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연맹 안동시연맹(회장 배종국)에서는 금년제2회 정기산행은 어제(6월29일 (일))집결지인 안동시청 앞에서 각 단위산악회에서 적극적인 참여로 회원110명이 대형뻐스3대에 분승하여 07:10경 출발하여 경남 밀양시 산내면에 위치한 구만산(해발785m)을 산행코져 들머리인 인곡마을에 09:50에도착하여 인증샷하고 간단히산햏채비후출발하여 수많은 사연을 간직할것같은 봉의(인곡)저수지를 가운데두고 아름다운 절경과 맑은물을 자랑하는 가인계곡을 거쳐 정상에 2시간만인 11;50경도착하여 사방팔방으로 전개되는 한폭의 동양화같은 비경에취하고 함께한 산우들과 인증샷후(이날 정상표지석에는 사진을 찍을려는,등산객이 너무많어 “내처가 오늘 환갑이라서 회갑기념으로 등산했다” 고 농담한바. 주변 산꾼들이 기분좋게 양보하여 줌으로 일행과 함께 우선적으로 찰영함) 구만폭포 방면으로 하산,(여기에서 구만폭포와 산을 부연 설명하자면 이계곡은 임진왜란때 마을사람 90,000명이 피한곳이라 하여 구만산이라고 이름을 얻은곳이며 마을과 멀리 떨어진 협곡 막다른 곳에 있어 문화유적같은 것은 없으나 자연이 빚어놓은 걸작품인 폭포가 잘 간직된곳이며 ,폭포 상단에는 5-6평가량의 절구통 모양의 3m 깊이로 파여져있어 ,3면의 화강대리석의 병풍을 두른전망대와 같아 여기서 계곡을 바라보는 온갖비경은 설악산의 천불동과 닮은 비경이 있는 곳 임) 하여 구만암을 거쳐 날머리인 양촌마을 주차장까지 약8km을 오후14:20분 도착하여 4시간30분의 산행을 마치고, 산행의 백미인 .시원한 안동식혜,.,맥주로 산행의 피로와.정겨운 담소로 구만산과 폭포의 이야기를 장만하고,, 그리고 안동시 산악연맹이 전국의 타산악연맹 보다 우뚝서게한 배종국 회장님께 회원의 한 사람으로 회원을 대표하여 큰박수를 보내며, 또한 특히 이번산행을 아무런 댓가없이 마무리한 정향숙 사무국장님,최세한 등반이사님.김재현 안전대책이사님,수고했어요.여기간단한기록을 남기고 선후배모든회원님들 하절기에 건강 하시고, 여기 사진 퍼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첫댓글 더운 날씨에 수고 했니더
구만폭포에 물이 없어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