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드시고즐거운보름되세요
2009년2009년 선배 후배 친구들소원하시는 일 성취하시구요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즐거운 정월 대보름 되시길 바랍니다. ^^**정월 대보름**^^ 정월 대보름의 유래와 풍속 심화 자료(총론)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의 음력 정월 보름인 1월 15일을 말한다. 대보름날은 우리 민족의 밝음사상을 반영한 명절로 다채로운 민속이 전한다. 중국에서는 이 날을 상원(上元)이라 하는데 도교적인 명칭으로 천관(天官)이 복을 내리는 날이라 한다. 여기에 중원인 7월 15일, 하원인 10월 15일을 합하여 삼원(三元)이라 부른다. 이 밖에도 원소절(元宵節), 원석(元夕)이라 하며, 일본에서는 소정월(小正月)이라 하여 공휴일로 정해 명절로 삼고 있다. 대보름날의 각종 풍속은 전체 세시풍속 중 1/4 이 넘을 정도로 풍부한데, 설 풍속을 합치면 전체의 절반이 넘는다. 이것은 정초와 대보름 명절이 우리 민속에서 중요한 비중을 가지고 있고, 동시에 이들은 상호 유기성을 가지기 때문에 정월중에 많은 세시행사가 모여 있다. 정월에 드는 설과 대보름은 상호보완적으로 설날이 개인적, 폐쇄적, 수직적이고, 피붙이의 명절임에 반해 대보름은 개방적, 집단적, 수평적, 적극적인 마을공동체 명절로 두 관념이 교차하며 달의 생성과 소멸주기에 따라 긴장과 이완, 어둠과 밝음, 나에서 우리로 교체, 확장되는 일원적 세계관을 보여준다. 한국의 명절 중 정월 대보름의 예축의례와 상대적인 명절로 수확의례인 8월 한가위의 보름 역시 만월을 통한 풍요관념을 보여준다. 대보름은 상징적인 측면에서 달, 여성, 대지의 음성원리(陰性原理)에 의한 명절로 달은 곧 물의 여신이므로 대보름과 농경문화는 밀접하다. 땅과 달을 여성으로 여긴 것은 오랫동안 전해온 지모신(地母神)의 생산력 관념에서 나온 것이다. 《태종실록》에 전하는 경기도 연안부의 용갈이, 용경(龍耕)풍속이나 《동국세시기》에 전하는 홍주의 용경과 용알뜨기 민속, 영동지방의 용물달기 등은 용신(龍神)신앙이 농경의례와 밀접함을 보여준다. 줄다리기 역시 용사(龍蛇) 신앙의 한 표현이다. 따라서 대보름 달빛은 어둠과 질병, 재액을 밀어내는 밝음의 상징이므로 동제(洞祭)를 지내고 개인과 집단적 행사를 한다. 전하는 말에는 설은 질어야 좋고 보름은 밝아야 좋다. 든가, 중국 사람은 좀생이 별을 보고 농사짓고, 우리나라 사람은 달을 보고 농사짓는다. 는 것은 한국과 중국의 문화유형이 다름을 말해준다. 개인적인 기복 행사로는 부럼깨물기, 더위팔기, 귀밝이술마시기, 시절음식인 복쌈이나 묵은 나물먹기와 달떡을 먹는 것이 있으며, 줄다리기, 다리밟기, 고싸움 돌싸움, 쥐불놀이, 탈놀이, 별신굿 등은 집단의 이익을 위한 대보름 행사다. 1. 유래 음력 1월 15일인 정월 대보름 아침에 일찍 일어나 땅콩이나 호두를 깨무는 것을 "부럼 깐다"라고 합니다. 부럼은 딱딱한 껍질로 된 과일을 말합니다. 호두나 잣, 땅콩 같은 것들이죠. 또 "부스럼"의 준말로 피부에 생기는 증기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합니다. 옛날 조상들은 달이 밝은 밤을 신비롭게 여겼고, 특히 보름날 밤에는 둥근 달을 보며 더욱 흥겨워 했습니다. 그래서 일 년 중에서도 첫 번째 찾아오는 정월 보름은 더욱 소중히 여겨서 "대보름"이라고 보르게 된 것입니다. 2. 풍습 정월 대보름날 뜨는 보름달을 보며 한 해의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농부들은 풍년이 들기를 빕니다. 대보름 전날의 세시민속으로 '아홉 차례' 라는 것이 있는데요. 이날 글방에 다니는 아이는 천자문을 아홉 차례 읽어야 하고, 새끼를 꼬면 아홉 발을 꽈야 하고 나무를 하면, 아홉 단을 해야 하고, 빨래를 하면 아홉 가지, 물을 길으면 아홉 동이, 매 맞으면 아홉 대를 맞아야 합니다. 오곡밥도 아홉 번 먹어서 '9'라는 숫자는 길수(吉數)인 '3'이 세 번 곱해진 큰 길수입니다. 그러나 '아홉(9)수'는 너무 지나치게 운수가 좋다보니 액운이 따를 수있으므로 아홉수의 나이에는 혼인을 하지 말라는 등의 속신도 있습니다. 3. 음식 찹쌀,찰수수,팥,차조,콩을 다섯 가지 종류의 곡식을 섞어 만든 밥인 오곡밥을 먹었으며, 가을이 되면 호박이나 가지, 시래기, 곰취 같은 나물들을 손질해서 겨울 동안 잘 말렸다가 대보름 날이되면 이 나물들을 삶아서 기름에 볶아 먹습니다. 4. 놀이 * 놋다리밟기 경북 안동, 의성 등지에서 음력 정월 대보름날 밤에 부녀자들이 하는 민속놀이.기와밟기라고도 불리우며, 단장한 여자들이 공주를 뽑아 허리를 굽혀 그 위로 걸어가는 행위. * 다리밟기 답교라고도 하며, 부녀자들이 자기 나이 수만큼 다리를 밟으면 다리가 튼튼해 지고, 모든 액을 면한다고 하여 여러 곳의 다리를 찾아다니며 밟았다. * 쥐불놀이 농촌에서 정월 첫 쥐날에 쥐를 쫓는 뜻으로 논밭둑에서 불을 놓은 세시풍속의 한가지 놀이. 긴이:竹 岩 선배 후배 친구 님들~ 정월 대 보름 입니다그림이 지만 님들께오곡밥에 부럼준비했습니다많이드시고 올해는부자되세요행운의 해가되시길 바랍니다.. 정월 대보름, 오곡밥(찰밥) 드세요 준비한 쌈에 먹기 좋은 크기의 밥을 떠 넣고, 기호에따라 쌈장을 조금만 넣어 주세요.오곡밥 자체에 간이 있으니.. 넘 많이 넣으면 짜고,나물과 함께 먹어야 하니.. 삼삼한 맛이 되도록 넣으면 됩니다.기호에 따라 쌈장을 넣지 않으셔도 되요.쌈장을 넣지 않으면 오곡의 씹히는 맛을 느낄 수 있어 좋답니다. 이렇게 한 입 크기로 만든 머우대 복쌈입니다.머우의 쌉쌀한 맛이 아주 일품이고, 입 맛이 없으신 분은 .. 잃은 입 맛을 찾아주기도 하지요. 양배추 복쌈이예요.달큰한 맛이 있는 양배추는 아주 부드럽답니다.양배추는 알카리 식품으로 각종 영양분이 풍부하고, 위궤양이 있으신 분들에게 아주 좋답니다. 그리고.. 제일 구하기 쉽고 간단한 김복쌈들기름을 발라 소금을 뿌리고,팬이나, 오븐에 바삭하게 구워 4~6등분으로 자른뒤에 한입 크기로 싸주시면 됩니다.기름에 잰 김은 김에 바른 기름의 산화가 빠르니건강을 위해서..번거롭 더라도..먹을양 만큼씩만 기름을 발라 구워 드시는 것이 좋답니다.구운뒤에 간장 양념을 넣어 먹기도 해요. 이렇게 세가지 복쌈을 만들어 보았어요.복쌈 드시고.. 마음속에 건강과 복을 기원하여 보세요. 9가지 나물도 있어요.시래기와 호박, 가지 고구마줄기다래순, 아주까리, 취나물, 고사리 동문님들 오곡밥 쌈밥과 보름나물 푸짐하게 만들어 놓았으니 맛있게 드시고 ~~ 아자!!소원성취하세요
정월 대보름의 유래와 풍속 심화 자료(총론)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의 음력 정월 보름인 1월 15일을 말한다. 대보름날은 우리 민족의 밝음사상을 반영한 명절로 다채로운 민속이 전한다. 중국에서는 이 날을 상원(上元)이라 하는데 도교적인 명칭으로 천관(天官)이 복을 내리는 날이라 한다. 여기에 중원인 7월 15일, 하원인 10월 15일을 합하여 삼원(三元)이라 부른다. 이 밖에도 원소절(元宵節), 원석(元夕)이라 하며, 일본에서는 소정월(小正月)이라 하여 공휴일로 정해 명절로 삼고 있다. 대보름날의 각종 풍속은 전체 세시풍속 중 1/4 이 넘을 정도로 풍부한데, 설 풍속을 합치면 전체의 절반이 넘는다. 이것은 정초와 대보름 명절이 우리 민속에서 중요한 비중을 가지고 있고, 동시에 이들은 상호 유기성을 가지기 때문에 정월중에 많은 세시행사가 모여 있다. 정월에 드는 설과 대보름은 상호보완적으로 설날이 개인적, 폐쇄적, 수직적이고, 피붙이의 명절임에 반해 대보름은 개방적, 집단적, 수평적, 적극적인 마을공동체 명절로 두 관념이 교차하며 달의 생성과 소멸주기에 따라 긴장과 이완, 어둠과 밝음, 나에서 우리로 교체, 확장되는 일원적 세계관을 보여준다. 한국의 명절 중 정월 대보름의 예축의례와 상대적인 명절로 수확의례인 8월 한가위의 보름 역시 만월을 통한 풍요관념을 보여준다. 대보름은 상징적인 측면에서 달, 여성, 대지의 음성원리(陰性原理)에 의한 명절로 달은 곧 물의 여신이므로 대보름과 농경문화는 밀접하다. 땅과 달을 여성으로 여긴 것은 오랫동안 전해온 지모신(地母神)의 생산력 관념에서 나온 것이다. 《태종실록》에 전하는 경기도 연안부의 용갈이, 용경(龍耕)풍속이나 《동국세시기》에 전하는 홍주의 용경과 용알뜨기 민속, 영동지방의 용물달기 등은 용신(龍神)신앙이 농경의례와 밀접함을 보여준다. 줄다리기 역시 용사(龍蛇) 신앙의 한 표현이다. 따라서 대보름 달빛은 어둠과 질병, 재액을 밀어내는 밝음의 상징이므로 동제(洞祭)를 지내고 개인과 집단적 행사를 한다. 전하는 말에는 설은 질어야 좋고 보름은 밝아야 좋다. 든가, 중국 사람은 좀생이 별을 보고 농사짓고, 우리나라 사람은 달을 보고 농사짓는다. 는 것은 한국과 중국의 문화유형이 다름을 말해준다. 개인적인 기복 행사로는 부럼깨물기, 더위팔기, 귀밝이술마시기, 시절음식인 복쌈이나 묵은 나물먹기와 달떡을 먹는 것이 있으며, 줄다리기, 다리밟기, 고싸움 돌싸움, 쥐불놀이, 탈놀이, 별신굿 등은 집단의 이익을 위한 대보름 행사다. 1. 유래 음력 1월 15일인 정월 대보름 아침에 일찍 일어나 땅콩이나 호두를 깨무는 것을 "부럼 깐다"라고 합니다. 부럼은 딱딱한 껍질로 된 과일을 말합니다. 호두나 잣, 땅콩 같은 것들이죠. 또 "부스럼"의 준말로 피부에 생기는 증기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합니다. 옛날 조상들은 달이 밝은 밤을 신비롭게 여겼고, 특히 보름날 밤에는 둥근 달을 보며 더욱 흥겨워 했습니다. 그래서 일 년 중에서도 첫 번째 찾아오는 정월 보름은 더욱 소중히 여겨서 "대보름"이라고 보르게 된 것입니다. 2. 풍습 정월 대보름날 뜨는 보름달을 보며 한 해의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농부들은 풍년이 들기를 빕니다. 대보름 전날의 세시민속으로 '아홉 차례' 라는 것이 있는데요. 이날 글방에 다니는 아이는 천자문을 아홉 차례 읽어야 하고, 새끼를 꼬면 아홉 발을 꽈야 하고 나무를 하면, 아홉 단을 해야 하고, 빨래를 하면 아홉 가지, 물을 길으면 아홉 동이, 매 맞으면 아홉 대를 맞아야 합니다. 오곡밥도 아홉 번 먹어서 '9'라는 숫자는 길수(吉數)인 '3'이 세 번 곱해진 큰 길수입니다. 그러나 '아홉(9)수'는 너무 지나치게 운수가 좋다보니 액운이 따를 수있으므로 아홉수의 나이에는 혼인을 하지 말라는 등의 속신도 있습니다. 3. 음식 찹쌀,찰수수,팥,차조,콩을 다섯 가지 종류의 곡식을 섞어 만든 밥인 오곡밥을 먹었으며, 가을이 되면 호박이나 가지, 시래기, 곰취 같은 나물들을 손질해서 겨울 동안 잘 말렸다가 대보름 날이되면 이 나물들을 삶아서 기름에 볶아 먹습니다. 4. 놀이 * 놋다리밟기 경북 안동, 의성 등지에서 음력 정월 대보름날 밤에 부녀자들이 하는 민속놀이.기와밟기라고도 불리우며, 단장한 여자들이 공주를 뽑아 허리를 굽혀 그 위로 걸어가는 행위. * 다리밟기 답교라고도 하며, 부녀자들이 자기 나이 수만큼 다리를 밟으면 다리가 튼튼해 지고, 모든 액을 면한다고 하여 여러 곳의 다리를 찾아다니며 밟았다. * 쥐불놀이 농촌에서 정월 첫 쥐날에 쥐를 쫓는 뜻으로 논밭둑에서 불을 놓은 세시풍속의 한가지 놀이. 긴이:竹 岩
선배 후배 친구 님들~ 정월 대 보름 입니다그림이 지만 님들께오곡밥에 부럼준비했습니다많이드시고 올해는부자되세요행운의 해가되시길 바랍니다..
정월 대보름, 오곡밥(찰밥) 드세요
준비한 쌈에 먹기 좋은 크기의 밥을 떠 넣고,
기호에따라 쌈장을 조금만 넣어 주세요.오곡밥 자체에 간이 있으니.. 넘 많이 넣으면 짜고,나물과 함께 먹어야 하니..
삼삼한 맛이 되도록 넣으면 됩니다.기호에 따라 쌈장을 넣지 않으셔도 되요.쌈장을 넣지 않으면 오곡의
씹히는 맛을 느낄 수 있어 좋답니다.
이렇게 한 입 크기로 만든 머우대 복쌈입니다.머우의 쌉쌀한 맛이 아주 일품이고, 입 맛이 없으신 분은 .. 잃은 입 맛을 찾아주기도 하지요.
양배추 복쌈이예요.달큰한 맛이 있는 양배추는 아주 부드럽답니다.양배추는 알카리 식품으로 각종 영양분이 풍부하고,
위궤양이 있으신 분들에게 아주 좋답니다.
그리고.. 제일 구하기 쉽고 간단한 김복쌈들기름을 발라 소금을 뿌리고,팬이나, 오븐에 바삭하게 구워 4~6등분으로
자른뒤에 한입 크기로 싸주시면 됩니다.기름에 잰 김은 김에 바른 기름의 산화가 빠르니건강을 위해서..번거롭 더라도..먹을양 만큼씩만
기름을 발라 구워 드시는 것이 좋답니다.구운뒤에 간장 양념을 넣어 먹기도 해요.
이렇게 세가지 복쌈을 만들어 보았어요.복쌈 드시고.. 마음속에 건강과 복을 기원하여 보세요.
9가지 나물도 있어요.시래기와 호박, 가지 고구마줄기다래순, 아주까리, 취나물, 고사리
동문님들 오곡밥 쌈밥과 보름나물 푸짐하게 만들어 놓았으니
맛있게 드시고 ~~ 아자!!소원성취하세요
사랑하는회원님들언제나 건강 하시고 행복한 대보름 맞이 하세요
귀 밝이술도
첫댓글 ㅎㅎㅎ 좀전에 식사 했는데 또 먹고 싶네. 에~야~~ 주안상 차려라.. 입맛이 땡긴다. ㅎㅎ
복 많이 받으셔 후배님~~
난 가끔씩 기억이 나요. 내 어린 시절 소나무로 달집을 크게 만들어 놓고 많은 동네 아지매들이 달집에 불이 붙은 뒤 달집 앞에서 달을 보고 빌고 또 빌던 그 모습들이... 그리고 복조리에 맛있는 오곡밥을 얻어러 다니던 그 기억이... 그립군요.
정말 새삼스럽게 그런 추억은 이제 하나의 기억속에서~~~
아이구 친구야.. 진수성찬 한상 잘 받아 묵고 간데이..울 마누라 병원 갔다와서 찰밥도 못 물건데 잘 뭇데이..
왜 형수님이 쾌유를 빌면서 ~~
우~~와 선배님~ 최고에요!!!~~~ 맛있는 보름음식 젤루 먼저 먹게 해주셔서 ... 귀밝이 술,부럼깨는 호두, 땅콩,밤,~ 9가지 나물에 ~~오곡밥까지 꿀떡~꿀떡** 벌~~컥~~ 벌~~컥 (음~넘 많이 마셔서 취하네 ㅋ ㅋ ㅋ......) 잘~먹었습니다.
너무 많이 드시구 중량 초과는 금물이에여 ~ㅎㅎ
낼이 보름이네요. 보름달 같이 행복도 가득. 건강도 가득하세요.
선배님 잘먹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오빠 너무 먹음직 스럽게 잘 올렸네요 울 오빠 불상 한번더 잡수세요
첫댓글 ㅎㅎㅎ 좀전에 식사 했는데 또 먹고 싶네. 에~야~~ 주안상 차려라.. 입맛이 땡긴다. ㅎㅎ
복 많이 받으셔 후배님~~
난 가끔씩 기억이 나요. 내 어린 시절 소나무로 달집을 크게 만들어 놓고 많은 동네 아지매들이 달집에 불이 붙은 뒤 달집 앞에서 달을 보고 빌고 또 빌던 그 모습들이... 그리고 복조리에 맛있는 오곡밥을 얻어러 다니던 그 기억이... 그립군요.
정말 새삼스럽게 그런 추억은 이제 하나의 기억속에서~~~
아이구 친구야.. 진수성찬 한상 잘 받아 묵고 간데이..울 마누라 병원 갔다와서 찰밥도 못 물건데 잘 뭇데이..
왜 형수님이 쾌유를 빌면서 ~~
우~~와 선배님~ 최고에요!!!~~~ 맛있는 보름음식 젤루 먼저 먹게 해주셔서 ... 귀밝이 술,부럼깨는 호두, 땅콩,밤,~ 9가지 나물에 ~~오곡밥까지 꿀떡~꿀떡** 벌~~컥~~ 벌~~컥 (음~넘 많이 마셔서 취하네 ㅋ ㅋ ㅋ......) 잘~먹었습니다.
너무 많이 드시구 중량 초과는 금물이에여 ~ㅎㅎ
낼이 보름이네요. 보름달 같이 행복도 가득. 건강도 가득하세요.
선배님
잘먹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오빠 너무 먹음직 스럽게 잘 올렸네요 울 오빠 불상 한번더 잡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