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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인터넷 동호회 잠룡승천
36회 김옥덕 추천 0 조회 332 13.06.21 15:2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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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1 21:38

    첫댓글 잠룡은 모르겠고 승천이 있어 특히 옥덕씨 글이라 가슴이 들컥했읍니다.
    수학선생님께서 유식하게 학원명을 지으셨고 옥덕씨의 설명이
    대치동 아줌마들 모을수 있겠읍니다.

  • 작성자 13.06.22 16:07

    대치동 아줌마들,상호보고 아이들 보내진 않겠지요.
    정보가 빠르고 정확해서 텔레비젼에도 출연하더군요.
    저는 우리 아들을 학원에도 별로 안보냈지만,학원비가 엄청 비싸더군요.

  • 13.06.22 00:32

    간판 보고 그 학원도 학부모한테 인기 있겠다.

  • 작성자 13.06.22 16:08

    간판보고 아이들 맡기진 않을 거에요.
    엄마들 정보력이 대단하거든요.

  • 13.06.22 07:44

    우리 손녀 미국에서 초등학교 마치고 숙명 여중 마치고 숙명 여고 를 뒤로 하고 다시 미국 고등학교로
    간 이유 중 하나가 사교육의 피로에 못견디는 것. 방과 후 영어학원 ,수학학원 .무용학원 ;;;;
    미국 가서는 올 A 상위권에서 잘 하고 . 방학이라 한국에 나와서 또 학원에 다ㄴ니는데 참 문제는 문제인 것 같아요.

  • 작성자 13.06.22 16:10

    우리 나라 학부모 교육열은 대단해서 미국 오바마 대통령도 언급한다잖아요.
    손녀가 공부를 아주 잘하나 봐요.
    참 기특하시겠어요.

  • 13.06.22 10:43

    과연 이런 깊은뜻을 지닌것을 알고 간판을 달았을까요? 글귀처럼 된다면
    학원비가 덜 아까울것도 같은데....

  • 작성자 13.06.22 16:12

    학원가가 모인 이 곳은 입소문이 빠르고 정보력 또한 정확해서 간판 보고 아이를 맡기진 않을 거에요.
    이름에 걸맞는 내실을 갖춰야겠지요.
    눈에 확 띄는 간판이라 몇 줄 적었습니다.

  • 13.06.22 18:48

    그래도 학원이름은 잘 지은것 같네요..ㅎㅎ

  • 작성자 13.06.22 21:17

    이렇게 글 소재로 올라올 정도니 독특하긴 하지요.

  • 13.06.23 08:02

    쪽집게 과외 하나 봐요...ㅎㅎ
    작명실력을 보아 하니 한문실력은 쫌 되나 봅니다만....
    독특한 캐릭터라 인기는 없을듯...ㅋㅋ

  • 작성자 13.06.23 08:33

    아들이 다 크고나서는 관심밖이라 그 학원 속사정은 전혀 몰라요.
    아무튼,시선을 사로잡는 상호임엔 틀림 없지요.

  • 13.06.24 08:25

    글의 뜻은 좋지만 신세대 아이들에게는 맞지 않는 간판같네요.
    학부모들은 음~ 좋은데 하겠고요.ㅎㅎ

  • 작성자 13.06.23 21:38

    요즘은 한자를 안가르쳐서 아이들이 무슨 뜻인지 모를 수도 있겠어요.
    국사를 안가르쳐서 6.25가 북침이라고 알고 있는 아이들이 10명 중 7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기가 막힌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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