. → 산님들이 날카롭게 생긴 암릉 길을 철제로프를 의지해서 건너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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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전경 ★
☞ 가까이로는 남산면, 북한강, 46번도로, 삼악산이 보이고 그 뒤로 금병산, 고깔봉, 봉화산이 그 너머로 좌방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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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로 우측 아래를 내려다 보니 붕어섬과 중도, 상중도가 의암호 위에 떠 있는 형국을 하고 있다.
☞ 사방으로 탁 트인 암릉 길에서 붕어섬, 중도와 상중도를 디카 한장에 담는다.
※ 산님들 연이어 나타나는 위험한 암릉 길을 조심스럽게 내려가고 있다. → 앞을 바라보니 삼악산 전위봉에는 많은 산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고 그 너머로는 헐거벗은 삼악산 정상이 모습을 드러내 보인다.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에 들어가는 삼악산의 명성에 비해 삼악산 정상은 보잘것 없는 듯 하다. → 산님들이 철제 사다리가 설치된 삼악산 전위봉을 열심히 올라가고 있다. → 뒤돌아 보니 지나온 험한 암릉 구간이 소나무에 덮혀 멀쩡해 보인다.
※ 암릉구간 끝 지점에 먼저 도착한 산님이 뒤돌아 보고 있다. 다소 위험했지만 짧은 날카로운 암릉을 타는 묘미는 산행의 재미를 배가 시켜 주었다. → 암릉 구간을 내려서니 의암댐에서 1.78k 지점 산행로 좌측에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여기서 정상까지는 180m이다. → 삼악산 정상으로 가는 잡목 숲 구간의 모습이다. 잡목에 가려 삼악산 정상이 어렴풋이 보인다. → 삼악산 정상으로 가는 잡목 숲 구간 좌측에 춘천시에서 ‘이 등산로는 매년 실족 사고나 낙석으로 인명피해가 빈번한 곳이므로 등산객의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는「주의」안내판을 세워 놓았다.
○ 삼악산(三嶽山:용화봉:645m) 정상 ○
※ 삼악산(三嶽山:용화봉:645m) 정상에 꽂혀 있는 태극기의 모습이다. (2006년 11월 12일 일요일, 오후 12:40:30상황) → 춘천시민산악회에서 세워놓은 삼악산(三嶽山:용화봉:645m) 정상 표시석에서 모처럼 두사람이 하나되어 기념촬영한다. → 삼악산(三嶽山:용화봉:645m) 정상 표시석의 ?x면 모습이다. (위치: 춘천시 서면 덕두원, 문화재: 강원도 기념물 제16호, 삼악산:용화봉, 청운봉,등선봉) → 삼악산(三嶽山:용화봉:645m) 정상에 운집한 산님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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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악산(三嶽山:645m) 정상에서 바라다본 전경 ★
☞ 등선봉(636m), 대궐터, 삼악산성, 서면 덕두원리, 의암호, 붕어섬, 중도,상중도, 춘천시가지가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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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악산(三嶽山:645m) 정상에서 ○
※ 잡목사이로 등선봉(636m)이 희미하게 보인다. 흥국사(興國寺) 건너편 산이 등선봉(636m)인데 옛날에 맥국때 쌓았다는 삼악산성 성곽과 대궐터(619m)가 남아 있다고 한다. → 정상 주변에 나무가지에 ‘춘천푸른산악회 회원모집’ 현수막이 걸려 있다.
§ 삼악산(三嶽山:645m) 정상에서 흥국사(興國寺)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삼악산(三嶽山:용화봉:645m) 정상 아래에 산산조각이 난 이정봉이 서 있다. 여기서 의암댐은 2.8k(상원사), 등선폭포는 3.2k, 산성은 6.7k이다. → 삼악산(三嶽山:용화봉:645m) 정상에서 내려가던 산님이 정상 표시석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을 뒤돌아 보고 있다.
※ 산행로 좌측에 기이하게 생긴 괴목이 산님들의 눈길을 끈다. →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지나온 삼악산 전위봉과 암릉구간이 잡목 사이로 희미하게 보인다. → 산님이 올라온 암릉 길과는 완전히 다른 기분이 나는 잡목 숲 사이로 난 낙엽 쌓인 산행로를 내려가고 있다. → 큰 초원지대의 모습이다.
※ 삼악산 정상에서 800m 내려온 지점에 큰 초원지대 이정표가 산행로 우측에 서 있다. 여기서 등선폭포까지는 2.2k이다. → 잠시 휴식을 취한 산님들이 큰초원지대를 벗어나고 있다. → 산행로 우측에 ‘333계단’ 안내판이 나무에 걸려 있고 산님들이 333계단을 오르내리고 있다. → 333계단 좌측은 너덜지대로 출입이 통제되어 있고 우측은 낙엽과 잡목이 많은 곳이다.
※ 산행로 좌측 너덜지대에는 무엇인가를 빌고 가면서 쌓아 놓은 듯한 작은 돌무더기들이 여기저기서 보인다. → 333계단이 끝나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돌아 내려서면 정상에서 1k 지점인 작은초원 이정목이 있는 이곳에 닿는다. 여기서 등선폭포까지는 2.1k이다. → 산행로 우측에는 물이 매말라 있는 샘터가 있고 그 옆에 고목 한그루 오랜 연륜을 자랑하며 서 있다. → 샘터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산님들이 내리막 사면 길을 줄지어 걸어가고 있다.
※ 산행로 우측에 삼악산119신고 안내판(제4지점)이 서 있다. → 산님이 등산로 안내판이 있는 넓은공터에서 우측으로 꺽어 흙 길을 걸어 내려가고 있다. → 산님들이 멋진 적송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 등산백을 열어 디카를 ?O고 있는 중이다. → 산님이 내리막 나무계단 길을 재미삼아 뒤로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 나무계단 길에서 우측 앞을 바라보니 흥국사(興國寺)가 나무사이로 모습을 드러내 보이기 시작한다.
☞ 흥국사(興國寺) ?x뜰 큰 고목 옆에 어머니가 자녀를 안고 있는 형상을 한 작은 고목이 눈에 띄어 디카에 담아본다.
● 흥국사(興國寺:큰절)에서 ●
※ 대웅전 아래에 뜰에는 ‘흥국사와 삼악산성의 유래’ 가 적힌 페인트칠이 벗겨진 빛바랜 안내판이 하나 서 있다. → 불전함과 ‘기와불사 한장 만원’ 이라는 안내판이 보인다.
☞ 불기2529년에 중창한 17평 규모의 흥국사(興國寺:큰절) 대웅전(大雄殿) 의 모습이다. ▼ ※ 흥국사(興國寺:큰절) 대웅전(大雄殿) 현판과 법당 내부의 모습이다. → 흥국사(興國寺:큰절) 대웅전(大雄殿) 처마의 모습이다.
☞흥국사(興國寺:큰절) 경내에 있는 석탑의 모습이다. 좌측에는 ‘흥국사와 삼악산성의 유래’ 가 적힌 안내판이 있고 우측에는 일붕 서경보 스님 선시비가 있다.
☞ 산신각(山神閣)에서 본 흥국사(興國寺:큰절)의 전경이다. ▼ ☞ 산신각(山神閣)에서 본 흥국사(興國寺:큰절) 대웅전(大雄殿)의 옆모습이다.
☞ 산신(山神)이 모셔져 있는 산신각(山神閣)의 모습이다.
※ 일붕 서경보 스님 선시비 옆에 아주 오래된 듯한 작은 석탑이 하나 서 있다. → 미주 한국불교의 개척자이신 일붕 서경보 스님의 선시비가 세워져 있다.
☞ 흥국사(興國寺) 대웅전(大雄殿) 처마 끝에 달린 종과 고목을 디카 한장에 담아 둔다. 여기서 보니 흥국사(興國寺) ?x뜰 큰 고목 옆에 어머니가 자녀를 안고 있는 형상을 한 작은 고목이 각도를 달리해서 보니 자녀를 업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 흥국사(興國寺:큰절)에서 등선매표소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흥국사에서 참배를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산님이 노오란 은행잎 카페트를 깔고 앉아 대웅전 석탑을 배경으로 늦가을 산사(山寺)의 정취를 디카에 담아 간다. → 정상에서 1.3k 지점 산행로 우측에 흥국사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여기서 등선폭포까지는 1.8k이다.
☞ 흥국사(興國寺)휴게실 주변 풍경이다. 흥국사(興國寺)휴게실이 보이고 휴게실 아래에는 삼악산 119신고 안내판(제5지점)과 ‘삼악산성지(三岳山城址)’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우측 산님이 서 있는 곳에서 조금 내려오면 간이화장실이 있다. ▼ ※ 흥국사(興國寺)휴게실 내부의 모습이다. 여기서 오늘 점심은 감자부침을 안주로해서 솔잎 동동주를 한잔씩하고 잔치국수로 마감한다. → 흥국사 휴게실 마루 밑에는 올 겨울에 난로용으로 사용할 통나무를 잘라서 쪼갠 땔나무들로 꽉 차 있고 마루 위 방문 옆 벽에는 흰종이에 매직으로 적어 놓은 허름한 메뉴판이 한장 붙어 있다.
※ 산행로 우측에 ‘삼악산성지(三岳山城址)’ 안내판이 서 있다. → 산님들이 가을 가뭄으로 물이 매말라 있는 계류에서 돌무더기가 있는 곳으로 쓰레기 봉지를 들고 걸어가고 있다.
☞ 등선계곡을 끼고 내려오다가 산행로 우측을 바라본 풍경이다.
※ 큰 암벽 아래로 난 산행로를 따라 산님이 걸어가고 있다. → 바짝마른 등선계곡 옆 길을 따라 내려가던 산님이 좌측 큰 암벽 아래에서 뒤돌아 보며 기다리고 있다. → 산행로 우측에 작은 돌탑이 세워져 있는 곳을 조금 내려오니 산행로 좌측에 삼악산 119신고 안내판(제6지점)이 세워져 있다. → ‘등산로폐쇄’ 라는 안내판이 서 있는 곳에서 우측 계곡을 돌밭 길을 따라 산님들이 걸어가고 있다. 일부 산님들은 이곳에서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탁족을 한다.
☞ 입동 추위에도 끄떡하지 않고 이 가을을 지키고 있는 단이와 풍이의 모습이 대견스럽기만 하다.
※ 계류를 건너 우측을 바라보니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에 거리표시 없는 이정판이 붙어 있다. → 등선계곡에 물이 말라 버린 탓에 새로운 산행로가 생겨 산행로를 이탈한 산님들의 모습이 눈에 많이 띈다. → 너덜 길을 지나니 정상에서 2.2k 지점 산행로 우측에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여기서 등선폭포까지는 800m이다. → 계곡에 물이 흐르는 것으로 보아 등선폭포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직감하게 된다.
※ 등선폭포가 가까워 졌다는 것은 산님의 옷차림에서도 엿볼 수 있다. → 길을 알리는 안내판이 산행로 우측 낙엽 쌓인 곳에 방치되어 있다. →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삼악산 119신고 안내판(제7지점)이 세워져 있다. → 앞을 바라보니 협곡 사이로 설치된 철제 나무계단이 시야에 들어온다.
※ 우측을 바라보니 시루떡 바위 같이 생긴 암벽 아래에서 산님들이 스산한 바람을 피해 휴식을 즐기고 있다. → 조금 내려오니 깊은 바위 협곡 사이로 설치된 철제 나무계단이 또 나타난다.
☞ 방금 지나온 철제 나무계단 길을 뒤돌아 보니 계단 옆에는 조그마한 2단 폭포에서 폭포수가 떨어지고 있다.
☞ 폭포에서 떨어진 물이 움폭 패인 선녀탕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뒤돌아 본다. ▼ ☞ 선녀와 나무꾼의 전설이 있는 선녀탕의 모습이다. 몸집이 작은 선녀가 목욕할 수 있을 정도의 곱게 다듬어진 직경 약 6m의 원통형 욕조같이 생겼고 항상 시퍼런 물이 맴돌고 있는 꽤 깊은 소다.
※ 산님이 선녀탕 입구 철제 나무계단에서 내려서는 순간 미끄러운 돌에 발 한번 잘못 디뎌 발목을 삐어 응급조치를 하고 있는 산님의 모습을 뒤돌아 본다. → 산님이 비선산장을 향해 철제 나무계단 길을 내려서고 있다.
☞ 방금 내려온 철제 나무 계단 길을 내려오는 산님들의 모습을 뒤돌아 본다.
☞ 비선산장 주인장에게 양해를 구하고 비선산장 옆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고 있는 멋진 비선폭포 앞에서 기념사진을 한장 남긴다.
※ 비선산장 옆 멋진 비선폭포 앞에서 기념촬영을 못한 산님이 비선산장 앞 다리에서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 촬영을 종용하고 있다. → 비선산장 굴뚝에 피어오르는 흰 연기가 늦가을의 정취를 더해 준다. 장작 타들어가는 냄새는 항상 가슴 한구석을 따뜻하게 데워 주는 듯 합니다.
☞ 산님이 비선산장에서 등선폭포로 내려가는 길 초입에 설치해 놓은 다리를 막 건너 계곡쪽으로 내려가고 있다.
☞ 고목 사이로 좁고 험한 등선계곡을 디카에 담아 본다. 등선계곡의 상쾌한 공기는 가슴 속 깊은 곳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듯 하다.
※ 등선폭포로 내려가는 길에서 멋진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비선산장을 뒤돌아 본다. → 등선폭포로 가는 초입 오르막 계단 길 아래 계곡에서 산님이 올려다 보고 있다.
☞ 산행로 우측 위로 쳐다보니 기암절벽과 주변 풍광이 어우러져 훌륭한 경치를 이루고 있다.
☞ 산님들이 등선폭포로 가기 위해 등선폭포로 가는 초입 오르막 계단 길을 줄지어 올라가고 있다. 거대한 암릉이 협곡에 그늘을 드리운 채 높이 솟아 있어 카메라 후라쉬를 터뜨리지 않으면 사진이 흐리게 나온다.
☞ 산님들이 등선폭포로 가는 초입 오르막 계단 길을 올라선 후 등선폭포로 가는 마지막 내리막 계단 길을 내려서고 있다. 우측 계단 길을 따라 내려서야 수량과 규모가 비교적 큰 등선폭포를 좀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 가까이에서 본 등선폭포(登仙瀑布: 일명 경주폭포)의 모습이다. 삼악산의 많은 폭포들 가운데 하나인 등선계곡에 자리잡고 있는 등선폭포는 남쪽 계곡의 깍아지른 듯한 절벽에 비선, 승학, 백련, 비룡 및 가폭포 등 모두 6개의 크고 작은 폭포가 연이어 있다.
※ 한여름에도 시원한 등선폭포(登仙瀑布: 일명 경주폭포) 앞에서 한 컷 → 등선폭포(登仙瀑布: 일명 경주폭포)를 마주 보면서 자연의 웅장한 신비를 느낄 수 있는 협곡(峽谷)을 배경으로 한컷
☞ 뒤돌아 보니 등선폭포로 내려오는 철제 나무계단 옆 암벽에 登仙瀑布(등선폭포)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대부분의 산님들이 이 글귀를 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많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등선폭포(登仙瀑布: 일명 경주폭포)가 나타난다.
☞ 등선폭포에서 조망을 마친 산님이 철제 나무계단 아래에서 뒤돌아 보고 있고 다른 산님은 거리는 좀 멀지만 등선폭포 전체의 모습을 디카에 담으려고 많은 시간을 소요하고 있는 듯 하다.
☞ 등선폭포 아래에 등선폭포 보다 더 멋지고 스원스럽고 장쾌한 폭포가 나타난다. 폭포 위에 보이는 다리가 등선폭포(登仙瀑布: 일명 경주폭포) 가는 철제 나무 계단이다.
☞ 단단한 규암의 지형으로 형성된 주변의 동굴같은 협곡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한장을 또 남긴다.
※ 산행로 좌측 암벽 앞에 나뭇잎 모양을 한 등산로 안내판과 ‘안전한 산행을 위해지켜주실 사항’ 안내판 등이 세워져 있다. → 산행로 좌측 암벽에 ‘紀念碑(기념비)’ 라고 적힌 대리석이 박혀 있다.
☞ 수직에 가까운 절벽과 절벽 사이로 난 좁고 깊은 계곡 앞에 등선매표소가 보인다.
☞ 깊은 골짜기에서 까마득하게 올려다 보이는 하늘을 쳐다보니 단단한 암석으로 이루워진 암봉에 소나무 한그루가 푸른 하늘과 한데 어우러져 있다.
※ 등선매표소 입구 ?x문에서 산행을 마무리하면서 한컷 → 다른 산행지에서는 보기 힘든 등선매표소 터널 안에서 바깥세상을 내다 본다.
※ 뒤돌아 본 등선휴게소와 등선매표소의 모습이다. → 좌측에는 춘천경찰서 등폭임시 파출소가 보이고 우측에는 안내문 아래에 ‘삼악산성지’ 안내비석이 보인다.
※ 과자 부스러기 같은 먹이를 주면 새가 날아드는 음식점의 모습이다. → 음식점의 메뉴판이 특이해서 디카에 담기 두기로 한다.
※ 산님들이 음식점 주인장이 주는 잘게 부스러진 과자로 손바닥에 새가 날아 들기를 바라고 있고 주인장은 비닐천막에 들어가 있는 새를 먹이로 유인해 밖으로 나가도록 유혹하고 있는 장면이다. → 두 산님의 손바닥 위에는 새가 날아와 앉아 있다. 한 산님은 휘바람 소리까지 동원한 덕분으로 성공했다. 새가 손바닥에 앉으면 행운이 찿아온다고 하니 한번쯤은 믿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의암댐까지 콜택시를 부르면 만원을 지출해야 하나 이날 일반택시를 운좋게 타고 갈 수 있어 2000원을 지불했으니 그날 8000원 수입은 이러한 행운의 덕분이 아닐런지... ▼ ☞ 비닐천막 안으로 들어온 새가 날씨가 추운 탓인지 주인장의 유혹에도 불구하고 밖으로 나올 생각이 전혀 없는 듯해 보인다.
※ 진행방향에서 우측을 위를 바라보니 금선사(金仙寺)가 바라다 보인다. → 길 양옆으로 즐비하게 늘어선 상가 음식점을 지나갈 때는 긴 터널을 통과하는 기분이 들었다.
§ 산행날머리: 등선매표소 주차장 주변 풍경 §
※ 상가지역을 벗어나서 우측을 바라보니 지하도 입구 주변에 각종(입산통제 안내판 등) 안내판이 보인다. (2006년 11월 12일 일요일, 오후 3:19:00상황) → 특이하게 제작한 춘천관광안내도의 모습이다. → 좌측을 바라보니 등선매표소 주차장 관리사무소와 도로 안내판이 보인다. 직진은 양구·춘천 가는 46번 도로이고 조금 가다가 우측으로 가면 화천 가는 5번 도로와 연결된다. → 도로안내판의 모습이다. 우측 길은 등선폭포 입구 가는 길이고 직진은 가평(16k)·서울(79k) 가는 도로이다.
※ 세련되어 보이는 안내판(삼악산과 등선폭포)의 모습이다. → 등선매표소 주차장 지하도를 막 통과한 산님이 경춘선과 북한강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오르막 계단 길을 올라서면 등선매표소 주차장과 맞은편 도로에 닿게 된다. → 오르막 계단 길에서 경춘선과 북한강을 조망해 본다.
※ 지하도 오르막 계단을 올라서서 우측을 바라보니 버스정류소가 100m라고 적힌 안내판이 보이고 그 너머 46번 도로 좌측으로는 더 넓은 등선매표소 주차장이 멀리서 보인다. → 지하도 오르막 계단을 올라서서 맞은편 등선폭포 입구 주변을 바라본 풍경이다. 여기서 가평 16k이고 서울은 79k이다. → 맞은편에 세워져 있는 가평(16k)·서울(79k) 가는 버스정류소의 모습이다. → 춘천 방향으로 가는 버스정류소의 모습이다.
※ 버스정류소에서 북한강 너머로 경춘선 열차가 통과하는 터널을 바라다 본다. → 일반택시를 타고 의암댐 옆 403번 도로 위를 지나는 동안 자전거동호인들이 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즐기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띈다. 직진은 춘천· 화천댐 가는 길이므로 조금 가다가 우측으로 꺽어 신영교를 건너야 의암?Y터 주차장에 닿는다. → 의암댐이 있는 신영교를 지나간다. 앞에 보이는 곳이 의암?Y터이다. → 방금 타고 온 택시가 의암댐 버스정류소 옆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2006년 11월 12일 일요일, 오후 3:51:06상황)
§ 산행날머리: 도로 §
※ 강촌삼거리에 도착하니 벌써 차량이 밀리기 시작한다. (2006년 11월 12일 일요일, 오후 4:06:18상황) → 가평오거리도 역시 정체다. (2006년 11월 12일 일요일, 오후 4:26:10상황)
이러한 구간 구간의 차량정체로 인해 의암?Y터에서 서울 자택까지 오는데 4시간이 소요되었다.
◈ 참고사항 ◈
더 많은 산행사진을 보고 싶은 회원님은 기본 앨범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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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름에 강촌에서 놀다가 삼악산장에서 숙박을 하고 새벽에 삼악산 정상-등선폭포 코스를 잡아서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만 놓쳤던 풍경도 참으로 많고 산행기를 통해서 보는 것이 실제보다 더 멋지고 재미가 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강촌역에서 구곡폭포 사이에도 카페와 민박집들이 많이 있지만악산장에서 일박하면서 새벽에 산행하는 것도 새로운 맛이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새벽에 느긋하게 산행을 할 수 있어 주변 풍광도 세세히 볼 수 있고 산행지에서 빨리 출발하므로 귀경때 차도 밀리지 않으니 일석이조가 아니겠습니까 과찬의 댓글과 함께 잘 보셨다니 넘 감사합니다.
정말로 경치가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가평, 청평, 강촌부근에서 야유회, 체육대회, M.T를 엄청시리 했는데도 이 멋진 삼악산을 아직 오르지 못했으니 어찌하오리... 돌아올때 경춘가도는 승용차로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아 경춘선 열차를 이용한 산행계획을 한번 짜봐야겠습니다. 요산님 좋은 곳에 데려다 주셔서 넘 좋아요. 수고하셨습니다.***
아직까지악산을 오르지 않으셨다면 눈비 오는 날만 피하시어 상원사쪽 코스보다 의암호를 바라보면서 긴 암릉구간을 따라 한번 다녀오셔도 손해는 보지 않을 듯 합니다. 경춘가도는 항상 막히므로 경춘선 열차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열차 뒷켠에 앉아서 뒤로 가는 사물을 보면서 삶은 계란을 까서 소금에 찍어 먹는 재미도 느끼면서... 청량리에서 승차하여 강촌역에 하차하시면 도보로 35분이내에 등산이 가능하므로 딱인 듯 합니다.
요산님 안녕하세요? 다음카페의 통신장애로 산행기가 열리지 않아 짜증은 좀 났지만 줄기차게 클릭한 결과 정보가 가득 담긴 산행기를 만날 수 있었고 늦었지만 댓글도 달 수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암릉과 육산이 확연히 구분되는 등하산길과 의암댐 주변의 경치가 일품인 산악산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잘 봤습니다.^**~
지금도『다음카페』의 통신장애로 산행기가 열리지 않아 마우스를 탁 치니 산행기가 열리네요. 참으로 가깝합니다만 『다음 카페』 통신장애 담당자에게 질의해 놓았으니 조만간에 잘 열릴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그 와중에 기다린 투자 이득은 실하게 챙겨셨다니 그나마 다행이고요 하셨다니 더할 나위 없습니다. 등·하산길이 연히 다른 산행코스도 드물 듯 하니 한번 다녀 오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악산 가 본지도 오래 되는데 코스는 틀리지만 산행기로 다시 접하게 되어 반갑기만 합니다. 남들이 다니지 않는 코스를 택해 긴 암릉구간을 두분이 호젓하게 산행하시는 모습이 그림같습니다. 멋진 호반, 잘 발달된 협곡, 날등의 암릉 길을 오르락 내리락하는 재미를 한꺼번에 만끽하셨으니 즐거움이 배가가 된 듯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저도 등선매표소에서 정상을 거쳐 상원사쪽으로는 몇번 다녀 왔습니다만 이번 코스는 처음입니다. 적설기에는 좀 위험한 것 같고요 가을철 맑은 날에는 호젓하고 아주 멋있는 코스라 생각이 듭니다. 계절에 따라 동반자에 따라 같은 산이라도 산행 느낌이 다르듯이 코스만리해도 또한 새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므로 이 코스를 적극 해드립니다. 항상 건강 염려해주시고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