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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의 실상을 몰라 위장결혼에 속고 업자와 브로커의 농간에 속아 인생이 파탄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고 그 피해와 폐해가 말도 할 수 없기에 더이상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맘으로 글을 올립니다.
[ "국제결혼부부의 이혼 건수 중에 한국인 남편과 외국인 아내의 이혼 비율은 출처: 헤럴드경제 2011. 01. 07일 (2009년 통계기준)
국제결혼 이혼 2009년 기준 71%
이런 엄청난 급증세면 2012년 현재의 실상이 얼마나 참담할 진 스스로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는 가운데 가정 내 불안정성도 높아지고 있다. 결혼이민자의 경우 4년 내 이혼율이 높다. 결혼이민자가 4년 내 이혼하는 비율은 79%로 국내 평균 27.2%에 비해 2.9배에 달한다."] 출처: 매일경제 2010. 12. 15일(2008년 통계기준)
국제결혼은 피해를 깨닫고 바로 이혼소송 청구해도 판결까지 기본 2년 걸립니다. 서울가정법원에만 이혼소송청구가 가능하고 이혼소송 청구 이후 판결까지 기본 2년입니다. 국내 이혼과 다릅니다.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으로 입국한 처음 목적대로 돈벌러 가출하여 자국 남자와 동거하며 살아가는 여자를 찾아 헤매다가 나중에서야 포기하고 이혼소송 하면 3~4년은 기본으로 지나갑니다.
국제결혼은 혼인신고를 먼저 해야 신부를 한국에 초청할 수 있습니다. 혼인신고 한 순간부터 혼인기간이 시작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4년 내 이혼비율 79%는 무얼 뜻하는 걸까요? 이주여성이 한국에 입국하게 되면 일단 절반 넘게 튄다는 겁니다. 최근 뉴스 기사에 보니 3개월 안에 가출하는 경우가 60%가 넘는다고 하더군요. 5년 내 이혼 비율은 85.4%를 차지합니다. -2008년 통계기준-
참고로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국적 취득 기간은 평균 4년입니다. 속내를 감추고 살아왔던 이주여성들이 이혼소송을 제기하는 등 대반란이 일어나는 시기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제결혼 4년 내 이혼 79%(2008년 기준)
2012년 현재의 국제결혼 피해는 말로 표현 할 수 없고 상상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혼은 하지 않았지만 국제결혼생활의 수많은 애로사항들로 인해 인생을 후회로 살아가는 사람들 또한 너무 많습니다.
2012년 현재 국제결혼으로 한국 들어오려는 여자들 상당수는 신분 세탁한 유흥업소 여자들입니다. 돈을 목적으로 한국에 원정오는 전문가들입니다.
기존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에 살고 있는 이주 여성들의 이혼률과 이혼 후의 행태를 보면 한국에 입국한 목적이 돈에 있음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지만 -세계 어느 나라나 여자가 남자를 평가하고 고르는 기준은 경제적 능력을 가장 높게 치다보니 큰 잘못이라 여기진 않습니다. 단지 순수한 결혼 목적으로 이주해온 경우라는 단서 조항은 필수적으로 붙어야 하겠죠. 그게 아니라면 우리 한국남성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우리나라에 불법체류자로 남아 사회적 폐해를 입히는 암적 존재로 기생할테니까요.- 2012년 현재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에 입국하려는 여성들은 과거에 이주해왔던 이주여성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영악해지고 전문성을 갖췄습니다. 상황에 따른 메뉴얼을 갖추고 메뉴얼대로 움직입니다.
우리나라 좋은나라에선 이주여성(이주 목적이 오로지 돈을 목적으로 입국한 여자들이지만 이하 이주여성이라 칭하겠습니다.)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거짓 주장을 해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나 이주여성인권단체,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 등 한국의 온갖 인권단체,여성단체들이 자신들을 보호해주고 대신 싸워준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한국 입국한 이주여성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억지 피해 주장만 하면 우리나라 인권단체나 여성단체는 이주여성의 소송을 도와주고 위자료까지 받아줍니다. 이주여성들은 이런 사실을 매우 잘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악용하는 방법까지 잘 알고 있습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선 그런 이주여성들의 말만 듣고 국제결혼의 파탄 사유가 한국인 남편의 폭력, 방치, 부당한 대우 등에 있다고 엉터리 통계 자료까지 작성합니다.
예전에 이주여성이 약자였던 시절이 있었는 진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국내의 악덕 중개업자들과 여자를 모집하여 공급하는 사기꾼 브로커들 위장결혼을 통해 입국하는 영악한 전문가 여자들로부터 이중삼중의 피해를 당하는 한국 남자들이 보호받고 보상받아야 할 약자이자 피해자입니다.
물론, 국제결혼 할 자질이나 자격도 없는 한국 남자들도 있습니다. 피해를 당했다고 해서 돈을 목적으로 입국한 사실 자체가 달라지는 건 아니지만 그런 자질없는 사람들로 인해 피해를 당한 이주여성들 또한 있습니다.
어쨌든 그런 자질없는 일부 사람들로 인해 국제결혼을 통해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대다수의 선량한 사람들이 도매급으로 매도되고 악덕 중개업자들에겐 좋은 핑계거리를 만들어 준다는 사실입니다.
조직화된 업자들은 국제결혼 실패 사유가 아리땁고 순수하며 순박한 처녀들의 잘못이 아니라 자질없는 한국남자들의 잘못이라며 여론을 조장합니다. 그리고, 국제결혼을 꿈꾸는 당신에겐 이렇게 속삭일 것입니다. 당신은 국제결혼을 통해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살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중요한 건 악덕 중개업자나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에 위장입국한 여자들로 인한 우리 한국인 피해자 수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압도적으로 많다는 사실입니다.
이주여성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도와주는 정부기관은 전국에 수 백 군데나 있지만 악덕 중개업자들이나 브로커들, 돈을 목적으로 위장입국한 이주여성들로 인해 이중삼중의 억울한 피해를 당한 자국민을 보호하고 도와주는 기관은 단 한 군데도 없습니다.
하루에도 휴업,폐업,등록하는 업체가 많아 정확히 파악하긴 힘들지만 현재 국제결혼중개업을 신고 등록한 업체는 대략 1,500개 전후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등록하지 않고 소규모로 알선해서 먹고 살아가는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국제결혼을 통해 먹고사는 업자들이 무척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국제결혼중개업자들은 스스로가 전문가들일 뿐 만 아니라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한국다문화결혼협회) -국제결혼 피해로 인한 원성이 하늘을 찔러 국제결혼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지고 반감이 거세지자 협회 이름을 바꿀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에 회비를 내고 회원으로 가입하여 협회의 지원과 보호를 받습니다. 한마디로 조직화 되어 있습니다. 경찰, 검찰, 사법부, 외교부, 법무부, 여성가족부, 행정기관, 언론 등 그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끔 기사를 가장한 미담과 광고를 목격할 수 있는데 그냥 광고일뿐이니 패스하십시오.
국제결혼의 피해를 입은 한국의 자국민들은 이중삼중의 억울한 피해를 입고도 어떤 보호도 받지 못한 채 자신의 시간과 비용을 들여 힘들게 홀로 싸워가야 하지만 그 과정이 너무도 힘들어 대부분은 포기하고 자포자기 해 버리는 게 현실입니다.
이중삼중의 억울한 피해를 입어도 피해보상을 받기 힘든 이유이며 설사 소송을 통해 이긴다 하더라도 금전적 손해와 국제결혼 이력은 고스란히 남습니다.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에 들어오려는 젊은 여자들이 미쳤겠습니까? 자기 나라 젊은 남자들 두고 말도 통하지 않는 머나먼 이국땅에 많은 나이차 나는 남자 또는 아버지뻘 되는 남자와 살려고 온다는 거 자체가 상식적으로 말도 되지 않는 일임은 누구나 알것입니다.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목적은 오로지 돈에 있단 걸 부인할 순 없습니다.
한국인 남편에게 빨아 먹을 게 없다고 판단되면 바로 가출합니다. 빨아 먹을 게 있다고 판단되면 빨아먹을 만큼 빨아먹고 더 이상 빨아먹을 게 없다 싶으면 가출하여 돈을 벌거나 국적 취득 후 이혼하여 자국 남자나 자국 사람들을 초청해 불러들입니다.
대부분 20대 초중반에 국제결혼을 통하여 한국에 입국하기 때문에 몇 년 살다 이혼해도 얼마든 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을만큼 젊습니다. 한국내에 자국민들과의 네트워크 망이 무척 잘되어 있어 한국에서 살아가는 데 아무런 어려움 없습니다. 반대로 한국남자는 다 털리고 새롭게 시작하기도 힘든 나이가 되어 인생 자체가 파탄 나는 경우가 많구요.
요새 국제결혼 하려는 한국 남자들 스펙 많이 좋아졌습니다. 초창기 과거엔 대부분 농촌 노총각들 위주로 국제결혼이 이뤄져 왔지만 요샌 교사, 공무원, 대기업 직원 등 조건 좋은 사람들도 아주 흔합니다. 국제결혼 '시' 이상 도시남성이 71% 차지(2010년 기준) 이런 이유로 인해 한국 입국과 더불어 덤으로 위자료까지 노리고 들어오는 여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예전엔 빼 먹을 것이 없어 못했지만 요샌 국제결혼 하는 한국 남성들의 경제력이 전체적으로 높아지다 보니 고의적으로 핑계거리 만들어 이혼소송으로 위자료까지 챙기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 돼 버렸습니다. 다문화지원센터등을 통한 이주여성들의 재판 이혼률은 우리나라 재판 이혼의 열배가 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다문화 가정이 차지하는 비율은 1.7%에 못미치지만 우리나라 재판이혼 전체의 20%를 상회합니다.
서울가정법원에서 이뤄지는 이혼소송의 경우엔 "서울가정법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접수된 이혼소송 중 다문화가정이 차지하는 비율이 40%를 웃돌았다."기사출처:뉴시스 2011.05.08(2010년 기준) 정확한 통계수치로는 서울가정법원을 통한 전체 이혼소송의 42.4%를 차지합니다. 2008~2010년 통계치며 다문화가정의 재판이혼 건수 또한 엄청난 증가세다 보니 2012년 지금은 얼마나 될지 상상조차 되질 않습니다. 이주여성들은 재판이혼을 선호합니다. 재판이혼을 통해 승소하면 위자료+이혼 후 국내 체류가 수월해지기 때문입니다.
통계청의 2009년 이혼율 분석 보고서에 동거기간 비교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남자와 한국여자 부부 동거기간은 평균 13.8년 한국남자와 외국여자 부부 동거기간은 평균 3.1년 (동거기간이 5년 미만 부부 85.4%) 외국남자와 한국여자 부부 동거기간은 평균 5.7년 (동거기간이 5년 미만 부부 63.2%)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업자들은 이런 자료들 다 무시합니다. 그리고 웃지 못할 주장들을 펼칩니다. '우라나라 사람들은 이혼을 몇 만명 하는데 다문화가정 이혼은 몇 천명 밖에 하지 않으니까 다문화 가정의 이혼률이 훨씬 낮다'고 말이죠. 바보들도 아니고 그냥 웃자고 하는 얘기겠죠?
요새 보면 한국 여자들에게 질리고 실망하였다는 이유로 또는 업자들의 달콤한 말에 홀려 국제결혼 할 나라의 여자는 순수하고 순박하겠지 하는 막연한 환상으로 국제결혼을 선택하는 경우가 부쩍 많아졌습니다.
-초창기 프랭카드로 시작된 '순수하고 착한 00여자, 000여자와 결혼하세요' 에서 시작되어 인터넷에 도배된 00여성, 000여성의 특징과 장점 이라 나열한 업자들의 오랜 홍보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세뇌되어 있는 겁니다.-
엄청난 실수이자 착각입니다. 소위 한국남자들이 한국여자들의 부정적인 여성상을 빗대 된장녀라 부르는데 경제적 신분 상승만을 노리고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에 입국하려는 여자들은 과연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모든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은 언어소통입니다. 말이 통하는 한국 사람들과도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말도 통하지 않고 살아온 환경도 전혀 다르며 문화, 종교, 식습관도 다르며 2세 문제, 많은 나이 차이에다 +한국인과의 결혼 목적이 오로지 돈에 있는 여자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나라 성격차이로 많이 이혼합니다. 타국여성과는 성격차이 없겠습니까?! 연애 결혼을 통한 결혼은 그래도 좀 낫겠지만 중개업자들을 통한 번개같은 혼인은 성격이고 나발이고 무엇하나 알 틈도 없습니다. 업자들은 국제결혼을 하려는 사람이 잠시잠깐 정신차릴 새 없이 진행해버립니다. 국제결혼을 하려는 사람이 중간에 정신차리면 절대 안되거든요.
이렇듯 성격차이에 더해 위에 나열한 모든 문제들을 이겨나가야 합니다. 어느것 하나 결코 쉽지 않습니다. 이래서 운좋게 위장결혼이나 사기결혼에 당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국제결혼생활이 너무도 힘들어 차마 이혼은 못해도 후회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유독 많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이혼은 하지 않더라도 그러려니 하면서 살아가는 가정들이 있는데 많은 문제들을 안고 살아가는 국제결혼 가정의 어려움은 오죽하겠습니까?!
한국 여자와 사는 것의 열 배 노력과 정성을 기울이면 가능할 것 같나요? 노력을 해서 되는 건 양쪽이 같은 방향을 보고 같이 노력할 때 가능한 일입니다. 혼자서 백배 천배 노력하고 온갖 정성과 사랑을 다 쏟는다해도 어느 한 쪽이 딴 생각을 품고 다른 방향을 보고 있다면 절대 안되는 게 인간관계고 인생입니다.
타국 여성들 순수하고 착한 여자들 분명 있고 많을 것입니다. 어느나라 어느지역이나 나쁜 사람이 있고 좋은 사람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에 입국하려는 여성들은 일단 평범함과는 분명 거리가 있는 여성들입니다. 막연히 타국 여자들은 순수하고 착하겠지 하는 환상과 착각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좋은 한국여자 만나 행복한 삶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도 안된다면 차라리 혼자 사십시오. 혼자 살면서 나름대로 삶의 낙을 찾고 꿈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게 인생 막장으로 치닫는 것보단 백배 낫습니다.
국제결혼을 꼭 해야겠다면 한국여자와 사는것의 몇 배 힘들걸 각오하고 더 많은 노력과 오랜 준비를 하셔서 직접 하시는 방법을 추천해드립니다. 원하시는 나라도 몇 번 다녀보며 한국에 입국하지 못해 안달인 여자들 말고 일반 보통 여성을 만나 사랑을 나누고 행복한 인생을 꿈꾸시길 권해드립니다. 업자를 통한 결혼 말고 자연스런 연애를 통한 국제결혼은 나름대로 잘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실적으로 힘들다 여기시겠지만 인생 전체가 걸린 일인데 이런 노력도 기울이지 않고 막연한 국제결혼을 꿈꾸신다면 그냥 포기하시는게 인생에 좋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 이주하여 오랫동안 잘 살아가고 있는 사람의 소개 등을 통하면 위험부담은 약간 줄어들거라 생각됩니다.
-사기 결혼의 위험부담이 줄어든다는 말이지 국제결혼생활의 어려움이 사라진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지인의 소개로 혼인하였지만 위장결혼의 피해자로 바로 전락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합니다. 한길 사람속은 아무도 모르는대다 한국 입국을 원했던 여성이라면 2,000만원 가량의 빚 얻을 필요없이 정말 쉽게 입국할 수 있는 기회니까요. 이주여성의 친인척이나 지인을 소개해 준다 인터넷에 글 올리는 사람들 있는데 국제결혼에 대해 상식이라도 갖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선 브로커로 통하는 사람들이니 속지마세요. 정말 본인이 직접적으로 아는 믿을 사람 아니면 소개받지 마세요. 한 두 다리 건너 소개받는 건 그만큼 브로커 개입이 커진다는 의미입니다. 중간에서 선의로 소개해준다 쳐도 구조적으로 업자를 통한 결혼과 비슷해져 버립니다.
사람들의 인생을 팔아넘기는 댓가로 먹고 살아가는 대부분의 악덕 국제결혼중개업자들은 번갯불에 콩 볶듯이 사람들의 정신을 순식간에 홀려 불공정노예계약서를 작성하게 하고 돈을 챙기고 혼인신고를 하게 만들어 국제결혼을 하는 사람을 꼼짝못하게 옭아매 버립니다.
국제결혼은 혼인신고를 먼저 해야 신부를 초청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후회해도 되돌릴 수 없고 그 올가미에서 벗어날 길은 없습니다. 이미 돈은 다 줬지 혼인신고는 돼 있지 오직 고통의 나날만이 남았을 뿐입니다. 악덕업자들은 성혼 시키기 전까진 그렇게 인간적이고 천사같을 수 없지만 성혼 시킨 다음엔 안면 몰수합니다. 게임 오버입니다. 돈 천만원이면 악마도 천사로 변신할 수 있다는 거 잊지 마세요.
국제결혼중개업자와 상담도 하지 마세요. 그들 대부분은 수많은 사람들의 소중한 인생을 희생시킨 댓가로 살아왔고 또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밥먹고 하는 일이 그 일이라 멀쩡한 사람도 온갖 달콤한 속임수와 거짓말로 순식간에 홀리는 것 업자들에겐 일도 아닌 장난입니다. 상담하는 순간 피해자로 전락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신의 인생을 복불복에 맡기고 직접 겪어보고 싶다면 국제결혼 해보십시오. 돈잃고 호적에 줄긋고 인생 제대로 망가지는 거 시간문제입니다.
국제결혼중개업체는 어떻게든 혼인을 성사시켜야 돈을 벌 수 있는 업종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달콤한 유혹은 오로지 돈을 벌기 위한 목적에 있습니다. 그들이 처음보는 당신의 인생을 생각해서 국제결혼을 추진하겠습니까? 국제결혼의 피해와 폐혜가 하늘을 찌르는 상황에서 저같으면 누가 돈주고 국제결혼중개업 시켜도 양심상 못합니다. 악덕 업자들은 사람들의 소중한 인생 따윈 안중에도 없습니다. 심지어 아는 사람들 등쳐먹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사회적 지위가 어떻든 돈이 많든 적든 누구에게나 똑같이 소중한 인생입니다. 어느정도 경제적 능력과 사회적 지위가 있는 사람인 경우 사기당해 돈 잃고 이혼하게 되는 몇년의 큰 정신적 충격과 상처를 견뎌내다 보면 다시 살아갈 용기와 희망이 생기겠지만 전 재산 모든것을 걸고 국제결혼 한 사람의 경우 돌이킬 수 없이 인생이 파멸되어 폐인이 되거나 노숙자가 되기도 하고 자살하는 사람까지 있습니다. 국제결혼중개업자들 대부분 국제결혼의 실패율이나 이혼율 말해주지 않습니다. 지금은 다문화 사회라느니 열 명 중 한 명은 국제결혼을 한다느니 하면서 지금껏 자신들이 사냥한 사냥감 숫자(성혼률)만 자랑처럼 떠벌립니다. 자신들이 사냥한 100명 중 8,90명은 인생이 파탄났거나 파멸 되고 있는데 말이죠.
몇백쌍 성혼시켰다는 업체의 카페나 블로그 가 보십시오. 현재 싯점을 기준으로 잘 살고 있는 몇 쌍 보여주면서 국제결혼의 행복한 모습을 연출합니다. 나머지 수백쌍은 다 어디서 어떤 모습의 삶을 살고 있을까요??? 참으로 불편한 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부에서 다문화 정책을 펴느라 티비에서도 '러브인 아시아'나 '인간극장' 등에서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있지만 거기에 나오는 짠한 모습이 그나마 잘 살아가고 있는 극소수의 모습입니다.
언론들도 20여 만 명이 훨씬 넘는 이주여성들에게 어쩌다 발생하는 피해에만 촛점을 맞출 뿐 파렴치한 악덕 업자나 브로커의 사기 또는 위장결혼으로 인한 말도 못할 피해로 고통당하는 자국민들이나 국제결혼으로 인한 커다란 사회적 폐해에는 거의 아무런 관심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업자들의 계획적인 여론몰이가 더해져 우리 사회엔 국제결혼하는 한국남성=못난 도둑놈 이주여성=순수하고 착한 피해자 라는 이상한 공식과 편견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러브인 아시아'는 업자들의 커다란 홍보창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러브인 아시아'로 인해 국제결혼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품고 국제결혼 피해자로 전락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겠습니까? 언론중에서도 방송의 영향력은 상상이상으로 어마어마합니다. 더구나 일주일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국제결혼의 환상을 심어주는 '러브인 아시아'는 국제결혼의 커다란 피해와 폐해에도 관심을 갖고 강력한 경고 문구를 자막이나 안내 멘트를 통해 충분히 안내하여 시청자들이 국제결혼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고 업자들의 홍보창구 역할을 하는 걸 멈춰야 할 것입니다. 국제결혼의 피해가 말로 할 수 없을만큼 참혹한대도 불구하고 다문화가족 정착 등의 슬로건을 내걸고 자국민들의 국제결혼으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한 경고 문구하나 내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그나마 잘 살고 있는 가뭄에 콩나듯이 극히 소수의 다문화가정을 소개하여 국제결혼의 실상에 대해 잘 모르는 대다수 수많은 우리 국민들이 국제결혼에 대한 환상에 빠지게 쇄뇌시키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국민들이 국제결혼의 실상도 모른 채 우리나라로 이주해 오는 여성들은 착하고 순수하며 부지런하다란 허황된 환상에 계속 쇄뇌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꼬박꼬박 시청료를 내는 것은 공영방송인 kbs가 우리 국민을 위한 공영방송을 하라는 거지 국제결혼중개업자들의 홍보창구를 하라고 시청료를 내는게 아닙니다. 국제결혼 환상을 꿈꾸게 하는 "러브인아시아" 방송만 폐지하더라도 국제결혼의 피해자는 대폭 급감할것입니다. 현재의 국제결혼 피해에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주범은 "러브인아시아"라 생각되며 그 수혜를 중개업자들과 브로커 위장결혼을 통해 입국하는 타국 여성들이 입고 있으며 우리 자국민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다문화정책 필요 추구를 위해 계속 방송할 거라면 최소한 자국민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악덕업자들이나 사기꾼 브로커들,위장결혼을 통해 한국에 입국하려는 타국 여성들의 실체에 대해서도 알리는 등 피해예방에도 최선을 다해야 할것입니다.
정부 또한 각성해야 합니다. 저임금 노동력을 수입하고 인구감소를 줄인다는 명분하에 다문화정책을 펴는 건 이해한 다 치더라도 국제결혼으로 인한 피해와 폐해가 하늘을 찌르는 상황에서 자국민들의 피해에 눈감고 대책없이 방치하고 있는 건 정부의 안이함이자 큰 잘못이라 여깁니다.
지금의 법체계와 소극적인 법보완만으론 현 국제결혼으로 인한 사회적 피해와 폐해를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정부는 업자들과 브로커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하고위장결혼을 통해 한국에 입국하려는 여성들의 입국 수단으로 전락해버린 그래서 불체자들만 양산하며 사회에 막대한 폐해를 끼치는 국제결혼중개업에 대해 철퇴를 내려야 합니다.
돈벌이를 목적으로 무작정 성혼시키기에 급급하여 말로 다 할 수 없는사회적 피해와 폐해를 양산하는 국제결혼중개업 전부 등록 취소시키는 방법만이 지금의 국제결혼 피해와 폐해를 방지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또한, 위장결혼을 통해 한국에 입국하여 가출하는 여성들에게 형사처벌과 함께 벌금 물리고 지체없이 자국으로 추방해야 합니다. 피해를 주고 가출한 여성들 또 피해당했다고 가출한 여성들 왜 자기나라 돌아갈 생각은 하지않고 어떻게든 우리나라에 남아 불법취업이나 유흥업소에 흘러들어가 돈벌이 하는 겁니까? 우리나라는 왜 자국민에게 말도 못할 피해를 입힌 타국여성을 우리가 낸 세금으로 보호해주고 옹호하는 겁니까? 정부는 이주여성들을 위해 전국에 수백개나 되는 기관을 운영하듯이 국제결혼 피해 당한 자국민을 위한 기관도 좀 만들어 주시죠? 인권단체랍시고 불체자들을 보호하고 옹호하는 사람들은 대체 뭐하는 사람들입니까? 불체자들 보호하고 옹호하는데 앞장서기 전에 자국 피해자들의 인권이나 좀 챙겨주시죠?
더이상 무책임하고 부도덕한 국제결혼중개업자로 인한 피해자가 생겨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인생들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가정들이 잘못된 국제결혼으로 인해 파탄나고 있습니다. 어느 한 사람 어느 한 가족 소중하지 않은 경우는 없습니다.
업자를 통한 국제결혼이 왜 피해를 당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인 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돈을 목적으로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에 입국하려는 전문가 여자들 넘쳐납니다. 젊고 아리따울 진 모르겠지만 순수하고 순박한 처녀들 아닙니다. 2. 어떻게든 혼인 성사시켜서 밥먹고 살아가야 하는 국내 중개업자들 넘쳐납니다. 3. 여성을 모집하고 혼인을 성사시켜 먹고 살아가야 하는 현지 사기꾼 브로커들 넘쳐납니다.
제가 국제결혼 실태에 대해 공부하고 법무부, 외교부 등에 질의응답 등을 통해 확인한 사실은 현실적으로 셋 중 하나만 거짓으로 사기를 친다 해도 한국남자의 국제결혼 피해를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겁니다. 하물며!!! 업자와 브로커, 현지여성들 셋의 이해관계가 모두 맞아 떨어집니다. 구조적으로 국제결혼 피해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국제결혼은 우리 사회에 마약보다 더한 폐해를 주고 있는게 작금의 현실입니다. 우리 사회에 말도 못할 피해와 폐해를 양산하는 국제결혼중개업은 우리 사회에서 사라져야 마땅하다 봅니다.
국제결혼 절대 꿈도 꾸지 마십시오. 국제결혼의 피해 당신은 예외일 거라 생각하십니까? 그저 남의 일이려니 생각되십니까? 나만 잘해주면 잘살수 있겠지 생각되십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이미 국제결혼 피해자 예비후보에 오른 것과 같습니다. 그 아름다운 꿈이 당신 스스로를 국제결혼의 비참한 피해자로 만들것입니다.
국제결혼 전에는 제각각 나름대로의 희망과 꿈을 꾸며 살지만 국제결혼 피해 후에는 꿈도 잃고 인생도 잃습니다. 당해보기 전에는 감히 상상 할 수 없는 암흑의 깊은 나락으로 인생 자체가 떨어져 버립니다.
누군들 자신이 국제결혼 피해자가 될 걸 알았겠습니까? 국제결혼 피해를 입은 모두가 예외없이 부푼 희망과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할 사람들은 하십시오. 하지만, 인생 전체가 통째로 파멸될 걸 각오하고 시작하십시오. 8,90% 이상의 실패 확률을 안은 채 인생을 걸고 도박하는 겁니다. 국제결혼에 임하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이나 이주여성에게 잘하고 못하는 것과 상관없이 국제결혼은 복불복입니다. 물론, 성공 확률이 극히 낮은 복불복이죠. 로또는 사서 안되면 그만이지만 국제결혼은 인생 전체를 건 도박입니다.
양심없는 많은 국제결혼중개업체들은 사람들의 소중한 인생을 팔아넘겨 챙긴 돈을 자신들의 더러운 목구녕에 쳐넣기 위해 지금도 인터넷 홈페이지나 카페, 블로그, 지역정보, 지식인 등 가리지 않고 아름답고 화려하게 단장한 덫을 쳐 놓고 사냥감을 노리고 있습니다. 교묘하게 업자임을 숨기고 국제결혼을 미화하고 조장하고 홍보합니다. 지식인에 업자들 스스로 질문을 하고 댓글들을 달고 답변 채택까지 합니다.
저는 네이버나 다음 등 지식인 란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저의 답글은 국제결혼의 현 실상을 알리고 국제결혼의 피해와 폐해를 알려 더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려는 의도로 작성하였으며 홍보성 글, 명예훼손, 비방, 욕설, 음란물이나 스팸 등에 해당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업자들의 폭탄 공격을 받아 답변이 단 하나 남김없이 삭제되고 지식인 활동이 사용 정지되어 있던 상태에서 사용하는 IP 전부가 차단되는 테러를 당했습니다. 업자들의 홍보성 글들은 원칙적으로 제재 대상인데도 불구하고 신고를 해도 전혀 제재가 되지 않습니다. 업자들의 이익에 반하는 답글들을 적극적으로 다는 사람들도 다들 저와 같은 경우를 당하더군요. 지식인은 현재 업자들이 점령하여 국제결혼 미화 조장 홍보하는 장소이니 지식인 믿지 마십시오.
업자가 직접 또는 업자와 결탁하여 국제결혼이나 다문화가정에 관련된 카페를 운영하며 국제결혼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는 카페가 정말 셀 수 없을 만큼 엄청 많습니다. -이런 카페들 제가 국제결혼 실상이나 실체를 알리는 글 올리면 글 삭제 후 바로 강퇴시켜 버리더군요.- 철저한 중립을 지키며 업자의 홍보를 막고 국제결혼에 대한 정보만을 서로 주고 받는 카페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의 국제결혼이나 다문화가정 관련되어 만들어진 카페는 국제결혼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유인하여 자신들의 영리를 취하기 위한 목적이니 그들에게 낚이지 말길 바라며 꼭 기억해야 할 사실! 그들은 어떻게든 사람들 유인해서 성혼시켜야 먹고 살 수 있는 사람들이란 것!
공짜로 국제결혼을 시켜주겠다는 사람들이나 현지 여성 소개시켜 주겠다는 사람들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그런 경우는 위장결혼을 통해 한국에 입국하려는 현지 여성들에게 2,000만원 또는 그 이상의 돈을 받고 진행해주는 경우입니다. 그런 돈이 흘러들어 위장국제결혼을 해주는 댓가로 한국남들이 400~800만 가량 돈을 받고 위장결혼에 협조했다가 이민수사대의 수사망에 걸려 간혹 뉴스거리로 등장하곤 합니다. 이런 여성들은 대부분 빚을 얻어 입국하는 경우다 보니 입국과 동시에 잠수타서 보통 유흥업소로 흘러들어갑니다. 브로커는 이런 위장결혼을 알선시키기 위해 일반인인 척 최대한 자연스런 만남을 연출합니다.
적은 비용이나 공짜로 결혼은 할 지 모르겠지만 위장결혼을 통한 입국에 이용만 당하게 됩니다. 호적에 국제결혼 경력 올라가고 정신적 충격과 상처가 남습니다. 간혹 위장결혼 수사대상에 올라가 조사받는 경우도 생깁니다. 조심하세요. 졸지에 국결 피해자가 됨과 동시에 범죄자가 될 수 도 있습니다.
요샌 돈벌이에 혈안들이 되어 업자와 브로커 입국하려는 여성이 처음부터 공모하여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이런 업자들에게 걸리면 아무리 조심한다 해도 100% 피해를 당할 수 밖에 없으니 달리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보통 탕치기 수법이라고 하는데 업자와 브로커, 여성이 공모하여 위장결혼으로 입국한 후 위장결혼 의심을 받지 않고 또 모든 법적인 책임에서 벗어나는 방법으로 1~3개월 살다 가출하는 경우입니다. 최근 접한 뉴스 기사에 보니 이런 탕치기 수법으로 1~3개월 내 가출하는 경우가 60%가 넘더군요. 이런 경우 보상 제로! 책임이나 처벌 제로입니다. 돈잃은 것 감수하고 이혼한 다음 하루속히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나는 게 최선입니다.
지금의 이런 피해들을 막을 유일한 방법은 국제결혼중개업을 전면 금지시키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업자가 대놓고 사기를 쳐도 스스로 범죄를 자백하지 않는 한 어떤 증거도 없고 법적인 책임을 물을 근거도 전혀 없기에 피해를 당해도 구제받을 방법이나 대책이 전혀 없으며 사기업체나 사기꾼 브로커를 처벌할 어떤 방법도 없습니다.
한마디로 현행 국내법 상 국제결혼 피해를 막을 대책은 전혀 없으며 정부에서 국제결혼중개업체에 사람 인생을 갖고 맘껏 사기를 쳐서 먹고 살아도 어떠한 처벌도 면할 수 있도록 면책특권을 준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양심있는 중개업자가 얼마나 있는 진 모르겠지만 최소한 국제결혼의 현실은 이렇습니다. 업자 본인이 양심이 있다 한들 현지 브로커 속을 어떻게 알며 현지 여성의 깊은 속을 어찌 알겠습니까?!
특히 중간에서 여성들을 모집하고 엉터리 사기 통역을 해서 먹고 살아가는 현지 브로커들 또한 국제결혼을 희망하는 여성이 속이면 검증할 방법이 없으며 검증할 생각도 없습니다. 위장결혼하려는 여성에게 돈만 안받아 먹어도 다행입니다. 현지에선 엄청 큰 금액인 2,000만원 가량의 빚을 지고서라도 위장결혼으로 입국하여 한 몫 잡으려는 유흥업소 여성들 넘치니까요. 업자들은 이들을 에이전시라 부르는데 중간에서 악역을 자처하는 자들입니다.
현재로선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에 입국하려는 여자가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 지 검증할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날로 커지는 국제결혼 폐해로 인해 혼인 당사자간 신상정보(건강진단서,호적관련 서류 등)를 제공하도록 하는 등 결혼중개업법이 개정되었지만 우리나라로 입국하려는 나라들 돈 조금이면 신분세탁 깨끗이 할 수 있는 나라들 많습니다.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조차 호적 세탁하여 아무 문제 없이 수시로 출입국할 수 있다는 사실을 한번 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저 같은 경우 한국인과 국제결혼을 하려는 여성이 일본인과의 국제결혼 이력을 감추고 관광비자로 브로커와 함께 한국에 입국하여 업자집과 사무실에 상주하며 국제결혼 대상을 물색하던 전문가여성에게 당했습니다. (일본인과 국제결혼 한 후 즉시 이혼소송 제기하여 위자료 받아 출국한 여자였으며 2년 가량의 이혼소송기간 중 유흥업소에서 돈벌다 나옴. 다행히 사증(비자)이 거부되어 한국 입국은 하지 못했지만 저는 돈잃고 이혼해야 합니다. 누가 나중에 저의 억울함 알아주기나 하겠습니까? 호적상으론 2년 가량 국제결혼하여 살았던 걸로 나올테니 흔한 선입견으로 돈으로 여자 사와서 2년 정도 살다가 이혼한 걸로 보겠죠ㅠㅠ)
여자나 브로커 업자 하나같이 일본인과의 국제결혼 이력 사실을 알려주지 않았으며 호적을 깨끗이 세탁하여 입국해 있었습니다. 저는 당시 제가 사는 지역에 국내결혼전문으로 인터넷에 올라 있길래 이 업체에 국내결혼을 알아보러 갔다가 졸지에 사기꾼 집단에게 국제결혼 사기를 당한 경우입니다. 이 업체 국내는 개뿔 전문 국제결혼정보회사더군요. 요새 국제결혼정보업체들 국내결혼을 하려는 사람도 닥치지 않고 낚으려고 하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현 국제결혼의 구조적 문제점으로 인해 국제결혼중개업체들 중 좋은 업체, 믿을 업체는 없다고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 동남아나 중국 등 현지 브로커들과 짜고 어떻게든 혼인을 성사시켜야 업자든 브로커든 서로가 먹고 살아갈 수 있는 직업이 국제결혼중개업입니다. 어떻게든 혼인시켜서 눈앞에 떨어질 돈 천만원에 목적이 있지 사람들의 소중한 인생따윈 안중에 없습니다. 비유를 들자면 정부의 공식 허가를 받은 인생 사냥꾼들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네요. 물론, 허가받지 않은 불법 밀렵꾼들도 많으니 조심하십시오.
사냥감은 국제결혼을 통해 행복해질 수 있을거라 꿈꾸는 바로 당신입니다! 더이상 파렴치한 국제결혼중개업자로 인한 피해자들이 생겨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중개업자들의 조직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한국다문화결혼협회) 핵심 임원으로 계시는 대단하신 업체님께 사기당했습니다. 사기 업체가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한국다문화결혼협회) 내에서는 핵심임원이자 모범업체더군요.여기저기서 모범적인 상을 많이도 수상하셨더군요. 제가 협회에 몸담고 있는 사람도 아니고 업체를 운영하는 사람도 아니라 모범상을 수상하는 기준, 협회에서 모범업체로 선정되는 기준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큰업체 성혼을 많이 시켰다는 업체 특히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만큼 사람 낚시를 잘한다는 말이자 그만큼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해왔다는 말과도 뜻을 같이 하는 것으로 보이니까요. 사기 업자가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임원에다 모범업체라서 그런 지 협회차원에서 대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양새가 참 보기 좋습니다. 식구니까 당연히 그래야 하겠죠. 충분히 이해하니 상부상조하시면서 돈독한 관계 끝까지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자신들은 정부의 허가를 받고 정식등록한 믿을만한 업체라고 홍보하는데 '개뿔'입니다.
논리적 비약이지만 예를 들어 정부에서 인신매매를 허가, 등록해서 먹고 살 수 있게 해 준다 칩시다. 합법적으로 인신매매 허가, 등록을 마쳤으니 우리 업체는 믿을만한 업체고 신뢰있는 업체다 홍보하는 것과 논리적으로 뭐가 어떻게 다르다고 생각하십니까?
사금융도 등록하여 영업합니다. 법정 이자만 받는다면 사금융이 국제결혼중개업보다 백배 낫습니다. 국제결혼중개업은 돈을 벌기 위해 어떻게든 성혼을 시키고 그 사람의 인생이 파멸되든 어떻게 되든 신경도 안쓰지만 사금융은 돈 빌려서 잘만 갚으면 아무런 문제 없잖습니까?!
-그래도 나는 양심있게 일하고 있다, 사람들 인생 신경쓴다 하는 업체가 있을 지 모르겠지만 그렇다 해서 현실적으로 달라지는 건 하나도 없습니다. 여자나 브로커가 업자를 속이면 업자도 여성에 대해서 알 방법이 전혀 없으니까요. (양심적인 업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또 아무리 양심적이라 한들 다 자기 밥먹고 살자고 하는 일 아니겠습니까?) 어쨌든 중요한 건 셋의 이해관계는 모두 맞아 떨어진다는 점이며 국제결혼의 피해와 폐해는 걷잡을 수 없는 상태라는거죠-
보증보험 가입돼 있어서 보상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개뿔'입니다.
보증보험 의무적으로 가입되어 있으니 국제결혼피해 당하면 "인생에 크나큰 피해를 줘서 죄송합니다. 즉시 피해보상 해 드리겠습니다." 할 것 같죠? 그쵸?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보증보험으로 피해보상을 해준다는 것은(정식 결혼회비에만 한정) 민사적, 형사적으로 업체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는 겁니다. 보증보험으로 피해 보상 해줄 정도면 한 두번이면 간판 내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국제결혼은 장사가 안되서 문닫는 업체는 많아도 문제 생겨서 간판 내리는 업체는 거의 없습니다.
국제결혼 피해를 당해도 보증보험으로 보상 받는 경우는 1% 미만입니다. 보증보험을 통한 피해보상을 받으려면 재판을 통해 최종 승소를 확정지은 후 "확정판결문"이 있어야 합니다. 업체는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소송으로 끌고 갑니다. 민사소송 가면 기본 3년의 인생 허비해야 하고 어렵게 승소하여 피해보상을 받는다 쳐도 보상받을 금액보다 법률적인 비용들이 더 많이 발생합니다.
피해자는 이래저래 금전적 손실을 입고 국제결혼 이혼도 해야 하는 등 극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지만 업체는 저렴한 비용으로 법률대리인(변호사) 선임해 맡겨두고 열심히 일해서 잘 먹고 잘 살아갑니다. 최악의 경우 패소하더라도 업체는 보증보험으로 퉁치거나 먹은 거 뱉어내면 그만입니다. 결론적으로 업체는 패소해도 아무 손해가 없습니다.
이래서 업체가 소송으로 밀어붙이면 보통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이래저래 여건도 힘들고 손해만 누적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포기해버리지요. 등록한 업체니 믿어라(?) 보증보험 가입했으니 믿어라(?) 국제결혼에 무지한 사람들을 낚는 미끼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업체가 피해자에게 이길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첫째, 억울한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드는 실력이 출중합니다. 가진 힘과 배경, 전문지식을 이용하여 피해자 눈탱이 치고 뒷통수까지 쳐 버립니다.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뀌는 겁니다. "도가니"나 "부러진화살" 속의 이야기는 단순히 영화속의 이야기가 아닌 현재진행형의 엄연한 현실입니다.
둘째, 법망을 피해가는데 도가 텄습니다. 영업정지 행정처분 받으면 행정심판 청구해서 계속 영업하고 행정심판 기각재결되면 행정소송 걸어서 계속 영업하고... 그것도 여의치 않을 것 같으면 영업정지 당하기 전에 명의 바꿔서 영업 계속하고...
업자들은 국제결혼중개를 전문으로 하여 먹고 사는 소위 전문가들입니다. 국제결혼 하려는 사람들은 그냥 업자 손바닥 안의 원숭이일 뿐입니다.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가 봤더니 아직도 좋은 여자 만날 수 있다고 믿는 호구들이 있다며 농을 주고받더군요.
현재는 2012년입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이주여성으로 입국하면 우리나라에서 알아서 보호해 주고 편들어 준다는 사실 너무도 잘 알려져 있으며 자국민들끼리의 네트워크 무척 잘 되어 있습니다. 빈몸으로 입국해서 어딜 가더라도 얼마든지 돈벌어 자국 송금해주며 살 수 있는 모든 시스템이 완비된 2012년의 한국입니다.
각설하고 피해를 당해도 보상 받기는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소송을 통해 극히 어렵게 승소하여 보상 받는 다 해도 소송 비용과 이래저래 들어가는 비용이 보상받을 비용보다 훨씬 더 많고 인생의 소중한 몇 년을 소송이나 하며 날려야 합니다. 소송으로 인한 실익은 전혀 없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국제결혼이다 보니 업자들 곁엔 콩고물이라도 얻어먹으려는 변호사나 사무장들 기웃거립니다.
제가 피해보상을 요구하자 "판사출신 민사에 가장 강한 변호사를 선임했으니 법대로 하자"고 하더군요. 현실이 이러하니 돈없고 빽없는 대부분의 국제결혼 당사자들은 억울함을 호소하지도 못한 채 손해를 감수한 채 그저 포기하지요. 더 앵기다간 눈탱이 뒷통수 계속 얻어터질 기세거든요. 구경삼아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둘러보십시오. 약간의 지혜만 있다면 해답이 보일것입니다.
혹시라도 국제결혼 생각 하시는 분 절대 이 글 그냥 지나치지 마십시오. 이 글을 읽고도 궂이 국제결혼을 해서 피해자가 된다면 나중에 어느 누구 탓도 하지 마시고 그저 본인의 운명이고 인생이려니 하고 살아가십시오.
혹여라도 아무 생각없이 주변에 "국제결혼이라도 해" 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무심코 뱉은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파멸 시킬 수 있습니다. 주변에 국제결혼 생각하는 사람 있다면 -그 사람이 소중한 사람이라면- 도시락 싸고 다니며 말리십시오. 인터넷에 널린 업자들의 국제결혼 미화와 조장 홍보에 속지 마시고 이 글 꼭 한 번은 읽고 나서 생각하고 결정하라고 하십시오.
업자들은 자신들이 먹고 살아가야 할 직업이기에 인터넷 모든 공간을 국제결혼 미화하는데 도배하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국제결혼 피해 사례와 죽어도 국제결혼 하지 말라는 얘기는 피해를 당한 한 사람 한 사람의 눈물과 피눈물이 하나하나 모인 결과입니다.
언젠가 그 업체 사기꾼들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죠. '당신들 자식이나 주위 소중한 사람들이라면 이런 식으로 결혼 시킬 수 있겠냐고?' 양심은 있는 지 한 마디도 못하더군요. 국제결혼이란 이런 겁니다. 업자 본인의 자식은 절대 시킬 수 없는것!
저는 국내결혼을 알아보러 갔다가 졸지에 국제결혼 사기를 당했지만 사기를 당하기전 제가 이런 글 단 한 번이라도 볼 기회가 있었고 이런 사실을 알려주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었다면 국제결혼정보업체의 사기에 넘어가 이중삼중의 피해를 입고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을 몇년 째 허비하고 있진 않을 겁니다.
인터넷 등엔 일반인을 가장한 업자들이나 사기꾼들 득실대니 인터넷을 통한 소개나 국제결혼 절대 금물입니다.
업자를 통한 국제결혼은 절대 꿈도 꾸지 마시고 위에서 얘기했듯이 업자를 통한 국제결혼의 구조적인 특성상 좋은 업체, 믿을 업체는 없다는 거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국제결혼의 위험성과 본 실상을 알리고 악덕 국제결혼중개업자를 통한 국제결혼으로 인해 더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맘으로 작성하였으나 잘 살고 계신 이주여성분들이나 다문화가정들에 본의아니게 상처를 줄 수 있는 글이라 생각되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잘 살고 계신 분들 무척 보기 좋고 아름답습니다. 어려움 있더라도 잘 이겨내시며 항상 행복하길 바라며 상처받은 점이 있다면 진심으로 용서를 구합니다. 죄송합니다.
참, 요새 누가 내 뒤를 캐고 다니던데 제발 티 안나게 다니세요. 신경쓰이거든요! [썩은뿌리 하나가 거목을 죽이고 뿌리깊은 나무 한그루가 썩은 성곽을 흔적없이 허물리라.]
국제결혼의 피해자가 우리 주변에서 다시는 생기는 일이 없도록 이 글을 주변에 널리 알려주십시오. 작은 관심, 말 한마디가 우리 주변 누군가의 인생을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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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제결혼을 꿈꾸는 당신 인생은 끝났다! 원문보기 글쓴이: 행복한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