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바닷바람과 싸우며 서해에 낙조를 담다. 탄도항 누에섬으로 지는 해와 누에섬의 등대에 불을 밝혀봅니다..
탄도항 일몰을 담으려 가는 족족 날씨가 안좋았는데요...이번에 저에게도 주님께서 맑은 하늘을 허락하셨습니다..
석양이 만들어준 풍력발전기와 누에섬의 실루엣이 멋지네요...
찰나에 져버려서 태양에 주님께서 오메가 허락하지 않으셨지만 멋집니다...
첫댓글 지는 해, 사라지는 그 순간이 참 아름답습니다 사라지는 순간이 저토록 아름다운 사람은 얼마나 될까 ....4번째 사진의 풍력발전기의 방향과 각도까지도 더 멋진 낙조 순간을 도와주고 있네요
첫댓글 지는 해, 사라지는 그 순간이 참 아름답습니다 사라지는 순간이 저토록 아름다운 사람은 얼마나 될까 ....
4번째 사진의 풍력발전기의 방향과 각도까지도 더 멋진 낙조 순간을 도와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