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팔만대장경 移運순례길"과 "省察의 길"을 완주하고
무사히 마치게 됨을 감사한다.
본코스는 고령군 합천군 성주군 3군이 많은 돈을 투자하여
조성하였으나 안내도 미비하고 찾는이의 발걸음도 뜸하여
처음 걷는사람에겐 애로점도 많은 것 같다. 그러나 본인은
시골의 정취도 맛보고 쉼터에서 촌노들과 이야기도 나누게
되어 유익한 트레킹이라고 할 수 있었다. 다만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하여 계획을 잘 세워 임해야 될 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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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의 길 2구간(마지막 구간)
대구서부발 08:00 → 가야착09:10 → 군경계 고개 →심원사 법수사지
→덕곡저수지→ 원송버스정류장착2시10분(지난번 종료지점)→ 덕곡면
사무소발3시40분 →고령발 4시→대구착 4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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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트랙도 함께하다 올려주시면 더욱이 좋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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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도 함께하다 올려주시면 더욱이 좋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