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8.1.금 새벽예배 설교
*본문; 히 2:18
*제목; 가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누리는 것이다!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은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히 2:18)
홀애비 사정은 과부가 너무나 잘 안다고 합니다. 자기도 혼자 있어 봤기 때문입니다. 그 외로움과 그 아픔을 그래서 잘 이해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홀애비 같은 사정을 가장 잘 아시는 분이 있습니다. 인생이 겪는 가장 비참하고 가장 수치스럽고 가장 속상한 일을 겪으신 예수님입니다.
그는 자신이 창조하신 인간으로부터, 그것도 가장 사랑하는 자들로부터 배신을 당하십니다. 그리고 그 버러지같은 것들에게 수치와 고난을 당하십니다.
그래서 인생의 가장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아십니다. 우리 홀애비 사정을 가장 잘 아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사실은 그 분이 인간이 되셔서 이를 경험하셨을 뿐만 아니라, 이를 이기셨다는 것입니다.
더 더욱 행복한 사실은 이 분이 우리를 도우신다는 것입니다.
어리석게 버티지 말고 주께 손 내밀어 보십시오. 기가 막힌 도움으로 우리 삶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가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요, 기도하면 반드시 승리한다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우리 삶의 가장 큰 문제는 삶의 도움이 부재한 것이 아니라, 부어지는 도움을 누릴 줄 모르는 데에 있습니다.
첫댓글 어리석게 버티지 말고 주께 손 내밀어 보십시오. 기가 막힌 도움으로 우리 삶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가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요, 기도하면 반드시 승리한다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우리 삶의 가장 큰 문제는 삶의 도움이 부재한 것이 아니라, 부어지는 도움을 누릴 줄 모르는 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