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戀 (화련)
백화 문상희
감성을 일깨우는 상큼한 향기
언제, 어디에서 왔을까
소용돌이 치는 가슴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의 이끌림
주체할 수 없는 갈등의 시간
꺼져가던 화롯불
활활 되살아난 연심이라는 불씨
체념으로 살아온 겨울
소리도 없이 영적으로 다가와
공허 속에서 오랫동안 머무른 영혼
스스로를 일깨운 작은 동기부여
저항할수도 없는 사랑이라는 그림자
환상 속 그대
당신은 누구이며
당신앞에 서있는 나는 도대체 누구인가
춘정에 사로잡힌 어느날
홍매화 활짝 핀 사색의 뜨락에 서서
첫댓글
ㄱㅅㅎㄴ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