檀紀 4354年 음력 7月 16日
西紀 2021年 8月 23日 月曜日
🔵 제12호 태풍
오마이스(OMAIS) 예상경로 제12호 태풍 오마이스(OMAIS)의 경로가 기존 예보보다 다소 왼쪽으로 쏠려 23일 오후 전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23일 오후 제주도 부근을 지나 밤에는 전남 남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2일 예보했다.
기존에는 23일 오후 9시 기준 부산 북서쪽 약 20㎞ 부근에 근접해 열대 저압부로 바뀔 것으로 예상됐으나, 최신 예보에는 북상 경로가 다소 왼쪽으로 쏠려 23일 오후 9시 광주 남쪽 약 90㎞ 부근 해상(전남 남해안)까지 근접해 태풍의 특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보됐다.
🔵 김부겸 總理
"모더나 백신 2주 9월초까지 700만회분이 풀립니다..
전 國民 백신 접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言論들 정부대표단이 빈 손으로 돌아왔다고 온갖 惡談을 해댔는데 2주 동안에 그것도 7백만회분이나 공급하겠다고 하니 이젠 또 뭘로 씹어댈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정말 言論만 생각하면 늘 가슴 속이 막힌듯 답답하고 열불이 올라온다 이러다 화병이 생기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 8月23日은
韓國이 IMF에서 벗어난지 20주년.
우리나라가 97년 IMF 외환위기 사태를 졸업한 지 꼭 20년이 됩니다.
IMF 위기 속에 취임한 김대중 전 대통령이 국난 극복의 과정을 회고한 대담 영상을 MBC가 입수했습니다.
"大韓民國이 금비녀,금반지 모두 내놓고 하는 것을 보고 세계가깜짝 놀랐습니다.
世界를 감동시키고"(DJ) IMF에 195억불 빌린 나라가 이제 외환보유 5,587억불로 세계8위, 경제규모 세계10위 先進國이 됐다.
위대한 國民들이다.
한단계 더 도약할 일만 남았다. 하면 된다.
🔵 외신이 미국은 아프칸 난민수용위해 한국 등 해외 미군기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타르,바레인,독일 등의 미군기지가 아프칸 난민들로 포화상태 되면서 한국 등 다른 미군기지에 난민수용소 설치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다.
주한미군기지는 대한민국 땅이다.
먼저 우리정부 동의를 얻어야 한다.
🔵 국민권익위, 국민의힘 10여명 투기 지목할 듯합니다···
이준석대표
“더불어민주당보다 강한 대처' 방침 재확인 문제는 의석수다.
국민의힘소속 국회의원이 104명이라 '징계 조치'에 따라 개헌저지선(101석)이 무너질 수도 있다는 게 딜레마다.
🔵 美國 연방 정부는
기후 변화로 인한 가뭄이 미드 호수의 수위를 전례 없는 최저 수준으로 끌어올리면서 콜로라도 강에 처음으로 물 부족을 선언했습니다.
부피 기준으로 미국에서 가장 큰 저수지인 미드 호수(Lake Mead)는 올해 놀라운 속도로 배수 되었습니다 .
해발 약 1,067피트에 35% 채워진 콜로라도 강 저수지는 1930년대 후버 댐이 완공 된 후 호수가 채워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콜로라도 강이 물을 공급하고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인 파월 호수는 최근 기록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가라앉았고 현재 32%가 차 있습니다.
콜로라도 주립대학의 수석 수자원 및 기후 과학자인 브래드 우달은 CNN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 아마존 열대 우림은
공식적으로 흡수하는 것보다
더 많은 온실 가스를 생성하고 있습니다.
열대 우림은 탄소 흡수원이었습니다.
이제 인간은 그것을 탄소 공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연구를 주도한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National Institute for Space Research)의 연구원인 루시아나 가티(Luciana Gatti)는
"첫 번째로 매우 나쁜 소식은 산림을 태울 때 숲이 흡수하는 것보다 약 3배 더 많은 CO2가 생성된다는 것" 이라고 말했다 .
"두 번째 나쁜 소식은 삼림 벌채가 30% 이상인 곳은 벌채가 20% 미만인 곳보다 탄소 배출량이 10배 더 많다는 것입니다."
🔵 치명적인 람다 변이체가
,백신에 내성이 있을 수 있음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델타 변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남미 지역을 황폐화
하고 있는 람다 돌연변이에 백신이 효과가 없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원들은
"그러나 2021년 봄 칠레에서 대규모 COVID-19 급증이 발생했으며 이는 람다 변이
체가 백신 접종으로 유발된 항바이러스 면역에서 벗어나는 데 능숙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경고했다.
🔵 이스라엘은
12세 이상 인구의 78%가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았으며 대다수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여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COVID-19 예방 접종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나라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감염률 중 하나를 기록하고 있으며, 백만 명당 매일 거의 650명의 새로운 사례가 발생합니다.
절반 이상이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들에게 있어 Delta 변이의 놀라운 전염성을 강조하고 예방 접종의 이점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 환경운동연합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기업 19곳에 <2025년까지 플라스틱 감축 계획>을 물어본 결과.
기업 14곳은 플라스틱 감축 계획이 있다고 답변했지만..
코카콜라음료 포함 기업 5곳은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2025년까지 구체적인 감축 목표량을 제시한 기업 6곳은 서울우유협동조합 1만3949톤, 남양유업 5200톤, 대상 4320톤, 아모레퍼시픽 4255톤, 매일유업 3510톤, 애경산업 350톤입니다.
🔵 日本이 이렇게 되다니...[YTN]
日 의료체계 붕괴. 日本 내 21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만5492명으로 집계됐다.
사흘째 2만5000명을 넘어서며 전문가들은 잇따라 "통제불능의 상황이 올수 있다" 경고하고 있다,
NHK와 지지(時事) 通信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당일 들어 오후 9시40분까지 2만5492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 “朝鮮日報 부수 2배로 조작”…
市民들, 직접 고발 나선다.
“이 사건은 거대 언론사가 장기간 國民의 세금을 편취한 사건”
“ABC협회와 朝鮮日報 경영진들의 유착과 관여 없이 실행될 수 없는 범죄”
지난 3월에도 고발장 접수
“수사 진척 없다…‘국민고발단’ 모집해 다시 고발한다”
🔵 검찰개혁 시즌2도 기필코 완수해야합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검찰은 수사권과 기소권을 두 손에 쥔 채 정권과 관계없이 권한과 영향력을 유지·확대해왔습니다.
‘윤석열 검찰’의 폭주는 검찰개혁의 당위성을 여실 히 보여주었습니다.
공수처 출범, 6대 범죄 이외 수사권을 모두 경찰 에게 넘기는 검경 수사권 조정 등 검찰개혁 시즌1 은 적잖은 진전이 있었습니다.
역대 어느 정부도 하지 못했던 성과였습니다.
포기하지도, 타협하지도 않았습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간의 갈등인 이른바 ‘투스톤 대전’에서 시작된 국민의힘 다중분열 양상이 재발 조짐을 보인다.
1라운드는 대선 주자 토론회 취소로 이 대표(준스톤)의 ‘판정패’로 일단락됐지만, 대선 경선 선거관리위원장(선관위원장) 임명을 두고 다시 신경전이 시작되면서 2라운드에 돌입하는 모양새다.
여기에 윤 전 총장(윤스톤) 측에서 이 대표를 끌어내리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추진하려 한다는 의혹도 제기되면서 양측이 아슬아슬한 수싸움도 벌이고 있다.
국민의힘 내부의 ‘두 개의 태양’에서 촉발된 분열 리스크가 단순한 몸살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