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핑은 캠프랜드에서 봉사 캠핑을 한다고 한다
의미있는 행사에 수고 하시는 많은 분들이 참으로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우리 가족은 교회에서 주최하는 성경퀴즈 대회 준비로
행사장과는 거리가 먼 야영장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 저녁엔 춥다고 하여 라운지에 발코니를 두 개 붙여서 겨울 모드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 고구마는 까서 아들에게 건네주는 아내
▽ 불 앞에서 몸을 데워 가며 추위를 몰아내고
▽ 저의 첫 랜턴 투맨틀은 우리 가족의 두 눈을 밝혀줍니다
▽ 밤이 깊어 가면서 춥다고 난로 옆으로 모여든 장군의 아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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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운터에서 접수를 받고 계시는 아이비님과 아지님
▽ 랜턴 아래 옹기 종기 모여든 캠퍼들의 모습
▽ 준비하신 분들의 많은 수고로 구획 정리가 잘 되어, 밤이 되어도 질서 있게 자리를 잘 잡고 계시는 캠퍼들...
▽ 오랜만에 뵙는 곰아님과 따우빠빠님...
▽ 이 날은 생일 맞은 두 분이어서 생일 케이크가 준비되었습니다.
▽ 불을 붙여 드리는 아지님
▽ 파란하늘님 생신 축하 드립니다.
▽ 우엽이네님 생일 축하 드리며, 부부의 사랑도 더 깊어 가시길 빕니다.
▽ 축하 자리에 같이 하신 캠퍼님들...
▽ 서로 대접하기를 즐거워 하시는 캠퍼
이런 만남이 있기에 더더욱 가까워 지는 캠퍼의 모습
▽ 더욱 화목을 다지는 캠퍼 가족...
▽ 야영장의 밤은 점점 깊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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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 밤에 보지 못한 또 다른 캠퍼들이 눈에 보이고
▽ 나무에 신선한 공기를 만들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고 있는 곳
▽ 겨울 준비를 위해 입은 옷을 하나 두울 벗어 버리고...
▽ 가을의 풍성함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 아내와 아이들이 일어나기 전 불을 피우고...
▽ 피어나기 시작한 불을 보고 가족을 깨워 봅니다.
▽ 불 앞에 모여든 아이들이 몸을 녹이고
▽ 우리 가족의 아침은 토스트로 시작해 봅니다.
▽ 맛있게 토스트 두 개로 배를 채우고
▽ 성경퀴즈 대회를 위해 열공 모드로 진입해 봅니다.
▽ 전 포기하는 마음으로 우리 캠퍼들의 모습이 보고 싶어서 운동장으로 향합니다.
▽ 붉고 노란 가을색은 지난 계절의 푸르름을 덮고 .....
▽ 강조된(?) 질서 속에 설치된 텐트
▽ 질서와 간격, 이 모습이 진정한 캠퍼의 문화가 아닌가...
▽ 하나 둘씩 잠을 깨는 캠퍼
▽ 아침부터 아이들은 공을 주고 받으며
▽ 언제나 건강하기를 바라는 꿈나무들...
▽ 가을 풍경 아래 캠퍼
▽ 행사 준비 하시느라 바쁘신 안빈낙도님.
▽ 파워풀한 메가폰 정말 소리가 컸습니다.
▽ 장군의 아들은 재미있는 놀이를 찾아 다니다가...
▽ 외줄타기도 하고
▽ 유격 훈련도 하고
▽ 큰아들 외줄 타고 올라가기
▽ 멀리서 아들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 전 밤을 까 봅니다.
▽ 토요일에 오신 내외분. 무척 바쁘시네요ㅎㅎㅎ
▽ 참으로 많은 캠퍼들이 모였습니다.
▽ 달무리,아이비님의 텐트 방문
▽ 동네 아이들을 먹이느라 바쁘신 아이비님
▽ 요리 중인 달무리님
▽ 으아~~! 맛있겠다.
▽ 오가와 신형으로 준비하신 산바라기님 텐트를 방문했습니다.
▽ 그곳에도 여러분들이 모여서 담소를 나누고 계시더군요
와인과 함께 떡을나누고
점심 또한 대접 참 잘 받았습니다.
▽ 데비트님과 여러 분들의 수고와 노고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 정말 맛난 음식들이 준비 되어지고
▽ 사회를 맡으신 제주푸른 바다님
▽ 공연이 시작 되고
▽ 아름답고 잔잔한 음률이 행사장을 가득 채우고
▽ 경청하는 아이들과 여러 캠퍼들
▽ 먹거리가 풍성한 잔칫집 같은 이번 행사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돕는 손길이 많았던 봉사 캠핑
▽ 수고에 수고를 더하여
▽ 굽고 또 구워서 많은 식구들에게 골고루 대접하기 위해 수고하신 여러분들이
진정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 행사가 절정으로 이어지고
▽ 아이들의 장기 자랑이 이어지고
▽ 쌍절곤으로 이세상의 악을 제거 하리라 아라랏차~~...
▽ 해바라기님의 색스폰 연주가 감동을 자아 냅니다.
▽ 감동에 열광하는 아이들...
▽ 행사를 다 보지 못하고 저희 가족은 집으로 향해야 했습니다.
참으로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세상은 비록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소중한 사랑을 더불어 함께 나누는
가슴 넉넉한 분들이 계시기에
희망의 불빛은
오늘도 어두운 밤 하늘을
환하게 밝혀줍니다.
2008.10.26~27
경주 산내 국민청소년수련원 에서
정말 회원님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네! 모든 회원 분들이 참으로 수고가 많은 날이었습니다.
멋진 후기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후기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날은 제겐 멋진 모습으로 간직하고 싶은 날이었습니다.
고생하셨구요 좋은 사진 / 멋진 후기 잘 보았습니다
뽈라구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담에 차한잔 하며 좋은 시간 같이 할수 있기를 바랍나다.
행복한 후기...잘~보았습니다...^^ 근데..성경책을 볼니...죄스러운 마음이드는건..?? 주~여...!!
차두리님은 주님께 사랑 많이 받겠네요. 죄인을 사랑하시는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