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확히 확인은 되지 않았지만 짜오프라야 강 근처 싸판 탁신역 부근에서
수류탄으로 보이는 물건이 투척되었지만 튕겨져서 강물로 떨어진덕에 사상자는 없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주변지역 교통 통제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http://www.bangkokpost.com/news/security/659988/bomb-tossed-at-sathorn-pier-no-injuries
첫댓글 소식 감사합니다.알아보겠습니다.일단 제목을 "태국 방콕 폭탄 테러 : 두번째 폭발물 투척 -BTS 사판탁신 역 부근" 이라고바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오쏫 링크에 CCTV 동영상이 나와 있습니다.http://www.khaosodenglish.com/detail.php?newsid=1439884118
감사합니다.
'사톤 부두'는 통근자들이 전철로 환승하는 부두인데 다행히 사상자는 없군요.. 사건발생 시각은 호우 1시20분경(한국시각 오후 3시20분경)이고 위치는 지도와 같습니다.군사정권 치하의 태국 방콕에서.. 지금 이러한 상황에 이동해다니며 수류탄을 투척할 수 있는 조직이나 개인은 얼마나 존재할 수 있을 것인가..의아하네요..
태국 시각 오후 3시(한국 오후 5시)가 다가오자 모든 공중파 방송이 쿠데타 지도부 로고를 방송. 쁘라윳 총리의 연설 준비중
태국시각 오후 3시, 모든 공중파들이 "우리집, 우리나라, 모두 함께 더 강하게" 로고를 내보내며 총리 연설 준비중. 하여간 태국 수꼴 진영의 그래픽이나 디자인 선전선동술은 박근혜의 "애국" 정부보다는 기술적으로 한 50년 앞서 있긴 합니다..아주 미리 준비된 듯 마련된 그래픽...
오후 3시에 먼저 군사정권 대변인 윈타리 수와리 대령의 특별보고. 사망자 1명당 최대 8400달러, 부상자 1명당 최대 2800달러 보상금 준다고 함.. 미친 놈들..
태국시각 오후 3시20분경(한국 오후 5시20분)부터 군사정권 지도자 쁘라윳 짠오차 총리가 나와서 연설 시작. "우리는 국민과 함게 할 것이며 등등 블라블라.." 한국에는 "북풍"과 "총풍"이 있고.. 캄보디아에는 "쁘레아위히어 사원 풍"이 있고.. 말레이시아에는 "ISIS풍".. 인도와 파키스탄에 "캐시미르풍"이 있다면.. 태국에는 "수류탄풍"이 있습니다..
군발이 총리의 연설 내용이 정리돼 나오기 시작합니다. "외국인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장할 것" 등등. 사망자 30만 바트(8400달러), 부상자 10만 바트(2800달러)를 최대로 주겠다... 자기들 믿고 여행하러 오라는 얘기군요?? http://www.nationmultimedia.com/breakingnews/Foreigners-safety-assured-30266856.html
태국 총리 연설내용 영문 번역본 전문 - 내용은 대체로 평이함https://twitter.com/KhaosodEnglish/status/633564810165116928
이런류의 정치적 쇼가 태국에서는 아직 통한다는것이 문제이지요. 총선과 권력이양은 물 건너갔습니다. 앞으로 향후 일년은 진흙탕 싸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 분의 수명이 얼마나 연장되는가도 관건이 될것 같구요.
그분의 수명에 이미 뭔가 있어서 양측이 다 움직이고 있지 않나 추정됩니다.. 그 부분에 중점을 두고 살펴야 할 것 같습니다.
태국 방콕 폭탄테러 속보 : 총리의 긴급 연설 후에 군사정권이 작년 5월 쿠데타 이후 최초의 개각도 단행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방콕의 3번째 폭발사건 사진은 오래된 것으로 온라인 상에 유포된 거짓 정보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건 정말 오 마이 갓!!! 이네요.
3차 폭발은 거짓 정보인 것 같습니다.. ㅠㅠ
두렵네여ㅠ
태국 경찰청장 : "오늘 '사톤 부두(선창가)'에서 터진 2번째 폭발물도 어제 사상자가 발생한 폭탄과 위력은 동일하지만, 개활지라서 사상자가 안 나왔다"고 발언
사망자들의 몸에서 볼베어링이 검출됐습니다.폭탄이 터질 때 화염도 별로 없었고..TNT와 볼베이링을 다수 넣은 것으로 보아.. 아주 강력한 인명살살 그 자체를 목적으로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SBS는 위구르인 강제송환에 대한 보복 가능성도 언급하는데요..외신들에서는 그런 말이 안 나오고 있는데..어디서 그런 소스를 얻어듣고 이런 보도를 한 건지 말이죠..방콕의 한국대사관 경찰 영사 분이 오늘 트위터에서 자신의 개인적 소견으로 그런 말을 한 것은 보았습니다만...하여간 이번 사건은 정말 복잡하군요..무슬림 조직이 그렇게 여러 건을 동시 계획 할 수가 있는 것인지..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0819202409312
태국 경찰이 CCTV 화면을 근거로 3300만원(100만 바트)의 현상금을 내걸고 추적 중인 용의자인데요.. 젊은 외국 남성으로 추정합니다.
또 다른 몽타주 사진입니다.
첫댓글 소식 감사합니다.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제목을
"태국 방콕 폭탄 테러 : 두번째 폭발물 투척 -BTS 사판탁신 역 부근" 이라고
바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오쏫 링크에 CCTV 동영상이 나와 있습니다.
http://www.khaosodenglish.com/detail.php?newsid=1439884118
감사합니다.
'사톤 부두'는 통근자들이 전철로 환승하는 부두인데
다행히 사상자는 없군요..
사건발생 시각은 호우 1시20분경(한국시각 오후 3시20분경)이고
위치는 지도와 같습니다.
군사정권 치하의 태국 방콕에서..
지금 이러한 상황에 이동해다니며
수류탄을 투척할 수 있는 조직이나 개인은 얼마나 존재할 수 있을 것인가..
의아하네요..
태국 시각 오후 3시(한국 오후 5시)가 다가오자
모든 공중파 방송이 쿠데타 지도부 로고를 방송.
쁘라윳 총리의 연설 준비중
태국시각 오후 3시,
모든 공중파들이 "우리집, 우리나라, 모두 함께 더 강하게" 로고를 내보내며 총리 연설 준비중.
하여간 태국 수꼴 진영의 그래픽이나 디자인 선전선동술은
박근혜의 "애국" 정부보다는 기술적으로 한 50년 앞서 있긴 합니다..
아주 미리 준비된 듯 마련된 그래픽...
오후 3시에 먼저 군사정권 대변인 윈타리 수와리 대령의 특별보고.
사망자 1명당 최대 8400달러, 부상자 1명당 최대 2800달러 보상금 준다고 함..
미친 놈들..
태국시각 오후 3시20분경(한국 오후 5시20분)부터
군사정권 지도자 쁘라윳 짠오차 총리가 나와서 연설 시작.
"우리는 국민과 함게 할 것이며 등등 블라블라.."
한국에는 "북풍"과 "총풍"이 있고..
캄보디아에는 "쁘레아위히어 사원 풍"이 있고..
말레이시아에는 "ISIS풍"..
인도와 파키스탄에 "캐시미르풍"이 있다면..
태국에는 "수류탄풍"이 있습니다..
군발이 총리의 연설 내용이 정리돼 나오기 시작합니다.
"외국인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장할 것" 등등.
사망자 30만 바트(8400달러), 부상자 10만 바트(2800달러)를 최대로 주겠다...
자기들 믿고 여행하러 오라는 얘기군요??
http://www.nationmultimedia.com/breakingnews/Foreigners-safety-assured-30266856.html
태국 총리 연설내용 영문 번역본 전문 - 내용은 대체로 평이함
https://twitter.com/KhaosodEnglish/status/633564810165116928
이런류의 정치적 쇼가 태국에서는 아직 통한다는것이 문제이지요. 총선과 권력이양은 물 건너갔습니다.
앞으로 향후 일년은 진흙탕 싸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 분의 수명이 얼마나 연장되는가도 관건이 될것 같구요.
그분의 수명에 이미 뭔가 있어서
양측이 다 움직이고 있지 않나 추정됩니다..
그 부분에 중점을 두고 살펴야 할 것 같습니다.
태국 방콕 폭탄테러 속보 :
총리의 긴급 연설 후에 군사정권이 작년 5월 쿠데타 이후 최초의 개각도 단행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방콕의 3번째 폭발사건 사진은 오래된 것으로
온라인 상에 유포된 거짓 정보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건 정말 오 마이 갓!!! 이네요.
3차 폭발은 거짓 정보인 것 같습니다.. ㅠㅠ
두렵네여ㅠ
태국 경찰청장 : "오늘 '사톤 부두(선창가)'에서 터진 2번째 폭발물도
어제 사상자가 발생한 폭탄과 위력은 동일하지만, 개활지라서 사상자가 안 나왔다"고 발언
사망자들의 몸에서 볼베어링이 검출됐습니다.
폭탄이 터질 때 화염도 별로 없었고..
TNT와 볼베이링을 다수 넣은 것으로 보아..
아주 강력한 인명살살 그 자체를 목적으로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SBS는 위구르인 강제송환에 대한 보복 가능성도 언급하는데요..
외신들에서는 그런 말이 안 나오고 있는데..
어디서 그런 소스를 얻어듣고 이런 보도를 한 건지 말이죠..
방콕의 한국대사관 경찰 영사 분이
오늘 트위터에서 자신의 개인적 소견으로 그런 말을 한 것은 보았습니다만...
하여간 이번 사건은 정말 복잡하군요..
무슬림 조직이 그렇게 여러 건을 동시 계획 할 수가 있는 것인지..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0819202409312
태국 경찰이 CCTV 화면을 근거로
3300만원(100만 바트)의 현상금을 내걸고
추적 중인 용의자인데요..
젊은 외국 남성으로 추정합니다.
또 다른 몽타주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