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 없이 시댁의 합동제사를 치르어드렸다.
2024년에는 내가 시댁일을 하지 않으려고 했다. 동서 홍금희( 계명 홍시우) 좀 해보라고
잘 난척하는 시어머니 동서랑 일좀 해보라고
그런데 그게 그렇게 되는 건 싶지 않는 일이다.
동서 홍시우가 지 형부랑 언니 델고 시댁들어가 술 처먹고 싸움질 하고는 시댁에 가지 못하게 된것 같다.
나는 그냥 그 일과 관계없이 시어머니랑 시동생이 나에게 한 것을 없었던 것으로 치고 ,
장순희 내가 살아있는한 내 일은 해야지 하면 시동생에게 간단히 사과 받고는 애들 아빠에게 다시 재사준비를 내가 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제사날 아침 일찍 제사준비를 해가지고 시댁으로 가서 음식 장만해서 제사를 지내드리고 왔다.
소희가 아직 직장을 나가지 않아 운전을 소희에게 하라고 했다.
올해는 시 작은 댁에서는 한분도 오지 않았다.
둘째 작은시어머니도 아프시고 세째 작은시어머니도 아프신지 아님 기동력이 없어 오지 못하시는지
시댁 큰 고모님하고 고모부님 하고 두분만 오시었었다. 사실 나는 나와 아무련 관련없는 분들을 제사 준베헤드리는데 시댁에서 작은집에서 안오시어 좀 그랫다. 손도 아프기도 한데 시어머니는 고모님 손 인대수술을 해서 거의 다낳아가는데 손에 물 무치지 말라고 하며 있는대로 아무를 떨어 어전하구나를 생각했다. 고모가 떡 백설기를 해왔는되 그게 뭐 그리 대단한 것이라 있는대로 칭송을 해가며 그럼 백설기 하나놓고 제사지내지 음식을 외 장만 하라하는지 ?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나도 시아버님과 시어머니 제사만 지내드리러 평창 고원묘지에가서 차레를 지넬까 생각중이다.
제사를 9시에 차레를 지냈다. 월래 12시에 하는데 요줌은 제사를 치르고는 서로 각자 가게 때문이다.
시고모부랑 둘째 시동생 진기순은 차래를 지내고 각자 집으로 가고 우리가족은 하루 자고 애들 아빠는 조상님들 묘쇼가 멧돼지가 타 딩겨 놓은 것을
벌초 대행업하시는 분들 과 산소봉건과 벌초를 하느라 하루종일 가리왕산지기산의 기슬에 산쇼벌초를 하고 오후 늦게 원주로 왔다.
나와 딸 소영 소희랑 원주로 먼저 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