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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곤
 
 
 
카페 게시글
통합 게시판 스크랩 업그레이드 서브톤
사랑의마을 추천 0 조회 2 19.11.19 22:3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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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스크랩] 색소폰 스나이퍼 - 색소리 업그레이드 서브톤 | 나의 관심정보 메모 삭제 2007/07/30 16:03   
colbae http://memolog.blog.naver.com/colbae/26
출처 블로그 > 사랑한다면..
원본 http://blog.naver.com/moseu/120036612590

서브톤은 단순히 소리를 줄이는 것만이 아니라 최대한 호흡을 줄이고(breathily) 부드럽게 내면서
음이 나기전 내뿜는 숨소리가 들리면서 소리가 나는 테크닉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데니보이"의 시작부분에 '미-도  파-도  솔-도  라~"하는 부분을 들으면
다른 악기에서 흉내낼 수 없는 색소폰만의 특이한 감미롭고 흐느적거리는 소리를 느낄 수
있는데 이것이 테너의 서브톤입니다. (알토도 가능하나 주로 테너에서 많이 사용함)
 

서브톤을 연습하려면 우선 몇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 악기에 바람이 새는 곳이 없어야 합니다.
둘째, Mouth Piece가 미세한 진동에도 떨릴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있어야 합니다.(너무 호수가 높은 것 사용 말 것)
셋째, Reed가 미세한 진동에도 떨 수 있어야 합니다.
    (평소보다 하나 낮은 리드를 사용하면 되겠지요.)
넷째,정상적인 톤을 충분히 연습한 뒤에 서브톤을 연습하십시요.
   (최소 2년정도 악기를 연주한 분이 하셔야하고 ,초보자는 잘 캡쳐해 두셨다가
    다음에 연습하십시요)

서브톤 연습법
1.우선 내고자하는 서브톤을 잘 구사하는 사람의 소리를 듣고 머리로 잘 기억한다.(중요)
2.저음부에서 부터 연습을 시작한다.  보통 솔음(G)에서 시작한다.
  1) 아래턱을 비브라토 연습할 때 처럼 이완시키고,평소보다 마우스피스를 덜 문다
     (평소 1cm 물면 서브톤때는 0.7~0.5cm정도)
  2)마우스 피스에 바람을 넣는 각도를 마우스피스의 아래쪽으로 향하게하여 분다.
     (노멀톤 때는 마우스피스에 평행되게 붐)
  3)텅깅으로도 연습하고 레가토로도 연습한다. 텅깅시에는 "투"보다는 "듀" 또는"흐"로 발음을 하고
     혀끝을 리드에 가볍게 대어 리드의 떨림을 줄이는 연습을 한다.
3.솔음에서 서브톤이 잘 나면 더 낮은 음으로 내려가며 연습을 하고, 나중에는 높은
   음으로 영역을 늘려간다.
4.연주시는 서브톤의 농도를 조절한다(30, 50, 70, 100%등)
   바람새는 소리를 더 많이 내기 위해(농도를 높게) 평소보다 조금 삐딱하게 피스를 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고,  서브톤으로 롱톤연습을 해 보는 것도 한 연습법이 될 것 입니다.
   또한 연주시에 풀톤과 서브톤을 섞어가며 연주하면 더 맛이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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