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ry starry night
flaming flowers that brightly blaze
Swirling clouds in violet haze
Reflect in Vincent's eyes of China blue
별이 반짝이는 밤
밝게 타오르듯이 활짝 피어난 꽃과
보랏빛 안개속에 소용돌이 치는 구름이
빈센트의 파란 눈에 비쳐요!
Colors changing hue
morning field of amber grain
Weathered faces lined in pain
are soothed beneath the artist's loving hand
황금빛 들판의 아침색을 바뀌는 색깔들,
고통에 주름이 잡히며, 견딘 얼굴은
예술가의 사랑스러운 손으로 달래줍니다.
Now I understand
what you tried to say to me
And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And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
난 이제 이해해요!
당신이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지
그리고 당신이 얼마나 광기로 고통스러웠는지
그리고 당신이 얼마나 그것을 자유롭게 하려고 노력했는지
They would not listen
they did not know how
Perhaps they`ll listen now
사람들은 들으려 하지도 않았고
어떤지도 몰랐어요
아마도 그들은 이젠 귀기울이고 있을 꺼에요.
For they could not love you
But still your love was true
And when no hope was left in sight
on the starry starry night
you took your life as lovers often do
그들은 당신을 사랑하지 않았어도,
당신의 사랑만은 진실이었는데
그리고 별이 반짝거리는 밤에 아무런
희망도 보이지 않고 떠나갔을때
연인들이 자주 하듯이 당신도 목숨을 버렸지요
But I could have told you Vincent
This world was never meant for one
as beautiful as you
하지만 난 당신, 빈센트에게 말했어야 했어요!
이 세상은 당신같이 아름다운 사람에게 결코 일부러가
그런것이 아니였다는것을!
Starry starry night
portraits hung in empty halls
Frameless heads on nameless walls
with eyes that watch the world and can't forget
Like the strangers that you've met
the ragged men in ragged clothes
별이 반짝이는 밤
초상화들이 텅빈방들에 걸려 있어요!
이름없는 벽에 틀없는 머리들과 눈들이
그세상을 바라보고 있고
잊을수가 없어요!
당신이 만난 이상한 사람들 처럼
넝마옷의 책망받은 사람들
The silver thorn of a bloody rose
lie crushed and broken on the virgin snow
붉은 장미의 은색가시가
뭉개지고 부서진채로 순수한 눈위에 놓여있어요!
And now I think i know
what you tried to say to me
And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And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
난 이제 안다고 생각해요!
당신이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지
그리고 당신이 얼마나 광기로 고통스러웠는지
그리고 당신이 얼마나 그것을 자유롭게 하려고 노력했는지
They would not listen
They're not listening still
perhaps they never will~~
그들은 귀를 기울이지 않았었지요!
그들은 아직도 귀를 기울이지 않아요!
아마 그들은 결코 않으려고~~~
이 그림(Starry Night)에서 영감을 얻어서
만든 노래라는건 다 아시죠?
1972년 빌보드 차트 12위곡인 이노래를 반 고흐에게 바쳤다고 합니다.
1970년대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반 고흐 박물관에서 이노래가 매일
연주되었고,반 고흐의 그림붓 세트와 함께 악보가 박물관
밑에 타임캡슐로 묻혔다고 합니다.
첫댓글 들을수있는자는.들어라는분의.말씀이생각났니다.인생을살면서.꼭들어야할것을.놓치고.사는것은.아닌지.제자신에게묻고싶군요...
자주 만나니 좋아요..
들을수 있는 자는 들어라" 명언말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음악이나 시에는 감성적인 면이 많아야 그 열정이 피어나리라 생각해봅니다
빈센트 반 고호
세월이 흐른 지금은 네들란드의 유명 화가로 각인 되어있지만,생존시에는 삶이 곧 불행 그 자체였다.
그림 한점 세간의 관심을 끌지못하고
살아생전 그림 한점 팔아보지 못해 가난에 찌들어, 결혼은 물론 물감까지 가난한 동생 데오에게 지원 받았다
유일하게 피붙이 동생 "데오"만이 형의 그림의 진가를 알아주며 용기를 북돋어 주었다고 한다
자신을 보잘것 없는 존재로 여기며
자신을 학대한 나머지 심한 우울증에 걸려, 결국 권총자살로서 생을 마감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