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6일 여름 야유회를 다녀 왔습니다.
기다리던 우리들의 야유회날 아침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으나
마음은 활짝 갠 날씨만큼이나 화사했습니다.
만촌동 친구들과 시지친구들은 수성 lc에서7명이 타기로 했는데
사공순 친구는 교회 예배 드리고 온다고 하여 버스가 10분정도는
기다렸지만 8기 단합을 위해서 시간 내어준 사공순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김밥 30줄을 친구들과 맛있게 먹기 위해 새벽에 저가 말았습니다.
전날에 오빠 밭에 가서 살구랑 천도복숭아를 따서 준비하고
오쿠에 구운 계란을 한판 준비하여 참석하였습니다.
이순봉 친구는 안주로 산적이랑 비엔나를 구워서 준비를 해왔네요.
총무님들께서 준비를 많이 해오셔서 족발이랑 닭발 눌렸는것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경주 휴계소를 잠시 쉬었다가
울산으로 향하여 이지철 친구를 태우면서 문어도 가져오고
우리들은 맛있게 먹으며 울주군 간절곶에 도착하니
바다와 경치가 어울려져 환상적인 관광지에서
어릴적 소꼽친구들과 함께 여행하니 정말 즐겁고 신나는
시간들을 조금이라도 더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서 모두가
사진찍기가 바빴습니다.서둘려서 기장에 있는 횟집으로 가니
박금숙.조은희.박순근 친구들이 먼저 왔어 우리 모두를 반겼습니다.
횟집에서 둘려 앉아 신무호 회장님의 권배사에 이어 우리들은
잔을들어 따뜻한 우정을 확인 했습니다.
분위기가 달아올라 시간 가는줄도 모르게 회를 맛있게 먹으며
디저트로 수박까지 먹고 식당을 나와서 해동 용궁사 절로 갔는데
요즘 절은 절이 아니라 관광지가 되었네요.
용궁사를 돌아 보고 올라오니 김신근이 친구가 보내준 복수박으로
벤츠에 둘려 앉아 이지철친구가져온 울산 먹걸리와 함께 담화를
나누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김신근친구야 복수박이 아주 연하고 입에서 살살 녹아
참석한 친구 모두가 맛있게 먹었다고 인사를 하네요.)
신무호 회장님께서는 타울에 단밀중학교 8회 단합대회 기념.
2014년 7월 6일 (증) 신무호. 고급 타울을 증정 하셨습니다.
부산 해운대 주차장에 버스를 주차하고 보니 비가 좀많이 왔어.
그곳은 멀리에서 눈으로 구경만하고 박 금숙친구는 열차예매
시간에 맞추어 아쉬운을 뒤로 하고 헤어졌습나다.
울산친구들은 중간에 내리고 우리는 장안 휴게소에서 준비 해간 국수로
김일재 총동수석부회장님과 이순옥친구와 이재국 사무국장님들께서
일회용 용기에 담아 주시니 더욱 맛있게 먹었습니다.
중간 중간 차에서 댄스와 노래 한곡씩 부르면서 신나게 놀다 보니
경산휴게소에 도착하여 휴게소에 있는 안마기에 앉아 몸을 풀며 놀다가
8시정도에 신무호 회장님의 마무리 인사로 여름 야유회가 끝이 났습니다.
참석한 친구들이 신나게 보낸 여름 야유회를 사진으로 보니
야유회를 영원히 남기기 위해서 글로 남겨 봅니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우리 친구들~
다음에는 꼭 함께 하기를 바라며~
함께 한 친구들이 있어.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야유회에 참석 한 친구분들~
회장님을 대신 하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 기회에 또 만나요.
대구.수성구지부장: 장미숙드림~~
첫댓글 남친구들...잘생기고,여자 친구들은 이뿌네사진 잘 나왔당미숙친구 후기글 잘올려놓았네...ㄳ 수고햇다.
사진 잘보고 갑니더
우리 친구들은 댓글 달기에 많이 인색합니다.
수고 했다 고맙다 감사하다 란 글이 그렇게 어러운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댓글이 많이 안달아 주면 인증을 많이 못받는 기분~ 지혜롭고 현명하게 살아 갈려고 노력하는 장미숙 이랍니다~!!^^
미숙아..
드러내지 안아서 그렇치 다들 너를 훌륭한 조은 친구로 여기고 감탄. 부러워 하고 잇단다
사필귀정이고 과유불급이란 말이 잇잔아
자신감 넘치는 자네는 우리의 영원한 친구야..
어제도 오늘도 앞으로도 영원히
과유불급이 아닌. 중용 으로 열심히 살아 갈렵니다~!!^^
미숙 지부장님 사진 올리고 글까지 올린다고 수고했내.
네~~ 김고문님께서는 종일 사진 찍어서 올린다고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8기 친구들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감사 해요ㅎㅎ~!!^^
가는길 멀다 하지 않고 잠시 쉬어가는 친구님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구려,,,
그시간 함께 하고 싶은 이내 마음은 누가 알까요??
인생에 40대의 마지막 숫자에 이제는 50대를 눈에 있는 그대들의 모습에 순간 즐거워하고 행복해 하는 모습에
나 또한 함께 있는 것 같은 생각에 고마운을 전한다오..
앞으로의 생이 더 중요한 우리들이 이제 더 좋은 것으로 생각하고,
더 좋은 일들을 위해서 살아 가는 친구가 되시고,
가정에는 행복의 메아리가 울리는 친구님들의 삶이 되기시를 기도합니다.
먼 나라에서 친구들을 위해 목사님께서 응원해 주시니 고맙고 감사 합니다. 목사님.~!!^^
@장미숙 영우야,, 살살 우리를 초청 한번 하심이 , ? 2박3일~3박4일정도,,시간 되는 친구 한번 생각해보세요,,건강하고 잘 계시게나,,친구야,,
@이현진 초청 할것도 없네요.. 한번 오시오,,, 그냥 여행사에서 표 예약하고 전화만 주시오, (물론 주머니는 넉넉하게>>ㅎㅎ
그날의 생생하고 따끈따끈한 후기 감사합니다,,미숙 대구 지부장님,,그대가 나의 친구라서 오늘도 행복합니다,,저녁 시간도,,,즐겁게 보내렴,, 친구야,,
이번달에는 부과세신고달이라 계산서 발급땜 정신없이 일주일이 훌딱 흘렀네요...
그래서 야유회에서 담은 사진과 미숙 지부장님의 후기글도 이제야 제대로 보면서 그날의
고운 추억들이 선하게 떠올라 지네요..함께한 친구들 덕분에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예쁜추억의
주인공들이 되었음에 기쁘게 생각합니다. 특히 항상 우리들의 이쁜추억을 순간포착으로 예쁘게
담아주는 진달 감사님과 미숙 지부장님은 사진과 후기글까지..노고와 열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했습니다 함께한 동기님들!! 그리고 사랑합니다~~^^바빠서 이만...
야유회에 함께한 친구들이 있었기에 사진이나 글로 기쁨을 전합니다.
사진으로 협조해 주신 장옥희.박금숙.이정옥.김순봉 친구와 마지막까지 댓글로 함께
해주신 집행부 임원님들과 친구님께 감사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