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보았습니다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는 계절의 변화를
감당하지 못하고 서 있는데 그대
사랑이 내 영혼을 붙들어 줍니다
나는 졌고
촛점을 잃은 패배자의 눈동자는
어디를 보고 있는지 모르게 멀리 바라봅니다
갑자기 다가온 추위에
어디로 피해야 하는지 조차 모르고 몸을 웅크리며
그자리에서 일어서지를 못 합니다
부서집니다
떨어지고 있는 낙엽이 부서지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산산히 부서져서
감당하지를 못하고 괴로워 합니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어디 기댈 곳 없는 나에게
영혼에 있는 그대 사랑이 보여집니다
잔뜩 흐렸지만
그 틈새 사이로 한 줄기 빛이 내리고
내 영혼을 따뜻하게 감싸 주면서 오라 합니다
내가 갈 수 없는 그곳
포기하고 싶었던 그곳에 그대가
손을 내 밀어 주면서 오른 손을 붙들고는
나를 거기로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 주 은 님 글 중 에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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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님의 글 감명깊게 보고감니다 오늘 모처럼 성당에 갔는데 어째 이상 했어요 왜 일까요?
건강 하시고 사모님도 좋아지고 계시죠?빠른 쾌유를 주님 안에서 기도 드립니다 자주 소식 나눕시다
솔로몬 형제님 !! 주일날 성당에서 뵈였습니다. 미사중이라서 인사도 못 드렸습니다만 뵈어서 좋았습니다.
새 신부님도 오시고 그 동안 오래 안 오시다기 분위기가 바뀌여서 좀 어색하실 수도 있으셨을 것입니다.
수요일 담양으로 성심대 소풍갈때 같이 가세요.
유형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23일 내일 성심대소퐁간다하더군요 같이
다녀오세요 마음이 안정되도록 주님께 기도할게요 안녕히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