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데이터 750메가로 한달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어떤 달은 데이터가
남기도 하고, 또 어떤 달은 불과 5일 만에
데이터의 반이 날아갈때도 있습니다.
어쩌다가 와이파이 없는 곳에서
막내 녀석이 '터닝메카드' 동영상을 보는
바람에 첫날에 데이터가 다 날아갔던
참사?도 있었지마는 ... ㅠㅜ
제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패턴은
검색이나 뉴스가 대부분이고, 카페에 글을
올리거나 읽고 보는 것이 전부 입니다.
물론 동영상은 절대 안보구요.
(집에서는 와이파이를 사용함)
매달 데이터 사용 패턴이 동일한데도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어떤 이유일까요?
데이터 요금제를 올리려는 유~쁘라쓰의
음모일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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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데이터 관련 유~쁘라쓰의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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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SKT 600메가로 버티는데요. 최근 갑자기 한번에 30-40메가씩 사라져서 여기저기 알아봤더니 범인은 V3앱 이더군요.
갤럭시 폰이면, 환경설정/연결/데이터사용 메뉴에서 앱별 데이터 사용량을 볼수 있으니, 데이터 사용이 많은 앱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찾아보니 네이버와 다음지도가 대부분을
차지하네요
모피어스 님이 잘 설명하셨네요 의외의 주범들이 있습니다.
저는 결국 V3 지우고 다시 설치했더니, 문제가 해결 되었습니다
앱 업테이트는 수동으로 설정해놓으세요
넵^^
비슷하게 저도 왠만한 앱과 업데이트는 다 사용중지하고 웹서핑도 안하는데 배터리 사용이 빠르네요 2일남짓이면 다 닳아버립니다 이제 5개월된 베가lte-a핸드폰이고 배터리도 3200짜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