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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여행후기 [12북경여행] 6. 치타의 베이징 여행-버스도 타고, 지하철도 타고, 택시도 타고
치타 추천 0 조회 602 12.10.16 01:2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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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16 05:14

    첫댓글 어처구니가 없으면 어찌 두부를 먹을 수 있겠어요? ㅎ
    저는 중국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땐 목소리가 올라 갑니다.
    그리고 빨리 말을 합니다.
    몸짓도 커집니다.
    그들은 저른 어느 시골띠기로 인정해 줍니다.
    그래서 저를 지들 보다 더 막무가내로 인정하고... ㅎ
    즐거운 여행기를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2.10.16 11:31

    처음에는 중국사람들에게 화를 냈어요.
    하지만 이내 깨달았답니다.
    그저 내 사정만 통하면 그만이지, 내가 저 사람들에게 화를 낼 건 아니라는 걸요^^
    그래서 요번에는 사람으로 붐비는 여자화장실에서
    새치기하려는 어떤 여성보다 더 재빨리 새치기하면서(그것도 웃으면서)
    내 급한 볼일을 무사히 마치기도 했답니다. ㅎㅎㅎ

  • 12.10.16 11:38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12.10.18 00:49

    고맙습니다. 중산길님...

  • 12.10.16 14:57

    여행기를 참 재미 있게 쓰시네요..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글이 눈앞에 펼쳐진 영상처럼 느껴집니다..

  • 작성자 12.10.18 00:50

    10년 전의 추억이 그토록 제 뼈에 콕 박혀 있는 줄 이번에 알았어요. 고맙습니다.^^

  • 12.10.17 12:17

    북경 지하철이 가격도 착하고, 여기저기 잘 연결되어 있어 혼자서 다니기에도 불편함 없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찾아갈 곳과 지하철역만 메모해 가시면 크게 문제될 것이 없으리라 봅니다.

  • 작성자 12.10.18 00:51

    맞아요. 지명만 한자로 잘 메모해두면 큰 어려움이 없을 겁니다.
    상하이에서는 버스를 탔는데 안내양이 나의 행선지가 적힌 메모지를 보더니
    내게서 눈을 떼지 않더군요. 혹시 중간에 내릴까봐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러더니 목적지에 도착하자 내게 손짓하면서 내리라고 일러주었어요.
    그녀는 복 받을 겁니다. ㅎㅎㅎㅎ

  • 12.10.17 14:00

    네~우리나라 대중교통에도 그 당당한 안내양같은분이 있었음 바람입니다.
    그럼 그렇는 니가하세요하면 에구머니나~~~

  • 작성자 12.10.18 00:54

    ㅎㅎㅎ
    제가 하면 잘 할 것 같은데 말이지요^^

  • 12.10.17 14:02

    그 도시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도 여행이 주는 큰 기븜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전 일없이 하루죙일 버스 지하철만 타고 다닌적도 있는데 그게 기억에 많이 남더군요 ㅎ

  • 작성자 12.10.18 00:52

    그 재미도 참 크겠어요.
    언젠가 저도 한 번 해보겠습니다.
    특별한 명소가 아니라 사람사는 평범한 곳이 오히려 더 깊은 인상을 안겨주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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