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는
2009년 1월18일날 올림픽홀에서
카톨릭(천주교)과 일치기도회를 개최하면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갈라 둘로 만들어 놓고
하나로 일치 시키는 행사를 단행했으며
이와 관련된 일환으로
2014년5월22일에는
성공회 서울성당에서 로마 카톨릭과 함께
‘신앙과 직제협의회’를
서명하여 창립한 바 있습니다.
우리들은 이러한 NCCK의 행위에 대하에 지금까지
규탄해 오고 있었으며
올해도 오늘(5월22일) 오전11시에 NCCK앞에서
NCCK의 비 성경적인 정체에 대해 규탄 하고자 합니다.
이 규탄 집회에서 발표될 성명서를 어제 작성하였고
이 내용 일부와
이 규탄집회에 앞서 예배시에는
전할 설교 말씀 내용 핵심을
아래와 같이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로마제국은 AD313년에
로마 제국의 정치, 사회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은
기독교회(그리스도의 사람들)를
로마 제국의 종교로 삼았고,
이것이 로마 카톨릭이다.
그로부터 로마 카톨릭은 역사를 진행해 오면서
비 성경적인 신학과 신앙,
제도와 전통을 혼합으로
이교적인 정체성으로 점점 더 변질,
타락하여 왔었고,
이에 1517년 루터를 필두로
수많은 교회개혁자들의 목숨 건 개혁으로,
비 성경적이고 이교적인 교리와 제도와 전통을 가진
로마 카톨릭을 배격하고,
로마 카톨릭으로 인하여 끊어진
본래의 기독교회로 성경적으로 개혁하여
역사를 이어온 것이 개신교회(개혁교회)입니다.
기독교회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로 인하여 멸망당하는 죄인 된 옛 사람은
죽어 장사지낸바 되었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거듭난 새사람들입니다.
이러한 거듭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기독교회)을
로마 제국의 종교 카톨릭에 일치시켜
성경적인 기독교회의 생명과 역사를
더 이상 이어가지 못하게 종말을 고해 버리는
NCCK의 행위가 바로 로마 카톨릭에
개신교회를 일치 시켜 버리는 실체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여러분!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을 바르게 아셔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그 사람이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그 사람은 죄로 인하여 멸망하는 죄인들이고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이 이에 해당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에게 있어서 그 사람은
죄로 인하여 멸망하는 하는
죄인들로서 옛 사람입니다.
그 옛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연합하여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장사 지낸바 되었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거듭난
새사람입니다.
새사람으로 거듭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한자로 쓰면
基督敎會(기독교회)입니다.
기독교회는 종교가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그런데 로마 제국은 로마 제국의 정치, 사회를 위하여
로마 제국의 종교로 삼았고
그것이 카톨릭이고
카톨릭은 로마 제국의 종교입니다.
로마 제국의 사람들이 믿는 종교가 카톨릭이고
당시 로마제국의 강세에 힘입어 온 세상에 로마 제국의 종교,
카롤릭이 확산된 상태입니다.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믿는 종교가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그런데 로마 제국은 종교로 만들어 버렸고
그것이 카톨릭입니다.
로마 카톨릭은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땅의 흙으로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옛 사람 그대로입니다.
NCCK는 이러한 로마 카톨릭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라는 이름으로
한국에 있는 개혁교회(개신교회)를
일치 시켜 버리는 행사를 단행 하였으며
이는 거듭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을
옛 사람에게 일치 시켜
한 몸을 만들어 버리는 행위인 동시에
1517년 교회 개혁으로 말미암은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목숨 걸로 들고 일어나서
비 성경적인 교리와 신앙과 제도와 전통을 가진
로마 카톨릭을 배격하고
성경적으로 개혁하여
로마 카톨릭의 등장으로 끊어진
본래의 기독교회로 역사를 회복하여
오늘에 이른 개신교회의 생명과 전통을 끊어
더 이상 역사를 이어가지 못하게 종말을 고해 버리는
대적의 행위이며
그것이 바로 NCCK의 로마 카톨릭과의 일치의 실체입니다.
개신교회를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켜 버려면
더 이상 개신교회는 역사를 이어가지 못하고
종말이 고해지고 맙니다.
다시 말씀 드립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거듭난
새 생명을 죄로 인하여 멸망하는 죄인들과 섞어
혼합으로 타락케 만들고 변종 시켜 버림과
곧 바로 직결된 무서운 실상입니다.
휴전선 저편에 있는 핵미사일을 가진
뚱보 정은이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우리들 중에 우리들과 비슷한 모양새를 하고
한국교회와 함께 있는 NCCK의 무서움을 알고
성령의 분별로 미혹 당하지 않는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